쳥년내일채움공제를 지원 받는 장애인 청년을 고용 중인 사업장은 장애인고용장려금도 지급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용보험법 등 타법에 따른 장려금이나 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장애인고용장려금을 중복해서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 3600만 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납부 한도가 월 50만 원인 2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추가로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지원한다. 적금을 통해 지급받는 이자소득에 대해선 비과세한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에서는 렌터카, 대기업, 버스·택시·화물 등 민간의...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 취업자 수가 애초 전망보다 10만 명 늘어난 전년 대비 35만 명 증가가 예상되고 코로나 위기 전 수준을 복구한 상황이지만, 디지털·기술혁신 등으로 인한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취약계층 지원강화 측면에서 내년 1월 중 직접일자리 60만 명 이상 조기 채용,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확대 등을 적극...
안 장관은 우선 청년 중심의 고용회복을 강조한 뒤 "청년에 대해 4조4000억 원을 투입해 63만 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업애로청년 14만 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연 최대 960만 원)을 신설하고, 디지털 선도기업 등과 협업해 실무인재 양성(K-디지털 트레이닝, 2만9000명)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달 말 종료예정인 고용증대세액공제 및 중소기업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3년 연장하고, 고용촉진장려금 확대, 고령자고용지원금 신설, 여성 직업훈련 확대, 장애인 신규 고용장려금 신설 등 취약계층의 민간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확대 추진된다. 주거급여 및 청년 월세 특별지원...
보고서는 유형별 니트족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제도도 소개했다.
취업준비·구직형은 공공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 돌봄가사형은 국민취업지원제도·직업훈련·여성고용지원, 비구직형은 청년도전사업, 질병장애형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학준비형의 70.9%는 고졸로, 이들은 대부분 대학 입시 준비생이다.
또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는 1인당 연 최대 960만 원의 인건비를 주는 장려금이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3.3%(9895억 원) 증액된 30조1436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예산은 청년 중심의 고용회복, 산업구조변화 대응, 고용안전망 확충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기업 규모가 클수록 고용지원 장려금과 같은 직접적인 지원정책이 일자리 창출ㆍ유지의 주요한 유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한계도 드러났으며, 그보다 능력 있는 청년 구직자가 스스로 중소기업 재직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영세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할 때 개별 기업이 제공하기 힘든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공공 임대...
2006년 12월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한 뒤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기능인력들을 매년 평균 100여 명씩 지속해서 채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반도체와 배터리 설비인력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 달까지 채용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력들은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삼성에...
또한 대리운전, 퀵서비스 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들이 신규로 고용보험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기본보상금을 인상하고 생계지원금도 신규 지급할 것입니다.
특별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일자리, 자산형성, 주거, 교육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청년내일...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고용노동부의 훈련장려금을 받으면 최대 200만원의 훈련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에이블 스쿨은 올해 1기를 시작으로 연간 1200명씩 총 3년간 36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KT는 정부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기업 최초로 참여했다.
진영심 KT...
정부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장에 신규 채용된 청년의 60%가 3년 안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부터 수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 결과인데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제도의 '장기근속 유도'라는 취지가 사실상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또한 내년에 고령자 고용인원이 증가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분기별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는 ‘고령자 고용장려금’도 신설한다.
정부는 30일 열린 제45차 경제중대본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자 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인구구조 변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일할 의지...
이를 위해 전직 지원 서비스 제공 근로자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추가채용장려금'과 '노동전환지원금'을 신설하고 '고령자 계속고용 지원 장려금'을 확대한다. 또 신중년·베이비부머 직업훈련대상을 1500명에서 2500명으로 확대하고, 'K-Digital Credit' 지원범위를 전체 중장년으로 넓히기로 했다.
또한, 최근 플랫폼 노동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에서 법...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고용촉진장려금, 고용유지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고용장려금을 부정수급하다가 적발된 사업장은 576곳으로 작년 한 해보다 42곳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28곳)과 비교하면 20배가량 많은 것이다.
부정수급액은 2019년 8억 원, 2020년 93억700만 원, 올해 7월 126억3700만 원으로 매년 증가 폭이 확대됐다.
코로나19...
16:00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서울지방노동청)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특별 점검
△근로시간 운영 사례 및 근로시간제도의 이해 Q&A 안내
△국제화학물질안전카드(ICSCs) 한국어판 오픈
△자립준비청년의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고용부-민간기관 업무협약
2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9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2020년도 청년추가고용장려금사업 집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원된 전체 사업장 3만3892곳 중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 사업장이 2만830곳(61.5%)에 달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청년 인구 대비 혜택을 받은 청년 비율은 1.49%로 가장 높았다. 최하위인 강원(0.3%)에 비해...
패키지사업은 고용위기 우려 지역에서 광역-기초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자체 특성에 따라 선택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일자리사업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500만 원의 '고졸 취업 장려금' 지급방식을 '취업 시 일시지급'에서 '분할지급'으로 전환하고, 14만 명의 취약계층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원사업인...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를 위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6개 한시사업이 올해 말 종료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출이 급증한 고용유지지원금 등의 지원 규모도 내년부터 대폭 축소된다.
고용노동부가 1일 기금 지출 효율화를 위해 ‘고용보험 재정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노사합의고용유지지원금, 고용유지자금융자...
주요 예산 사업을 보면 고용회복·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이 취업애로청년(14만 명)을 채용하면 연 최대 9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이 신설된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은 1조3000억 원으로 편성해 7만 명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직업훈련·일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