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해 이건산업의 실적 호조가 이건홀딩스의 실적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올해 실적도 이건창호의 진공유리사업 확장과 유통망 강화로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이건산업 실적도 온기 반영되며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주력 자회사인 이건산업은 2018년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23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또 LG하우시스는 창호 사업을 통해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한 알루미늄 소재의 지인(Z:IN)창호 ‘인테리어 슬림 중문’과 ‘클래식 3연동 중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문이란 현관과 집 입구 사이에 설치하는 미닫이 문이다. LG하우시스는 알루미늄을 사용, 내구성이 뛰어나고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겨울철 외부에서...
신설되는 한샘서비스는 실내건축업, 기계설비공사업, 창호공사업 등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로, 이사회 및 주주총회 등에서 신설회사의 상호 변경 및 분할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분할 후 분할존속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가구와 가전을 비롯해 창호·마루와 같은 마감재 등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건은 창호, 마루, 인테리어 슬림중문 이건라움(EAGON RAUM) 등 13가지 제품을 설치하고 다양한 마루 샘플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제품이 실제 적용된 전시 부스에서 △원목마루 ‘카라 텍스쳐 오크’ △헤링본 패턴 천연마루...
이번 코리아빌드의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 이외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포함해 KCC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이동식 구경하는 집’이라는 콘셉트로 차 안에 작은 창호 전시장이 마련된 ‘윙바디 카’는 전시 부스 바로 앞에서 양...
창호를 전면부에 설치해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경포 호수 조망을 객실 어느 곳에서나 즐길 수 있다. 후면에는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회 및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연회장과 2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미팅룸,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췄다.
특히 호텔은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지정 숙박업서로 선정된...
실제로 건설사들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이나 사선형 창호설계를 도입하고, 아파트에 적용되던 드레스룸이나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공간 설계를 적용하는 등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내부 설계뿐만 아니라 광폭 주차 시스템이나 옥상정원 등을 마련해 거주민들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를 위해 단열성능을 극대화하는 ‘패시브 요소’로 외벽단열, 열교 차단, 고성능 3중 창호, 고기밀 시공 등을 적용했으며 바닥·지붕 등 주택 외벽 전체를 끊김 없이 감싸는 ‘외단열 공법’과 ‘열교 차단 공법’을 적용해 외벽과 내벽 단열재 사이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와 이로 인한 곰팡이의 발생을 원천 차단해 주거 공간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효율...
현대L&C가 프리미엄 창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럽 3대 폴리염화비닐(PVC) 창호 업체인 ‘레하우(REHAU)’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레하우 아시아 총괄 지사’에서 레하우와 PVC 창호 가공·시공 기술교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현대L&C가 창호ㆍ벽지ㆍ바닥재 등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무료 상담부터 구매, 시공 예약, A/S 신청 등 이 가능한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창호, 중문,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식탁, 매트리스 등 100여 종의 현대L&C...
전문업종별로 보면 강구조물 및 철강재설치공사업· 실내건축· 습식방수· 금속창호의 수주증가가 두드러졌다. 조경식재시설· 토공·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수주도 증가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최근의 예타면제와 생활SOC 예산증액 등의 정책변화로 업계의 분위기가 일부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개별 기업마다 처한...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사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창호 손잡이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로 iF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 지금까지 총 33개의 수상작을 배출하게 됐다.
‘프레스티지 – 크랙 콘크리트’는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콘크리트의 느낌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사업은 건물을 단열창호, LED조명 등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제품으로 시공할 경우 서울시가 장기·저리로 공사비를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건물과 주택 총 829곳에 103억 원을 지원해 연간 716TOE(석유환산톤) 만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이는 일반 가정 약 1만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하는...
욕실, 주방 등 공간 인테리어와 창호, 벽지, 바닥재가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로 구성돼 원스탑 시공이 가능하다.
지난 6일, 올해 첫 진행되었던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신년 방송은 고객콜 1500건을 넘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인스테리어는 소비자의 높은 관심에 대해 ‘고객 리얼 후기’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스테리어는 소비자가 많이...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튜닝 차량용 로드 시물레이터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5.6%인 156억 원,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은 전체 금액의 6.3%인 21억 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 관급자재(알루미늄창호) 구입’ 등 ‘다수공급자계약...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브랜드 '이건라움'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건창호에 따르면 ‘이건라움’은 2018년에 2017년 대비 6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중문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데 이은 2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이다.
이건라움의 판매는 건설사 등(B2B)과 일반 소비자(B2C)에서 고르게...
단열 보완, 창호 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비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2019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이 15일부터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방식을 다각화하고 건물에너지...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윈체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2019 B2C 시공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윈체가 B2C 사업을 본격 전개하면서 시작됐다. 소비자와 직접 부딪히는 윈체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공 품질 향상과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그린리모델링은 단열보완,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리모델링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도시재생뉴딜 지역 내 공공건축물은 별도로 선정하고, 생활 SOC 시설에는 가점을 부여하게 된다.
지원 사업대상은 평가위원회가 선정기준에 따라 1차·2차 평가를 실시한 후 ‘노후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