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우승자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는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우승한 박인비는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39위에 그쳤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19승을 거둔 박인비는 2010년 창설된 이 대회에 9년 연속 출전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고 2010년과 2016년, 두...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세계골프랭킹 19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19승을 거둔 박인비는 2010년 창설된 이 대회에 9년 연속 출전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고 2010년과 2016년, 두 차례 준우승했다.
특히 박인비는 퍼터를 바꿔 우승하면서 전성기 때의 뛰어난 퍼트감각이 살아나...
홍란은 브루나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S-Oil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2837일만에 정상에 올랐다.
야마하골프는 2018년 신제품 RMX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 중 사용 후 제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펙 교환을 진행한다. 교환을 원하는 고객은 야마하골프 홈페이지를...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낸 홍란은 2010년 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우승감격을 맛봤다. 날짜로 2837일만이다. ‘와이어투오와이어’ 우승이다.
이로써 KLPGA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동부건설로 메인스폰서를 옮긴 지한솔(22)은 16번홀까지 맹추격했으나 17번홀(퍄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작년 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그리고 이벤트 시합인 ING챔피언스 트로피 두 경기에서 샷감이 나쁘지 않았다. 전지훈련 동안에도 그 때의 샷감이 이어져 편안한 전지훈련 일정을 보냈다. 경기를 많이 쉬었기 때문에 강도 높은 훈련 보다는 주로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주력하면서 연습라운딩에 중점을 뒀다. 부상에 대한 염려없이, 스킬 부분에서...
2007년에는 KPGA 챔피언스투어인 투어스테이지 챔피언스투어 3회 대회가 열렸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시 한 번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며 “지난 대회를 거울삼아 참가 선수들과 골프 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14년차 베테랑 홍란(32ㆍ삼천리)이 8년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란은 18일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컨트리클럽(파71ㆍ6397야드)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운)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게 11언더파 131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다.
홍란은 2010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아직 우승이...
홍란은 2010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해 2승을 올린 오지현도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역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오지현과 함께 플레이한 중국의 기대주 시유팅(20ㆍ메디힐)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82위에 머물렀다. 시유팅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신인왕을...
이들 기업은 ‘모리턴’ 브랜드의 모리앤과 무학, 조은D&C 이상 3사와 케이와이제이로드는 지난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25명의 선수들과 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소속 선수인 정윤숙이 단장을 맡고 후원은 오투가 한다. 이번 구단 창단은 기업의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위한 노력 차원으로 공동으로 이루어 진...
“불고기(한국식 바비큐) 파티를 열어야죠.”
지난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김시우(23ㆍCJ오쇼핑)가 올해 챔피언스 디너로 불고기를 준비한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자선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드라이버를...
후반들어 1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3, 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챙긴 존슨은 6, 7번홀에서 줄버디를 추가하며 보기없이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존슨은 우승자들끼라 경기를 벌인 올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무대는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지난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한 존슨이 한달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지난달 29일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20개월만에 우승한 오른 제이슨 데이가 출전한다. 4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해 올해 두...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 점프, 챔피언스 투어일정 중 원하는 투어를 선택하면 자신의 모바일에 공유할 수 있다. 연동한 캘린더를 통해 대회가 개최되는 장소, 티켓 구매 사이트, 우승자 등 간략한 정보도 바로 확인이 가능해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 편의를 제공한다.
국내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린더(Linder)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이...
더스틴 존슨은 새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경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존 람은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는 유럽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존 람은 22일(한국시간)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리지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앤드루...
존 람은 새해들어 첫 대회 센트리 챔피언스에서 2위, 22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우승하면서 랭킹을 한계단 끌어 올린 것이다. 존 람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60주 동안이나 지킨 아마추어 최강자였다.
세계랭킹에서 더스틴 존슨(미국)은 49주째 랭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그리고 2009년 중국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를 겸했던 HSBC 챔피언스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챙긴데 이어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말레이시아(조호르 오픈), 태국(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2015년 베트남에서 열린 호 트람 오픈도 정상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무관의 한(恨)’을 풀었다. 그리고 7월 골프...
라킨타 코스(파72)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 , 제이슨 코크락, 앤드류 런드리(이상 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존 람은 새해 들어 첫 출전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세계랭킹을 3위까지 끌어올렸다.
156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3개의 코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