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능화 공정 기술을 글로벌 생산 법인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2017년부터 총 8000억 원을 투자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고 있다. 창원에 있는 LG스마트파크에서 새로 재건축한 통합생산동은 1차 준공을 하고 1단계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사업장 별로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월 방역을 하고 있다. 출입자는 매번 발열 체크를 하고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는 등 코로나에 대한 사전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50% 수준의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확진자나 의심자는 자체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사업회사 모두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근 공업용 세척제를 사용하는 사업장에서 근로자 급성중독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올해 2월 경남 창원 부품 업체 두성산업에서 근로자 16명, 이어 경남 김해의 대흥알앤티에서도 13명이 유해 화학물질인 트리클로로메탄에 중독됐다.
환경부 조사 결과 두 기업은 유성케미칼이 제조한 공업용 세척제를 사용했고, 이 과정에서 유해환경물질인 트리클로로메탄이...
A씨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사업주 B씨는 “직장복귀계획서를 통해 A씨의 일터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아나가면서 근로복지공단에서 발급한 직업복귀소견서로 충분히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기에 맞게 다양한 지원 제도도 함께 안내 받아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산업재해 노동자가 원활하게 원래의...
아산공장은 지난해 월평균 1만2600대의 쏘나타와 그랜저를 만들어내며 현대차 국내 공장의 중요한 축을 맡은 사업장이다.
아산공장이 한 달 가까이 생산을 중단하며 지난달 쏘나타와 그랜저의 판매량도 급감했다. 지난달 쏘나타와 그랜저의 판매량은 각각 2036대, 1806대에 그쳤다. 특히, 지난해 월 8000대가량 판매되며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킨...
LG전자는 28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평택시,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북도 구미시 등에서 취약계층ㆍ소상공인ㆍ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해당 지역의 취약계층 약 500가구에 명절음식 키트를 기부했다. 특히 명절음식 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산재은폐로 처벌돼 공표된 사업장은 동남정밀, 에스티엠, 주동우테크 등 23곳이며 산재발생 후 1개월 이내에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산재미보고 공표 사업장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한국지엠 창원공장 등 59곳이다.
화재 및 폭발사고 등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에는 한화 대전사업장, 에스에이치에너지화학 등 11곳이 이름을...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6곳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장애인 복지기관인 ‘장애인보호작업장 나눔일터’ 등 총 6곳의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나눔일터를 비롯해 경기도 의왕시와 안산, 평택시, 울산광역시 등 사업장 인근에 있는 복지기관에...
한국지엠 직원들에게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창원, 보령의 전통시장과 지하도 상가, 골목형 상점 등은 물론,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영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김성갑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은 “한국지엠 조합원들에게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이...
이번 지정 연장 결정으로 조선업 및 7개 고용위기지역에 속해 있는 사업장은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유급휴직·휴업 수당의 최대 90%를 1년 더 지원 받게 된다. 고용‧산재보험료 및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 유예, 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융자 등의 혜택도 계속된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조선업계와 해당 자치단체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자체적 연착륙...
한국에서 지엠의 유일한 초점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 유지와 C-CUV의 성공적인 출시다
최근 글로벌 GM의 2인자인 스티브 키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전기차의 국내 생산 계획이 현재로써는 없다고 답했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 GM의 전동화 전환 계획에서 한국 사업장이 맡은 중요한 역할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 사업은 지역 환경청, 녹색기업, 중소사업장이 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기여 및 사업장의 효율적 환경관리와 지역환경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고 이들 기업의 환경개선활동 확대를 위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해외사업부문(GMIO) 대표가 만난다. 이번 면담에서 GM의 추가 투자 계획, 산은의 지원에 관한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키퍼 GM 수석부사장은 지난 8일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해 일정을 시작했다. 키퍼 사장은 GM의 의사결정 2인자로 거론된다. 한국지엠 부평, 창원공장 등 국내 사업장을 둘러본 키퍼 사장은 11일 산업은행 관계자와 면담할 것으로...
미국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이 한국 사업장을 방문, 주요 현황을 점검했다.
10일 한국지엠은 GM 인터내셔널(GMI) 스티브 키퍼(Steve Kieferㆍ사진) 사장이 한국 사업장인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를 방문,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사업장 방문을 통해 키퍼 사장은...
이날 LG전자와 UL은 협력사 50곳 가운데 하나인 경남 창원 소재의 ‘태화기업’을 찾아 적합성 인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LG전자는 2010년 RBA에 가입했으며 2011년부터 국내외 사업장뿐 아니라 협력사도 RBA 행동 규범에 따라 ESG 분야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1차 협력사 1416곳이 ESG 자가점검 대상이었으며 올해부터는 주요 2차...
그러면서 “사업장 특성을 토대로 법 규정 내용과 취지를 살펴보면 삼성중공업 등에는 크레인 간 충돌로 인한 산업안전사고 예방에 합리적으로 필요한 정도의 안전조치 의무가 부과돼 있다고 해석된다”고 밝혔다.
또 “삼성중공업 등은 크레인 중첩 작업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신호조정 방법을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크레인 간 중첩...
16일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 열어‘LG 시그니처’ 냉장고·정수기 등 3개 생산라인 가동 시작무인창고, 고공 컨베이어, 5G 전용망 물류로봇 등 물류 자동화 확대
LG전자 글로벌 생활가전 사업의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LG스마트파크에서...
인근 북항 재개발사업과 미군 55보급창 이전 등 사업장 주변 개발 호재도 많아 앞으로 부산역 인근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도시정비사업 시장 진출 이후 지난해 총 수주액 1조4166억 원을 달성해 ‘정비사업 수주 1조 원’을 처음 기록했다. 올해는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포함해 지난해 실적치를...
특히 목동우성 2차 리모델링 사업,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 수주 금액은 약 1조 원을 돌파했다. 마곡 마이스 복합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에 이어 최근 하남 H2 프로젝트 등 대형 복합개발사업도 손에 넣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철학이 경영지표에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7~8월 들어선 기업 신용등급 2단계 상향, 분양 사업장의 6연속 조기 완판, 서울, 대구, 창원 등지에서의 신규 수주 성공 등 추가 상향 요인이 생겼다"며 "예상 실적을 자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연말 기준 2조2000억 원에서 최대 2조4000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돼 목표를 추가 상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