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이 제공한 후원금 400만 원과 국민 후원금 약 400만 원이 모여 탄생한 제1호 새마을카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부설 '생명사랑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동 수단, 구호 물품 수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새마을카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저개발국가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 및...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급식소 안전을 고려해 진행하지 못했던 활동이다.
명동밥집은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산하 무료 급식소다. 명동 성당 옆에 위치한다. 명동 일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와 자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 평균 800여명이 명동밥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지난달 미래재단은 여성가족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협약 체결 후 미혼 한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세 미만 미성년 미혼 한부모는 성년이 될 때까지 매월 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 받는다.
이와 관련해 미래재단은 이달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시상하고 재단 사업에도 반영해 주력...
▲조남민 씨 별세, 조형연·수연(전 하나증권 홍보실장·현 뉴스웰 편집위원)·수진(누리 건축사 사무소장) 씨 부친상, 조상희·최판영 씨 시부상, 김인호(다인엔지니어링 건축사 사무소장) 씨 장인상 = 14일, 서울 강북구 대한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천주교 용인 공원 묘원. 02-992-4444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 교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과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등과 오찬을 가졌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
김준호가 “교회가 없어지는 건 어떤 거냐”고 묻자 김진 목사는 “교회는 천주교나 불교와 달리 개인이 개척한다. 개인이 건물비, 월세 내려면 개인들이 와서 헌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급여제에 대한 질문에 스님, 신부님은 급여제로 목사님은 “개인 사업”이라고 밝혔다. 김진 목사는 “한국 목사 60% 이상이 최저임금미만”이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제가...
이어 “이것을 수용하면 새로운 정당 창당을 잠시 보류하겠다”면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반드시 광화문을 중심으로 자유 우파, 기독교, 불교, 천주교를 연대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당신들의 버릇을 고쳐드릴 것”이라고도 했다.
이러한 전 목사의 발언을 두고 김 대표는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기가 막히고...
유흥식 추기경은 “형제애 증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천주교의 노력에 삼양식품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삼양식품처럼 나눔이라는 삶의 고귀한 가치를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전쟁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천주교 의정부교구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만T(test)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휴마시스가 기부한 진단키트는 'Humasis COVID-19 Home Test'와 전문가용 'Humasis COVID-19 Ag Test'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제, 신도 대상과 병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휴마시스는 꾸준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를 통해 사회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에 대해 “오히려 공감대를 모으는 데 역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25일 서울대교구는 전날 정 대주교가 박경석·권달주 전장연 공동대표,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대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면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주교는...
▲김연단 씨 별세, 김돈환 씨 부인상, 김기린(우리카드 상무, 전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홍보본부장)·기온(티쓰리큐 이사)·미경 씨 모친상, 이영옥·최희경(분당서울대병원 연구원) 씨 시모상, 강덕수 씨 장모상=12일 오전,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7호실(13일은 5호실), 발인 14일 오전, 장지 천주교 용인추모공원, 02-2258-5963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연일 종교계 원로들을 만날 당시에도 가장 먼저 불교계 원로를 찾았다. 지난해 11월 8일 오전 불교계 원로들을 만난 데 이어 낮에는 기독교계 원로들을 만나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 다음날에는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종교지도자를 만나 환담했다.
유가족과 생존자, 이태원 상인을 비롯해 개신교ㆍ불교ㆍ원불교ㆍ천주교 등 종교계도 자리했다.
김진표 의장은 "오늘 추모제를 계기로 우리 모든 국민이 하늘의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피해자를 돕는 일에도 최선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진상을 밝히고...
유가족과 생존자, 이태원 상인을 비롯해 개신교ㆍ불교ㆍ원불교ㆍ천주교 등 종교계도 자리했다.
김진표 의장은 "오늘 추모제를 계기로 우리 모든 국민이 하늘의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피해자를 돕는 일에도 최선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진상을 밝히고...
▲한윤갑 씨 별세, 한태영(전 만도브로제 사장)·한성희(포스코건설 사장)씨 부친상, 한규빈(재미)·한규진(의사)·한용하(재미)·한규영(회사원)·한정하(회사원)씨 조부상, 박금숙·모미경씨 시부상, 박상연·Shirley Shan씨 시조부상 = 1월 31일 오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장지 제천 천주교 배론성지. 02-3010-2000.
개신교 가정에서 3남 1녀 고명딸로 태어난 앙드레 수녀는 천주교로 개종해 26세에 세례를 받았다. 이후 1944년 비교적 늦은 나이인 41세에 가톨릭 자선단체에 입회하며 수녀가 됐다. 수녀가 되기 전 가정 교사로 일했던 그는 수녀가 된 이후 프랑스 중부의 소도시 비쉬의 한 병원에 발령을 받아 31년 동안 노인과 아이들을 돌봤다.
은퇴 후 항구도시 툴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