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조용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치른다. 이건희 회장이 장기 입원 중이고, 경영 실적 악화 등으로 대내외적인 위기감이 높아진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권오현 부회장(DS 부문장), 윤부근 사장(CE 부문장), 신종균 사장(IM 부문장), 이상훈 사장(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임직원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는 31일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최초로 개발해 1998년 IFCA(International Flight Catering Association)로부터 업계 최고 권위의 ‘머큐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09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마드리드, 쿠알라룸푸르 등 다양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이를 소개하며 한국의 맛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말...
제주은행은 19일 본점에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직원과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동대 행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45년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함께 해 주신 제주도민과 고객님, 그리고 주주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미래 장기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 △새로운 성장동력...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강서구청에서 추천 받은 중ㆍ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날 초청된 100여명의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 2차로 나뉘어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 움직임을 파악하고 지휘하는 통제센터를 비롯, 항공기 부품과 장비를 검사하고 수리와 교환 등을 수행하는 정비 격납고를 견학했다.
아울러, 객실승무원의...
대한항공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45일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참여 이벤트’, ‘구매 이벤트’, ‘제휴 이벤트’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참여 이벤트는 △창립기념일(3월 1일)이 있는 3월에 생일을 맞은 지인에게 축하메지시 남기기 △숫자 45와 관련된 사진 공유하기 △가고싶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은 만성적자를 내던 국영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면서 구형 프로펠러기 7대와 제트기 1대로 출범했다. 이후 대한항공은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로 성장했다.
◇1970년대 “하늘길 개척의 초석 마련”= 대한항공이 창립 7개월 만에 가장 먼저 개척한 하늘길은 ‘서울-오사카...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45년동안 11차례 유니폼을 바꿔가며 그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같이 했다. 특히 1980년대에 들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매개체가 됐다. 또 1990년대에는 유니폼에 태극마크가 선명한 리본을 달아 한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유니폼의 르네상스 시기...
1969년 대한항공공사 인수와 함께 창립한 대한항공은 지난 45년간 이뤄온 성장세에 머물지 않고 성장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미 2009년 창사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 제공 △핵심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대 △선진 경영시스템 구축 등 ‘2019 경영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이 같은 경영 목표 달성의 전환점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특히 창립 45주년을 맞은 올해는 한마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마음 콘서트 및 합창대회‘를 개최해 조직 결속력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은 부서 배치를 받은 신입사원을 위해 멘토링 제도를 6개월간 실시, 업무 적응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입사 1년이 경과한 사원을 위해서는 경력개발 계획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개별 면담, 직무 재배치를 할...
이 날 행사는 1969년 3월1일 창립한 대한항공 창사 45주년 의미를 SNS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45년 항공사업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사내 임직원, SNS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일일카페는 창사 45주년 퍼즐을 판매하는 ‘추억의 선물가게’, 회사의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조 회장은 “대한항공이 40여년전 LA에 취항한 이후 한국인들에게 LA는 미국으로 통하는 관문이자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며 “LA시와 발전적 관계의 중심에는 윌셔 그랜드 프로젝트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축 프로젝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한항공은 오는 3월 1일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안으로 신용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도록 실시간 결제 승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 오는 14일 창립 45주년 기념 행사에서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운전자가 서명을 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게끔 카드사와 약정도 체결한다.
현재도 현금이 없는 경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차를 세운 뒤 고속도로 영업소 사무실을 방문해야 하기...
동부건설은 2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 동자동 신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순병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악의 건설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재 노출된 문제점이 바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조직과 개인이 문제점을 찾아 반드시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 회장은 끝으로 “올해는 대한항공 창립 45주년으로 의미 있는 시점”이라며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제로베이스에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사업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흑자를 달성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 시장 환경은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고 있지만 아직은 불확실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 시간을 환산하면 무려 450년에 달해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포스코에게 더욱 의미 있는 숫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10년 동안 1인당 봉사시간은 6.7시간에서 36시간으로, 나눔토요일 봉사활동 인원은 3000명에서 9300명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포스코가 봉사단을 창단하고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철을 만들어서 나라에 보답하겠다는...
동서식품이 45주년창립기념일을 맞아 핵심 가치를 선포했다.
동서식품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신뢰, 열정, 창의’를 핵심가치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포한 기업 핵심가치는 올바르고 합리적인 기업 문화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선정한 것이다. 동서식품 전 임직원이 지난 2011년 5월부터 2년여에 걸쳐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거쳤다....
정 회장은 이날 4월1일 포스코 창립 45주년을 맞아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의 기념사는 최근 어려운 사업환경을 반영하듯 시종일관 결연했다. 그는 “제철소가 있어야 국가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일념과 기획에 의해 포스코가 탄생했다”며 “지난 45년간 창업세대들이 쌓아올린 유산이 현재 포스코의...
◇한국전자계산소 설립… 주민등록 전산화 확산= KCC정보통신은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67년 이주용 회장이 한국전자계산소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정보화 산업에 뛰어든 것이 시작이다. 이 때는 6·25 전쟁 이후 국민들의 삶이 좀 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이 회장은 사업을 시작하기 녹록치 않은 환경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6일 대구은행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금융·건강·문화 등에 대한 팁을 전달하는‘제5회 DGB투자박람회-행복콘서트(HAPPY LIFE & MONEY)’를 오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대구은행 본점 1층 로비와 지하, 강당 등에서 세미나, 재무상담,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