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1일 정부 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에서 시작할 뿐 광주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다”며 “특별법 제정, 세제 혜택,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 등을 통해 특정 지역에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성공시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위원장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차관의 일자리수석 내정이 철회됐다”고 전했다. 이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안 내정자가)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걸렸다고 한다”며 “(청와대가) 일자리수석 인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노동계가 안 내정자에 대한 인선을 반대해서 그런 것 아니냐’...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사무실에서 ‘일자리 100일 계획’ 관련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준 100일 내에 교육ㆍ노동ㆍ복지 등 국정시스템과 재정ㆍ세제 등 각종 정책수단을 재점검해 일자리를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한국경제의 틀과 체질을 일자리 경제 구조로 바꾸는게 제일...
간사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당으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는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청와대 인근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에 입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위원회는 대선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재점검해 임기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를 수립하게 된다.
집회가 끝나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방면으로 청와대 남쪽 100m 지점까지 행진한다. 앞서 탄핵 반대단체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그보다 서쪽 경로로 청와대 앞 신교동 사거리까지 행진했다.
퇴진행동은 탄핵심판 선고까지 이달 4일과 11일 주말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탄핵이 기각될 경우 민주노총은 총파업...
이어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이미 대통령을 피의자로 표시해서 기소한 상태고 소추금지 규정은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특검은 오는 8~10일께 대통령 대면조사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장소는 위민관,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등이 거론된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특별감찰반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청와대가 군사시설이고 공무상 비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장소와 대상을 최소한으로 했음에도 청와대 측이 불승인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검은 이날 철수 직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공문을...
사전행진과 집회 이후 창성동 별관과 효자치안센터 방면에서는 제한시간을 넘겨서까지 시위대가 일부 남아 집회를 이어갔다. 2차 행진에서도 청와대 200m 앞 신교동로터리 등에서 소수 인원이 제한시간인 오후 10시30분을 넘겼다.
경찰은 제한시간 이후에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위대에 해산을 촉구하는 안내방송을 하며 설득에 주력했다. 양측 간 별다른...
시위대는 세종로사거리에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 앞, 신교동로터리 등 청와대 인근 3개 경로로 행진하며 청와대 앞 200m까지 육박하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TV 등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면서 참모들로부터 수시로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촛불집회 행진이 사상 처음으로...
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새마을 금고 광화문 본점, 삼청로 세움 아트스페이스,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등 청와대 입구를 지나는 4개 경로로 행진과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했다. 주최 측은 경찰이 집회 4개를 모두 금지하자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전날 법원이 집회ㆍ행진 시간을 제한하자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다....
법원은 지난 12일 3차 촛불집회 당시 율곡로 행진을 허용했고, 지난 19일 5차 촛불집회 때는 시간제한을 두긴 했지만 청와대 400m 앞에 위치한 정부청사 창성동별관까지 길을 터줬다. 율곡로가 열린 것도, 청부청사 창성동별관이 열린 것도 각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법원이 시민들의 요청을 인용한 데에는 지난 네 차례의 집회에서 나타난 성숙한 시민의식의 힘이 컸다는...
경찰은 촛불집회가 거듭될수록 시위대와 청와대 간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과 법원이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길을 열어줄 가능성을 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법원은 3차 집회 행진을 내자동로터리까지 허용한 데 이어, 4차 때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청와대에서 460m)과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청와대에서 400m)까지 길을 열어줬다.
청와대 외부에 있는 특별감찰관 사무실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3층에 있다.
박근혜 정부 최고 실세로 꼽혔던 우 전 민정수석은 최 씨의 측근 비리를 알고도 묵인한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우 전 수석은 검찰을 떠난 이후 최 씨 덕분에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우 전 수석은 롯데그룹 수사정보를 외부로 흘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조세심판원은 오는 24일과 29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조세심판’의 실천을 위해 ‘지역순회심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4일에는 국세에 대한 심리를, 29일에는 지방세에 대한 심리가 이뤄진다. 이번 심판에는 6개 심판부 가운데 2개 심판부가 참여하고, 청구세액 3000만원 미만의 소액사건 이외의 일반 조세심판사건 청구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