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 철거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이 2017년까지 과학·창조경제의 전진기지이자 시민휴식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전시는 10일 다음 달 말 엑스포과학공원 내 일부 전시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과학공원 재창조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앞서 시가 제출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엑스포과학공원 변경 개발계획...
SG스테이션을 구현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조환익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SG스테이션 구축은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와 ESS, AMI 그리고 전기차 충전 등이 통합된 신개념의 에너지절감 사업모델로서,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사업화에 대한 범부처 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6차 창조경제위원회에서 12개 부처합동으로 마련한 ‘창조경제타운 범부처사업 연계 방안’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청, 특허청, 산업부 등 12개 범부처는 창조경제타운에서 선별된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먼저 각 부처 공모전...
수강생 모집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 코바코 홈페이지(www.kobaco.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광고제작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한상상실 종합정보센터와 ‘창조경제타운’을 시스템으로 연계해, 무한상상실 종합정보센터에서도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발전소’에 아이디어를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무한상상실이 창조경제타운의 주요한 아이디어 유입경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는 전국에 40개소 이상의 무한상상실이 추가로 개소할...
취업경험자 및 재직자의 대학 특별전형을 확대해 ‘선(先)취업 후(後)진학’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 10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고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 재도전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적의식도 고취한다. K-Move 센터 설치 확대, 해외취업·인턴·봉사 관련 통합 정보망 운영 등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위한 인프라도 강화한다.
등도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전략들이다. 역동성 높은 혁신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저출산·고령화 등 시급한 도전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온실가스 저감 등 기술개발 확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등 미래에 대비한 투자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또 경제 혁신을 위해 우리 경제와 사회 곳곳에 고착화돼 있는 비정상적인 경제행위를 바로잡아 나가기로 했다....
통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드러난 만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체적 실행안”이 제시될 2월 말에 “친환경에너지타운” 건설 등 에너지 환경 정책의 구체적 실행안도 동시에 언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관련 수혜주로서 최근 주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에코에너지(038870)와 함께 다원시스(068240), KG ETS(151860), 지엔씨에너지(119850)...
주요 업무는 △신산업·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 발굴·기획 및 추진 △창업 활성화와 벤처·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개선 △창조경제 문화의 확산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의 기획·추진 △아이디어 사업화 관련 민간 프로그램의 연계 등 창조경제타운의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이다.
민간전문가와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등 2명이 공동 단장을...
추진단의 업무는 △신산업·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및 추진 △창업 활성화와 벤처·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 개선 △창조경제 문화의 확산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의 기획 및 추진 △아이디어 사업화 관련 민간 프로그램의 연계 등 창조경제타운의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이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추진단이 민간의 창의적...
활용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2015년까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 448개를 개방할 계획이다. 또 일반 국민들도 미래부의 공공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포털을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목록과 비즈니스 모델은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와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정부 과천청사에서 17개 시·도와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등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이 참석해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계획을 공유한다.
또...
박 대통령은 “올해는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구현하겠다”면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멘토의 도움을 받아 창업도 할 수 있고, 기업도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산업에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지난해에는 범부처적으로 창조경제 실현계획을 수립했고,
우리 경제를 창조경제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자
벤처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온라인 창조경제타운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구현하겠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멘토의 도움을...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대기업이 정부와 함께 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곧 발족해서 민간기업의 주도아래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올해는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구현하겠다”면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예비창업자·투자자·멘토·지원기관간 교류·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컨설팅을 실시하는 오프라인 창조경제 타운을 3개소 마련하는 데 정부안(23억원) 보다 늘어난 40억원이 투입된다.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시제품 등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은 20개에서 40개소로 늘어 정부안 보다 10억원 늘어난 2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창조경제타운 예산은 정부안 45억원에서 71억원으로 늘었고, 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 예산은 정부안 227억원이 그대로 반영됐다. 하지만 올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도 여야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끼워넣기가 계속돼 도로·하천·철도 등 지역 SOC 예산은 정부안(23조3000억원)보다 4000억원 이상 늘었다.
재정건전성 지표인 재정수지는 정부안보다...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대 △민간주도의 창조경제 추진체계 구축 △미래성장동력 지속적 발굴·육성 △소프트웨어(SW)산업 생태계 혁신 추진 △이동통신비 인하 지속적 추진 △과학기술 적극 육성 △산업 위축 및 국내기업 역차별 등 비합리적 제도 개선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전략적 국제협력활동 전개 등이다.
미래부는 2014년 화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