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비전을 이탈리아 국민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통일의 전도사가 돼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으로 산업과 문화, 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이탈리아와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양국 경제 도약의 새로운...
기조 연설 이후 본회의에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업화 촉진ㆍ창조경제 실현 △창조경제와 지역산업 육성 △연구단체(공공-민간)ㆍ연구중심대학의 연구역량 강화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유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4개 분야로 구성된 특별세션도 마련됐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개별적...
아모레퍼시픽만이 창조할 수 있는 아름다움은 ‘아시안 뷰티’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창출하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1964년 ‘오스카’ 브랜드를 내세워 국내산 화장품 업계 최초로 해외 수출을 시작한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1990년대 초부터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며...
‘창조경제타운 활성화를 위한 ICT분야 밀착 멘토링 지원’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정창덕 고려대 교수는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3.0 핵심가치를 내재화해 창조경제 실현 및 국정비전인 국민행복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혁신과 개혁,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두 나라 공통관심사에 대한 같은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산업과 과학,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유럽의 선두주자인 이탈리아와의 긴밀한 창조경제 파트너십 구축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 이어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해 나폴리타노 대통령 및...
박 시장은 취임 전 ‘경제비전 2030-서울형 창조경제 모델’을 발표, 2030년 서울시민의 1인당 지역총생산액(GRDP)를 현재 수준의 두 배인 5만 달러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외국에서는 서울의 잠재력이나 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외자 유치를 좀더 본격화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경제 성장 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최근...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얻었을 뿐 아니라 회의는 물론 관광, 컨벤션, 전시회 등을 포괄하는 마이스(MICE) 산업의 경제적 효과도 7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회의가 20여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부산관광공사도 이에...
박 대통령은 지난 24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숙소인 왈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회의장에서 한 시간여 동안 뉴욕 소재 주요기관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및 핵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북한 인권문제 제고에 큰 도움이 되며, 우리 측의 북한 문제에 대한 창조적 접근 또한 힘을 받아서 이를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기반이 구축될 것”이라고...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비전선포식과 투자확대결의가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벤처캐피탈업계와 협회가 조화롭게 융합돼 재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벤처캐피탈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서도록 함께 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요약되며,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활성화는 규제개혁을 통해서만 실현 가능하다는 점에서 박근혜 정부 2년차의 국정과제로 규제개혁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새누리당도 혁파 수준의 규제개혁에 일자리가 있고, 국민행복도 실천될 수 있다는 비전 아래 지난 3월부터 당 대표 직속으로 규제개혁위원회를 설치했고,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규제개혁특별법 초안을...
신한은행은 하반기에도 기술금융 지원과 투자 확대를 위해 종합 지원 상품인 창조금융 대출 패키지를 마련, 연말까지 88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당 상품의 실적 평가를 KPI체계에 새롭게 추가하고 취급액의 최대 150%까지 영업점 실적으로 인정하는 등 성과평가체계도 변경하기로 했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여신심사부와 중소기업부, 상품개발부...
서비스산업의 비전과 발전 목표로 삼고 5대 전략으로 서비스 창업 활성화, 강소기업 육성, 융합산업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정수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실장은 ‘한국 서비스산업의 성장과 고부가가치화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 서비스산업은 현 정부의 4대 국정기조에 다수 포함된 만큼 창조경제의...
윤 차관은 회의 첫날 ‘ICT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스마트 정책’을 주제로 한 정책발언을 통해 창조경제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APT 장관회의를 통해 아·태지역의 ICT 발전을 위한 방향 설정과 선거, 홍보 등 짜임새 있는 활동으로 ICT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
이러한 비전을 담아 형상화한 새로운 CI는 산업ㆍ기술ㆍ문화가 융합하는 혁신산업단지 창조 기관의 이미지와 입주기업들이 성장한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강남훈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산업단지를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입지에서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CI를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뭉쳐 창조경제와 통일의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선도하는 통합산은이 되자”고 언급했다.
실제 양 기관은 하반기에 비전 설명회, 직급별 소통활동 등 단기간내 3사가 화학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PMI(인수후 통합)변화관리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
서신 말미에 홍 회장과 진 사장은 '천시(天時)는 지리(地利) 보다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 보다 못하다'는...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일원인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창조경제의 결과물을 내놓기 위한 청사진으로 SW를 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자리에서 교육부, 산업부 등 각 부처와 협의를 통해 7가지의 세부적 추진 전략도 내놓았다.
9년이란 세월의 차이를 두고 발표된 이들 두 개의 국정방향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우선 용어가 세련되고...
이날 행사에서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동북아 경제허브이자 창조도시인 울산에서 한국동서발전이 비전 달성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여 울산광역시와 함께 세계로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공기업 최초로 ‘스마트오피스(Smart Office)’를 도입하여 부서간 개인간 칸막이를 모두 없애고 유연좌석제(팀장 포함)를 시행하여...
세미나에 앞서 한류 창의 상품의 중국 시장 진출 협력을 다지기 위한 창조경제 온라인 실크로드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 우챈 알리바바그룹 B2C 해외사업부 사장, 이재석 카페24 대표,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무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벤처·창업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알리바바그룹은 지난해 거래규모 2480억 달러...
그는 이날 △창의와 도전 창조경제 확산,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의 역동성 제고, △과학기술과 ICT의 혁신을 통해 창조경제의 기반 강화, △통신시장 혁신을 통한 소비자 편익 극대화 등을 약속했다.
최 장관은 “창의적 마인드에서 나오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와 기업을 키우고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 사업화와...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익 부문 대상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최 및 후원하는 창조경제CEO 대상은 창조적 경영 혁신과 리더십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룩한 모범적인 CEO를 격려해 창조경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