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달 16~17일 서울광장에서는 시를 비롯해 정부·민간기업‧단체가 참여해 54개의 서울시 청년정책을 알아보고, 일자리·마음건강·영테크 등 10여개 대표사업을 체험해보는 ‘청년정책 체험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에는 총 22개 부스가 설치된다. 각 부스에서는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울...
6월 4일까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인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하며, 6월 23일에는 ‘청년 공감 토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3월에는 숙명여대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ME Time in 캠퍼스’ 활동도 펼쳤다. 1000여 명의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숙명행복상담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 밑미...
용산구는 혼자 사는 청년들에게 생활 맞춤 가이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제공한다. 영양·정신·신체 관련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술 심리치료 ‘내 마음 그리기’ △영양·건강 식사법 △움직임과 나의 몸이 마련됐다.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교육 콘텐츠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내 지갑 사수하기 △안전하게 집...
아울러 시는 고립․은둔 청년, 장애인, 자립준비 청년, 탈북청년 등 마음건강 지원 연계를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도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선별검사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참여자들의 마음상태를 분류하고, 유형별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부서 간 협업 강화로...
서울시와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상담,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 지원에 나선다.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행복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국방부, ‘청년행복프로젝트’ 업무협약영테크,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등 지원 계획
서울시와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상담,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지원한다.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이번 연구는 정신건강 영역의 인지행동치료, 집단상담뿐 아니라, 농업환경에서 경험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우울감이나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거듭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보건복지부 정책으로 제안했고, 올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정신건강 증진사업, 치유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
우선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 5대를 기증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버스를 운영하며 청소년 밀집지역, 학교 인근 등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 쉼터 등 시설 퇴소 후 자립 여건을 갖추기 위해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250여 명에게는 1년 동안 주 3회 행복도시락을 배달한다는 계획이다. SK가 급여의 70%를 지원하는 인턴십도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연구용역이 추진 중이며, 정부는 이르면 2025년부터 청년층(20세~34세)에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해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인구 구성별로 청소년이 많은 신도시, 고령층이 많은 농촌에는 ‘학생 마음건강 마을(가칭, 이하 동일)’ 또는 ‘어르신 마음건강 마을’을 운영한다. 주거 환경에...
서울시는 마음정원을 서울청년센터 강소오랑 2개소, 동대문구 가족센터, 구로구 가족센터, 서울시 어르신 상담센터 등 총 5곳에 적용했다. 올해 자치구 보조금을 교부해 10개 이상을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면역력을 강화하고 행복한 일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청년 마음건강 지원‘과 ’사회초년생 청년 문화예술 지원‘ 등 총 352회의 지역특화프로그램에 1379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관악의 청년들이 공공의 공간에서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구축해 청년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마음건강 상담을 자동 지원해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마음건강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들은 이달 3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5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마음건강 지원은 청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모든...
신체건강 증진사업인 '건강마루', 접근성이 쉬운 미술을 매개로 한 마음건강 회복사업인 '그림마루' 등을 운영한다.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 택배함, 안심 귀가스카우트 및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맞춤 돌봄 제공을 위해 스마트돌봄 안부확인,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이어간다.
강북구는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서울 금천구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별도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없다. 선정 우선순위는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 일반청년 순이다.
심리상담...
-2022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 수기 중
서울시는 지난해 코로나 이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6540명에게 전문 심리 상담 등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911명보다 3.4배 확대된 것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유형별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적 마음건강 회복 지원 형태로 진행됐다. 전문 임상심리 검사를...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 전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단순 상담에 의존해왔던 고립‧은둔사업을 과학화하고 체계화된 사업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립‧은둔 청년을 토털 케어할 수 있는 종합 컨트롤타워로 (가칭)마음건강 비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사업 참여자의 지속적 사후관리, 사업 성과평가, 전문가...
이 외에도 서울청년센터를 통한 각종 청년정책 상담 제공, 마음건강사업 안내,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기관 연계 등 가족돌봄을 하며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청년들의 정서적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자조모임도 만들었다. 같은 환경에 놓여있는 청년들간의 교류를...
상담현장에서 고통과 저항을 다룰 때 ‘고난 = 고통 × 저항’이라는 고난공식으로 설명을 하곤 하였다. 즉, 책임회피와 서로 간 탓하고 비난하는 행위는 고통에 대한 일종의 저항에 해당한다.
우리 사회가 세월호 참사 이후에 많은 성찰의 과정을 가졌지만, 그 사이에 안일함과 자만이라는 보이지 않는 저항을 키우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저항이 크면 고난도 크다. 반면에...
시는 이번 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한 경찰, 소방관, 구조참여자에 대해서도 심리지원센터,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집중적인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외에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분향소 내 재산 심리현장상담소를 찾은 시민에게 심리적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청년층 밀집지역 등 재난 스트레스의 위험도가 높은 집단의 심리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