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 문제로 일시 중단됐던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이 20일 신규 신청 접수를 재개한다. 그동안 지적됐던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한도를 줄이고 노동자 최소 고용 유지 기간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2019년 추경이 국회를 통과해 예산 부족 문제로 중단됐던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신규 신청 접수를 20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확대 지원(2162억 원)하고 경력형 일자리(3000명)와 사회공헌 일자리(1만2500명)를 확대한다.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노동자와 사업주에게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추가 지원한다. 실직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지원 소요를 확대(3714억 원)하는 한편, 내일배움카드 지원 인원을 당초 22만 명에서 23만5000명으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과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에 대한 세제지원도 강화시킨다. 또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특례를 연장하고, 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을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높인다.
과세 형평성 제고 측면에선 공익법인의 공익성·투명성을 높이고, 지주회사 현물출자 시 양도차익 과세특례를 조정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1세대 1주택 양도소득 과세특례를...
또 일하는 저소득층이 매달 10만 원씩 3년을 저축하면 장려금을 더해 144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는 1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희망사다리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고용률 상승에도 취업준비생이 71만 명에 이르는 청년층(15...
물가폭등, 고용 대란 등의 우려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저임금 근로자비중 감소, 노동자 임금불평등 축소 등 긍정적 효과도 나타나고 있어서 최저임금의 긍정적 효과와 부작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홍 위원장은 “이제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 개선과 자영업의 비용경감을 위해 일자리안정자금 및 근로장려세제 확대 등 정부의...
청년추가고용장려금도 9만8000명에서 3만2000명을 늘려 청년층 신규채용을 지원한다.
내년부터 재직자·실업자 대상 내일배움카드는 자영업자와 특고 등도 포함한 평생내일배움카드로 확대개편한다.
중소기업이 근로자에게 주택 구입이나 전세자금을 저리로 대출하는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저소득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도 강화한다....
보건·복지·교통 분야에서는 2019년 2학기부터 졸업 후 농업 분야 취·창업을 의무로 하는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심품계열 대학에 3년 이상 재학생이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대신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의무적으로 농업 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이 5월 10일부터 신규 접수가 중단됐다"며 추경 집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차관은 또 "오늘이 추경안을 제출한지 57일째"라며 매우 큰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했다.
기재부는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추경 관련 16개 주요 부처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범정부 추경 TF 5차 회의를 열고 추경안의...
12일 청년고용정책관을 맡은 그는 “아직 업무가 낯설어 복잡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가며 현황부터 처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추가고용장려금, 내일채움공제, 구직활동지원금 등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라며 “청년고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접근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중소기업 근로자 및 노동관련 전문가 등은 최근의 실업자 증가 추세 등을 감안해 구직급여, 직업훈련 확대 등 고용안전망이 더욱 강화돼야 하며 지원 수요가 높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원 등을 위해 추경 예산집행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최근의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 할 때 상반기 중 추경집행이 시작돼야 하며 경기 둔화 시기에 보다...
고용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청년고용장려금 예산을 추가 확보하면 올해 하반기에 신청 접수를 재개할 계획이다. 추가 지원 예상 규모는 3만2000명이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대상 기업은 총 3만8330곳이며 이를 통해 18만1659명의 청년이 추가 채용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지속적인...
이달부터 지원을 시작한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취업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며 “지원대상과 지급액을 크게 늘린 고용장려금도 다음 달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된 고용장려금제도에 대해선 “이제부터는 30세 미만 단독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고...
발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규지원 9.8만명 조기달성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5월 1일(수)
△이재갑 장관 09:00 노동절 마라톤 대회(여의도)
△2019년 강소기업 발표
2일(목)
△이재갑 장관 15:30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 운영 특성화고 현장방문(성일정보고)
△임서정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4차 산업혁명위원회(KT빌딩)...
발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규지원 9.8만명 조기달성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5월 1일(수)
△이재갑 장관 09:00 노동절 마라톤 대회(여의도)
△2019년 강소기업 발표
2일(목)
△이재갑 장관 15:30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 운영 특성화고 현장방문(성일정보고)
△임서정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4차 산업혁명위원회(KT빌딩)
△2018년...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대상은 9만8000명에서 13만 명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대상은 2500명에서 3500명으로 는다. 대·중소기업 상생형 일자리가 360개 신설되고,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대상은 61만 명에서 64만 명으로 확대된다. 추경에 따른 직접일자리 창출 효과는 7만3000명에 이를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이호승 기재부 1차관은...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확대에 따른 추경 예산으로 2883억 원이 편성됐다. 중소·중견기업의 청년 채용 지원을 위한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신규 지원 인원을 3만2000명 확대한다.
또 실업자 훈련지원을 위한 내일배움카드 지원 예산도 1551억 원 추가로 편성됐다.
미세먼지에 노출 돼 작업을 하는 영세사업장 옥외 노동자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청년일자리 주요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청년 18만1659명이 채용됐다. 같은 기간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 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체움공제에는 14만456명이 가입했다.
22일 고용노동부는 '2018년~2019년 1분기 청년일자리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청년고용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호칭은 사장님이지만 실상은 자기고용 노동자에 해당하는 분이 많다”며 “중층과 하층 자영업자의 소득은 고용노동자보다 못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올해는 자영업의 형편이 나아지는 원년이 됐으면 한다”며 “2022년까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18조 원 규모의 전용 상품권이 발행되는데 이른바 할인 깡 같은 불법유통을 철저히...
재투자를 장려할 계획이다.
기존 산업에 대해선 산업혁신을 지원한다. 자동차·조선·디스플레이·석유화학 등 4대 주력산업에 대해선 신기술 개발 및 투자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산단·미래차·핀테크·바이오헬스 등 투자·고용 파급효과가 큰 4개 신산업 업종에 대해선 재정·세제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설명회에선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추진방향, 주요 사업분야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서울고용노동청, 청년추가고용장려금), R&D 지원사업 참여 요령 등이 소개됐다.
약 400명이 참석했다.
상담에는 서울중기청 및 비즈니스지원단, 중진공, 신‧기보, 기업인 단체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50여건의 상담 신청을 받았다.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