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종료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받았거나 받고 있는 기업도 이번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의 전체 근로자 수(고용보험 가입자)가 연평균 기준으로 전년보다 증가해야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장려금은 6개월 단위로 총 2회 지급되며...
고용장려금의 경우 코로나19 고용 위기 이후 포용적 회복 차원에서 피해업종 및 취약계층 중심의 고용창출과 산업구조 변화를 고려해 저탄소‧디지털화로 피해를 입는 산업‧근로자 및 지역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성장잠재력을 갖춘 신산업분야 스타트업과 청년창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전국민 고용보험제도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중층적...
국제질병퇴치기금,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원자력기금(원자력연구개발계정) 등 8개 기금에 대해선 재원구조를 ‘적정’으로 판정했다. 단 이들 기금에 대해서도 일부 개별 사업은 개선·폐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용보험기금 사업 중 ‘일자리 함께하기 설비투자융자’,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홍 부총리는 “일자리 보강을 위해 7월부터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시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지급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근로종사자에 대해 고용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1인당 월 75만 원 규모로 최장 1년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현장 안착에 주력하고 현재 180일인 특고 지원업종의...
송 대표는 25일 서울·부산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또 “소득주도성장은 임금 인상만으로 되지 않고 주거·교육비를 줄여 실질적 가처분소득이 늘어나야 가능하다”며, “근로장려세제 등 일하는 사람에 돈을 보태주는 방식이 바람직했다”고 강조했다. 소주성은 가계의 임금과 소득을 늘려주면 소비 확대로 경제가 성장한다는 현 정부의...
이런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고용 지원을 위해 내달 중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이 장려금은 청년(15~34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정부가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5만 원의 인건비를 최장 1년간 지원하는 일자리...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정부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청년 디지털 일자리 등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창출된 안정된 일자리를 바탕으로 최근 청년 고용 상황의 회복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인 푸드나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또한 미래 산업의...
2017년부터 진행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은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난이 가중된 청년들을 고려해 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이번 장려금 지원 대상은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다. 5인 미만의 성장유망업종·벤처기업 등도 지원 가능하다. 단 사행·유흥업 등 일부...
고용확대가 예상되는 조선 등 분야에 필요 인력이 적기 공급되도록 인재양성, 직업훈련 등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그린뉴딜 등 유망 분야 투자 확대, 인재양성, 직업능력 개발 등으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하고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청년일자리창출지원 등 민간기업 고용창출 확대를 위한 추경 일자리 사업도 신속 집행키로 했다.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35.6%)’, ‘청년추가 고용장려금(35.5%)’ 등도 나왔다.
채용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코로나19 등 경기 불확실성 및 일감 축소’가 인력 채용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중소기업들의 채용조건, 기업ㆍ직무 소개 확대를 통한 일자리 매칭의 보완이 필요하다”며 “‘참 괜찮은...
여기에 경력단절여성 등 고용 기업에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급, 새일여성 인턴 확대, 연구개발(R&D) 여성연구원 인건비 지원 등이 추가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청년·여성·중장년층 등을 위해 2조1000억 원을 반영해 맞춤형 일자리 27만5000개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이 중 여성 일자리 예산이 별도 추계되지 않았다"며 "이번 발표를...
또한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의 올해 지원 대상 5만 명 중 2만 명을 청년으로 우선 배정한다. 중소기업이 6개월 이상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공부문에서는 디지털, 생활 방역, 안전 분야 등의 직접 일자리 2만8000개를 지원하고, 공공기관 인턴 등 체험형 일자리도...
우선 정부는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의 올해 지원 대상 5만 명 중 2만 명을 청년으로 우선 배정한다. 중소기업이 6개월 이상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정보기술(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정부는 해당 일자리가 지속 가능하도록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기존 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고용유지지원금의 휴업·휴직수당 90% 상향 지원을 위한 추경으로 3000억 원이 편성됐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 등으로 고용조정 대신 유급휴업·휴직 조치로 고용 유지에 나선 사업장에 대해 정부가 휴직·휴업수당의 일부를...
채움공제는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 채용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청년 근로자에게 근속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지 않은 관내 중소기업과...
문 대통령은 "어려운 청년들과 여성들에 대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고용대책을 마련하는 데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일자리 등 신규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고,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청년 창업 지원 사업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경우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 기회를 확대 노력과 함께 일과 돌봄을 양립할...
아울러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이 고용시장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고용장려금 지급, 창업지원 확대 등 구직‧일경험 중심의 일자리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1분기중 청년‧여성 맞춤형 고용대책을 마련해 취약계층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1분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전국민고용보험 확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