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행복한 나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함께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에 AI스피커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지체장애인 300명에게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U...
‘시ㆍ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운영 예산도 80억 원(2019. 68억 원)으로 증액한다.
서울시는 장애유형ㆍ연령ㆍ성별과 관계없이 장애인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관 낮활동 지원, 홈헬퍼, 통합 어린이집 등 일상에서 체감되는 지원 정책들도 확대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중복 뇌성마비장애인의 낮활동을 지원해 가족의...
인권위는 청각장애인에게 차량 대여 거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를 이유로 차별한 것으로 판단하고, A 렌터카 회사 대표에게 재발방지 대책 수립 및 특별인권 교육 실시를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B씨는 청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자동차 대여를 거부당하자 지난해 6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당시 충청남도에 있는 A 렌터카는 장애인용...
올해 상반기 선정된 과제에는 AI(인공지능), 로봇 분야뿐만 아니라 청각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입 주변 미세한 근육 움직임을 측정하는 피부 부착형 센서를 개발하는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연구가 포함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이 단순히 교수들에게 연구지원만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연구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특허...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청각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달팽이관에 이식하여 난청을 겪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수술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7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협약을 맺고 연간 4명의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수술 이후 언어 재활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삼성전자서비스 사원...
이로써 캄보디아에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은 KT 꿈품교실에서 제공하는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캄보디아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술과 원격 진료, 재활치료가 가능한 전용 재활센터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에도 KT 꿈품교실에선 연세의료원의 언어치료사 교육을 통해 현지 치료사를 육성한다. 또 프놈펜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에...
자격 요건은 만 18세 미만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 아동이다. 단 장애 등록이 안 된 대상자 중 만 6세까지는 병원 의뢰서 및 발달검사 결과만으로도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조건은 부모의 소득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부모가 소득이 높아도 가족 중 장애아가 두 명 이상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중증장애인일...
특히 '닥터 프리즈너' 속 이재환은 청각장애인 부부의 사망을 사실상 방치하는 천인공노할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숨진 남편에 이어 아내를 치료하려는 나이제에게 "회사 전속모델인 이재인을 먼저 치료하라"고 지시한 것.
이재환의 방해로 부부를 살리지 못한 나이제는 만삭이었던 여성의 태아까지도 잃고 죄책감에 빠졌다. 이후 이재환은 나이제를...
서울 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안전 교육 영상 20개에 임직원들이 직접 한글 자막을 입력하는 봉사활동은 다음 달부터 매월 진행한다.
또한 상반기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을 활용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요한택시’는 전용 앱의 출시로 더 많은 청각장애인들의 택시 분야 진출이 가능해져 연말까지 청각장애 택시기사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와 함께 추진 중이다. 현재 ‘고요한택시’를 운행 중인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앱 활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청각장애인들의 택시 업계 진출 확대를 통해...
과기부는 우선 청각장애인이 대중교통의 음성 안내를 알 수 있게 실시간으로 문자나 수어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의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학습을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서비스, 치매 환자 돌봄 로봇, 독거노인 일상 지원 서비스 등의 개발·실증도 지원한다. 올해 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예산은 총 40억원이다....
또 청각장애인을 위한 외국어 번역행정사 시험 기준도 낮췄다. 2차 시험에서 외국어 과목을 대체하는 외국어능력검정시험 텝스(TEPS) 기준점수를 기존 71점에서 2·3급 청각장애인의 경우 64점 이상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앞으로 5년간의 사회보장 정책 추진계획을 담은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정부의 ‘포용국가’ 정책의 하나로 모든 국민을...
‘장애인을 위한 보험안내’ 자료집은 전국 237개 장애인 복지관에 배포되며 금감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온라인 상담창구는 시각과 청각 장애로 의사 소통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 상담을 위한 단축번호와 문자 상담을 위한 이메일, 팩스, 채팅 상담창구가 회사별로 운영된다. 또 보험사별 연락처도 목록으로 제작돼 배포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책나래 서비스'는 장애인, 국가유공 상이자, 장기요양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거주지 공공도서관, 장애인도서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통해 도서관자료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전에는 시각장애 외 청각·지체 등은 장애등급 5급 이상 이용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청각·지체 장애 6급과 국가유공 상이등급 6...
'2019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은 장애인(시각·청각·발달·지체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 및 독서 진흥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 및 장애인도서관 50개 관을 선정해 도서, 강사료, 문화체험 및 문학기행 운영비를 지원한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14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1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327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594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4.1%이다. 이 중 중증은 267명, 경증은 60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8명이 근무 중이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모여 청각 장애 아동들의 소리 없는 세상에 울림을 줄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BGF는 2019년에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의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그룹은 BGF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는 ‘CU새싹가게’, 발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CU투게더’, 시각 장애...
이번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시각에만 의존해 운전하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과 촉각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감각 변환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운전자에게도 이동의 자유가 확대되는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6월 서울시 1호...
그동안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사업에 따라 대학병원급 이비인후과에서 선천성 난청으로 진단받았으나 청력역치가 40∼59dB(데시벨) 범위의 청각장애로 인정받지 못하는 환아는 장애인 보장구 급여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다. 신생아 선천성 난청은 발생률이 높은 질환(신생아 1000명 당 1∼3명)으로 언어·학습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복지부는 청각장애로...
청와대는 이날 “청각·시각 장애인의 관람을 돕는 수어·화면 해설 영상을 제작해 제공한다”며 “그동안 관람객들에게 제공되었던 일반인용 관람 안내영상은 청각·시각 장애인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을 함께 구성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화면해설은 시력이 약하거나 전혀 볼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