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는 서울시민의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점진적으로 일‧생활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일·생활 환경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혼과 동거를 선택한 청년가구, 한부모가족, 노인부부가족, 노부모동거가구 등 사랑과 친밀함을 중심으로 모여 사는 다양한 형태의 유사가족 공동체의 건강한 유지를 위한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사회적 돌봄과 주거 지원, 그리고 일가정양립정책이 포함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성평등정책은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차원에 걸쳐 있는 인식, 행동, 관습, 규범의...
제시하는 ‘마음상담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약 8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정 회장은 직원들과 나란히 앉아 고민과 사연을 경청했다. 그는 “직원들이 각자 행복하고 가정과 회사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면서 임직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금을 함께하는 임직원뿐만...
행사장에는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 타로카드, 건강생활 및 마음건강 상담, 찾아가는 인사 노무·경영 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입사서류를 코칭하고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신체·정신 건강에 대한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 성동...
아울러 구는 필요시 영 케어러의 심리검사와 정신건강상담 및 치료를 연계하고 관련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마을변호사와 법률홈닥터 연계, 통합사례관리, 가사간병 방문서비스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와 학습멘토링, 진로·문화 멘토링, 청년커뮤니티도 지원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년들이 가족을 돌보기 위해 미래를...
직무 상담도 진행됐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 건강(Think Well)'을 관리하고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정서적인 위로와 안정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청년들이 긍정적인...
마음 아픈 청년들을 만나면서 갖게 되는 의문점이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달라진 분명한 것은, 예전보다 이들은 귀해졌고 그렇기에 예전보다는 더 귀하게 커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귀하게 성장한 것이 이들을 강하게 만들지는 못한 것 같다. 또 한편으로는 귀한 그들에게 우리 사회가 결코 적절한 환경이 되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기...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우리마을’로 최근 어린 청년들이 많이 입소하고 있다. 혜숙(가명) 양은 학교에서 지속적인 자해, 자살 시도로 힘들었고 결국 휴학을 하고 가출하였다. 이후에 매춘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한다. 승수(가명) 군은 학교폭력 피해로 정신증이 생겼고 최근에 정신과 병원을 퇴원하여 우리마을로 입소하였다. 승수 군이...
-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의 수기 ‘26살 여름의 숙제’ 중 일부
서울시가 불안·우울을 느끼고 있는 청년에게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올해 마지막으로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은 비용 부담과 심층 상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료로 심층...
시는 앱의 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 전담 상담사를 통해 지원한다. 참여 청년의 앱 사용 데이터를 상담 보조자료로 활용해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마음건강도 신체건강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쉽게...
서울시가 불안·우울을 느끼고 있는 청년에게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참여자 2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은 비용 부담과 심층 상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료로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마음건강 지원이 필요한 만 19~39세 서울...
상대적으로 건강한 일반 참전유공자만 지원하는 역차별 문제가 있었죠. 하지만 다시 검토를 해보니 참전에 대한 예우와 피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금은 성격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수당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65세 이상 참전유공자 전체로 지급 대상을 확대했죠. 올해는 청년부상 제대군인 관련해서 법률상담부터 심리치료 그리고 일자리 지원까지 늘려갈...
그런데 지금 우리는 지속적인 신체활동에 최적화된 선조의 신체 단련법을 따르지 않음으로써, 애석하게도 짜릿하고 즐거운 보상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은 아닌지. 게다가 마음의 병이라는 부작용까지 떠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닌지.
황정우 지역사회전환시설 우리마을 시설장·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장
청년활력소는 4인·6인용 스터디카페 2개, 취업상담실 1개, 서울 영테크 상담실 2개, 청년 마음건강 상담실 2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1개로 구성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스터디카페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활동과 정보교류를 위한 공간이다. 대형 모니터와 화이트 보드 등 취업스터디를 위한 기본 장비를 갖추고...
서울시 심리상담 지원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이 '마음건강 위기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1차 참여자 168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검진(MMPI-2-RF)을 진행한 결과 42%에 해당하는 709명이 마음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군'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이 넘는 361명은 의료진 개입이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쳐다보았을 것이다.
조현병과 같은 정신증은 청년기 혹은 성인 초기에 많이 발병한다. 처음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민해지고 짜증 나고 불안한 모습이다. 그리고 학업이나 일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진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때로는 이상한 생각에 휩싸이고 환청까지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때 상담을 받거나 병원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또 △청년 심리 집단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교 정신건강교육 ‘내 마음 바로알기’ △우울 스크리닝 검사 △성인 정신질환자 재활사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상담 및 진단평가를 제공하는 ‘행복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구는 동작구마음건강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노량진 수험생,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산업 분야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온라인 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쳐, 참여기업 등),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청년수당, 은둔 청년지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서울시 주요 청년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주거·교육 등 관심사를 설정하면 개개인의 관심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 정책정보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청년은 재테크 교육·상담을 해주는 ‘영테크’ 사업에, 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심층 심리상담을 해주는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미취업 청년 및 집 밖에 나오지 않는 고립과 은둔청년은 네트워크 형성과 취미·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고립·은둔청년 종합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이병도 시의원은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청년 마음건강 상담 지원, 청년 영테크(재테크 교육) 사업은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메타버스 서울,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도 세밀한 추진계획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서울시, 자치구 마을생태계 조성ㆍTBS 사업비 삭감…"무리한 편성"
일부 사업 예산 삭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