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창사 이래 △에너지 △사랑 △나눔이라는 3가지 사회공헌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 당시 남부발전 1억 원, 전력그룹사 전체로는 10억 원 등 전력그룹사 합동 구호 성금을 적십자에 후원한 데 이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삼성화재 세전익 창사 첫 2조 돌파메리츠화재 순익 1.6조…손보 2위로DB손보는 순익 21.1%↓…1.5조원"올해는 CSM이 성장 관건 될 것"'최대 실적' 롯데손보 M&A 주목
지난해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첫 연간 성적표를 받아든 손해보험업계가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손보업계의 실적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지난해 10월부터 불거진 카카오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로 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빠진 이후 주요 자회사 대표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 시도에 나서는 것이라 관심을 끈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 주가가 20만 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그는 2년 동안 카카오페이의 주가 20만 원을 돌파하지 못해 최저임금을 받았고 실제 세 차례에 걸쳐...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11.7% 성장한 2조4446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익 규모 2조 원을 돌파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3조4995억 원이었다. 다만 CSM 가정조정으로 1조2000억 원의 타격을 입었다.
조은영 장기보험전략팀장은 ”신계약 CSM 3조5000억 원 유입 중 1조5390억 원의 상각감소와 가정조정으로 1조2000억 원 감소가 있었다“며 ”연말...
현대차증권은 2023년 창사 두번째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현재·미래 경쟁력을 읽기 쉽게 풀어내고, 지속가능경영 세부 영역별 거버넌스, 전략, 위험·기회, 목표, 성과를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전략기획사업부 전무는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매출은 제품믹스 등 개선 효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조780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연간 최대 매출을 거뒀다.
특히 수출은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2014년(7만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전체적인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성공한 졸업기업 등이 조성한 ‘창사 스타트업 펀드’를 활용해 우수 입교기업의 투자유치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해외 진출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확대한다. 또한, 기존의 글로벌 창업보육기관이 국내 상주하며 교육·멘토링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글로벌 창업보육기관이...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1조1929억 원, 영업이익 1468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12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6%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삼양식품은 지난해 결산 배당을 주당 11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8월 공시한 중간배당 1000원을 합치면 지난해 사업연도 배당금은 주당 2100원이다. 전년 배당금인 1400원(중간배당...
에어서울은 지난해 매출액 3109억 원, 영업이익 644억 원으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분기 기준 흑자는 5분기 연속으로 늘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10억 원, 영업이익은 710억 원 증가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은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대교는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전국 1000여 개의 오프라인 공부방 운영이 타격을 입으면서 창사 이래 처음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1000억 원 이상 급감했고, 280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이후로도 적자를 지속해 손실 규모는 2021년 283억 원, 2022년 500억 원까지 불어났다. 이 기간 매출은 2020년 6270억 원에서 2022년 6831억 원까지 회복했으나 코로나 이전...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0.9% 늘어나는 등 창사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루닛은 전일 대비 13.53%(7900원) 오른 6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루닛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251억 원, 영업손실 4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0.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6.7...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46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냈다. 신세계건설 부진이 주원인으로 꼽히나, 대형마트 사업까지 부진한 결과를 보이자 본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내수시장 침체가 계속 되고 있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점포 리뉴얼 투자를 늘렸다”면서 “일부 점포의...
창사 이래 최초로 적자폭도 감소했다. 약 422억 원의 영업손실로 2022년 약 507억 원 대비 16.7% 개선됐다.
해외 매출은 213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다. 110억 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도 29억 원에서 38억 원으로 32% 늘었다.
암 진단 '루닛 인사이트' 사업분야 성장 가속화
루닛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암 진단을...
카카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속에서도 카카오톡 개편에 힘입어 매출 8조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SM인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주요 경영진이 수사를 받는 등 경영공백 여파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카카오는 내달 출범하는 정신아 대표 체제에서 카카오톡을 비롯한 핵심 사업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결합해 핵심 비즈니스 성장에...
이마트는 전날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469억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건설의 실적 부진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건설 미분양 채권 회수가 올해 실적에 큰 변수"라며 "지난해 건설 영업적자가 1878억 원으로 2022년 마이너스(-) 120억 원에 이어 동사의 기업가치를 크게...
NHN은 창사 이래 첫 현금배당을 비롯해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등 총 666억 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창사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결산 현금배당은 주당 배당금 500원, 배당금 총액은 약 169억 원에 달한다. 3월 진행되는 주주총회 승인 후 4월 지급 예정이다. 14일부터 약 79만주, 금액으로는 약 200억 원 규모(8일 종가 기준)의 신규 자사주...
HLB제약이 지난해 매출 1360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HLB제약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360억 원과 영업손실 19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2020년 HLB그룹 편입 후 당해 406억 원 수준의 매출을 보였던 HLB제약은 이후 급성장세를 보여 2022년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KAI의 지난해 매출은 창사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218억 원으로 2016년(2645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KAI에 따르면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개발, 코로나로 위축됐던 기체부품사업의 회복세가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발행주식 총수의 약 7.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SM엔터테인먼트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달 15일 소각할 물량은 발행주식 총수의 1%인 24만1379주로, 금액으로는 149억5367만 원이다. 주당 1200원의 결산배당도 한다. DL이앤씨는 보유 중인 보통주 자사주 293만9077주를 소각하기로 이달 초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한섬이 해외에 자사 브랜드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건 창사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9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11회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왔다.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년 간 4000명 이상의 글로벌 패션·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00종 이상의 글로벌 전용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