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 소재 청각장애 특수학교, 청각장애인 복지관, 농아인 협회 등 지원 대상과 기관의 폭을 확대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투명 마스크 제작ㆍ기부를 추진한다.
‘50+자원봉사단’ 114명이 각자 집에서 키트를 전달받아 비대면 방식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1700개의 투명 마스크를 제작했다.
재단은 제작이 완료된 1700개의 투명...
신한은행 본점 15층 공간을 활용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현장교육을 제공하는 ‘까페스윗’도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역할에 국한된 기존 CSR 방식을 넘어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듦으로써 지역사회가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CSV(공유가치창출)를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수행해 나갈...
청각·언어 장애 고객을 응대하기 위한 전화 중계 서비스인 ‘107손말이음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도 출시했다.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장애수당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이 가입 가능한 NH희망채움통장은 최고 2.5%p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및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시 우대금리 적용 혜택을...
관객 홍보대사에는 시각장애인 이현학, 청각장애인 임서희, 비장애인 홍보대사 하승연이 각각 위촉됐다. 시각장애인 홍보대사 이현학은 다양한 공연과 교육활동으로 장애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청각장애인 임서희는 국제개발협력분야의 일을 꿈꾸고 있다. 비장애인 홍보대사 하승연은 배우이자 수어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장벽 없는 영화 축제, 제10회...
청각장애인 전문 복지관 삼성소리샘복지관은 29일 "기안84가 웹툰 작가의 꿈을 꾸는 청각장애 아동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해 재능기부를 했다"라고 전했다.
복지관 측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 25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아동을 만났다. 이 아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웹툰작가의 꿈을 꾸게 됐다....
청각장애인은 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인정기준을 준용하는데요. 외국 학·석·박사 학위자는 해당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1년 이상 해외에서 수학했을 때 영어성적 제출이 면제됩니다.
전형 일정 및 세부사항은?
주요 전형일정은 서류전형과 인성검사·직무적성 시험,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로 나뉩니다. 연구직-박사(A01~64)는 65명을 모집하는데요. 연구직...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탄생한 마스크다.
특히 청각장애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투명 마스크는 필수적이다. 2018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청각장애 학생 수는 약 6200명에 달한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부장은 “KT&G는 청각장애인들의 생존권과 학습권 보장을...
“모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비자보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에는 고령자와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여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4월에는 청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보이는 ARS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국내 임팩트 투자 1세대로 손꼽히는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이덕준 대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고요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 ‘와디즈파트너스’ 박보훈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투자팀 배윤희 이사는 “재무적 이익과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분야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도...
앞서 20일 익명의 글쓴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나는 청각·지적 장애인이며 영재와 목포기계공업고 2, 3학년 같은 반이었다”라며 학창 시절 영재로부터 금품 갈취, 빵셔틀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재의 소속사인 JYP에 자신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지만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소속사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하기도 했다....
아틀라스랩스는 AI 전화 앱 ‘스위치(Switch)’로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다. 스위치는 실시간 통화 내용의 녹음과 함께 음성 데이터를 문자로 기록하고 보여주는 서비스다. 지인과 통화한 내용이 문자 기록으로 남아 들리지 않아도 기록된 통화 내용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시각보조 앱 ‘설리번+’도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현대차그룹 '조용한 택시'는 2017년 현대차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ATC)’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 씨가 차량 내ㆍ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ㆍ촉각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현대차그룹 기술 덕분에 안전하게 택시를 운행하는 사연을...
파파모빌리티의 ‘교통약자 특화 모빌리티 플랫폼‘은 실증 과정에서 85명을 신규 채용했고,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은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16명을 운행기사로 고용했다.
28개 기업은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산설비 확대, 정보시스템 구축 등 총 165억 원을 투자했다. 8개 기업은 벤처캐피탈(VC) 등을 통해 총 237억7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이 수석연구원은“청각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수어 방송이 화면 한쪽에 작게 표시되는데,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수어 위치를 자동 인식한 후 원본 대비 최대 200%까지 확대해 보여주는 기능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모바일 연동 글자 확대 기능을 활용해 삼성 휴대폰 카메라에 보이는 영상을 큰 미러링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동상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한 빌트인 키친 인피니트 라인 오븐 △대담하고 강렬한 그래픽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새로운 브랜드 비주얼 전략을 선보인 '더 세로 VIS' △소리 인지기술(AI Sound Cognition)을 이용해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안된 선행 콘셉트 'Inclusive IoT'가 꼽혔다.
삼성전자...
장애인의 안정적 회사 생활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사인 HR 담당자를 별도로 두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서비스, 중증장애인 대상 보조공학기기 지급, 장애인 바리스타를 위한 별도의 휴게실 마련, 직장 적응을 돕는 정기적 상담 진행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길재 SK㈜ C&C HR 담당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직무 개발과 장애인 디지털 전문가 육성 및...
임 부장검사는 광주인화학교 청각장애인 성폭력 사건 1심 공판검사로 2011년 영화 도가니가 나오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2년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상급 부장검사의 백지구형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임 부장검사는 정직 4개월 징계를 받았으나 소송을 내 승소했다.
임 부장검사는 그간 검찰 조직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3일 유인나가 지난달 2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생후 13개월의 청각장애 아기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인나의 후원으로 소리를 선물 받게 된 아동은 13개월 아이를 포함해 5명이다. 앞으로 8명의 아동이 더 지원될 예정이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의 개인 고액후원자인 유인나는...
도전상은 △'플러그' 팀(AI 기반 신경발달질환 아동 훈련 프로그램) △'뮤직 이즈 아워 라이프' 팀(진동 패턴화를 통한 청각장애인 맞춤형 음원 서비스) △'비트윈' 팀(대학생 역량 활용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유다희 씨'(빅데이터 기반 공연예술 온라인 판매 플랫폼) △'하이어스' 팀(플라스틱 소비 감소 유도 어플리케이션) 등 5개 팀이 수상했다.
SK텔레콤은...
또한, 청각장애인이 많이 사용하는 자막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자막 분리, 자막 크기·위치·색상 변경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 안내 기능도 강화돼 음성만으로 시청 중인 방송의 주요 정보를 들을 수 있고, 리모컨과 접근성 기능 사용법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 속도와 음조도 사용자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