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최근 원활한 대리점 전환을 위해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실내건축업 △기계설비공사업 △창호공사업 등 시공부문을 분할하고 이후 인력용역관리 자회사와 합병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시공부문 분리가 완료될 경우 제휴점의 대리점 전환속도 및 스타일 패키지 판매 속도는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지난해 이건산업의 실적 호조가 이건홀딩스의 실적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올해 실적도 이건창호의 진공유리사업 확장과 유통망 강화로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이건산업 실적도 온기 반영되며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주력 자회사인 이건산업은 2018년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23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또 LG하우시스는 창호 사업을 통해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한 알루미늄 소재의 지인(Z:IN)창호 ‘인테리어 슬림 중문’과 ‘클래식 3연동 중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문이란 현관과 집 입구 사이에 설치하는 미닫이 문이다. LG하우시스는 알루미늄을 사용, 내구성이 뛰어나고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겨울철 외부에서...
신설되는 한샘서비스는 실내건축업, 기계설비공사업, 창호공사업 등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로, 이사회 및 주주총회 등에서 신설회사의 상호 변경 및 분할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분할 후 분할존속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로렌하우스는 다양한 유형(저층·고층·단지형)의 제로에너지건축 성공사례 발굴을 통해 공공·민간으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저층형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참여자 공모를 통해 리츠(REITs)를 설립하고 영업인가를 득한 자산관리 회사(AMC)가 건설한 국내 최초 ‘임대형 제로에너지 주택단지’다.
이번 사업은...
전문업종별로 보면 강구조물 및 철강재설치공사업· 실내건축· 습식방수· 금속창호의 수주증가가 두드러졌다. 조경식재시설· 토공·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수주도 증가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최근의 예타면제와 생활SOC 예산증액 등의 정책변화로 업계의 분위기가 일부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개별 기업마다 처한...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사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창호 손잡이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로 iF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 지금까지 총 33개의 수상작을 배출하게 됐다.
‘프레스티지 – 크랙 콘크리트’는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콘크리트의 느낌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사업은 건물을 단열창호, LED조명 등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제품으로 시공할 경우 서울시가 장기·저리로 공사비를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건물과 주택 총 829곳에 103억 원을 지원해 연간 716TOE(석유환산톤) 만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이는 일반 가정 약 1만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하는...
3%인 21억 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 관급자재(알루미늄창호) 구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은 전체 금액의 10.9%인 37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에선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7.3%인 1053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단열 보완, 창호 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비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2019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이 15일부터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방식을 다각화하고 건물에너지...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윈체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2019 B2C 시공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윈체가 B2C 사업을 본격 전개하면서 시작됐다. 소비자와 직접 부딪히는 윈체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공 품질 향상과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공모를 2월28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보완,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리모델링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이날 김광식 에너지재단 이사장(에너지효율개선사업),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에너지바우처) 등 사업 주관기관 및 시공업체 관계자들도 성 장관과 함께 동행했다.
대상가구는 에너지재단에서 시행하는 단열, 창호 공사와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을 받고, 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동절기에 도시가스 요금(1인가구·8만6000원)을 지원받고 있다....
무이자 적용 금액은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나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개인 한도금액에 따라 사용의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자기만족형 소비 품목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차별화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과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며, 소비자의 부담을 앞으로도 창호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창호·바닥재·벽지 등 인테리어자재를 지원해 최근 개보수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화석 씨는 “기업이 나서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까지 잊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동주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사업역량을 활용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 가문의 후손분들에게...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 서울 목동 등 현대리바트 직영점과 대리점이 없는 공백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B2C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L&C의 창호·벽지·바닥재 등을 함께 판매하는 인테리어 패키지 전문 상담 코너 등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 확정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현대리바트의 가구·인테리어 소품 사업 외에 창호·바닥재·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매출 2조5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지난해 현대리바트의 매출(연결기준)은 1조4447억 원이다. 현대L&C는 1조6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해외 CSR 활동으로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이건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 28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자사 칠레 법인인 이건 라우따로...
주력 사업은 PVC 창호를 비롯한 단열재, 장식재 등 중간‧마감재 성격의 건축자재 부문과 자동차향 부품 및 원단. 가전용 필름 등을 포함하는 고기능 부품 소재 부문이다.
건축자재 부문은 건설 업황 위축,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MMA, PVC 등)으로 인한 스프레드(Spread) 축소로 마진율 둔화 기조가 지속하고 있다. 신규 분양 축소와 주택 매매거래 둔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