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 창립 40주년 기념식 “Global Challenge 2013”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과 한효주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 창립 40주년 기념식 “Global Challenge 2013”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과 한효주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창립 40주년인 올해를 성장동력의 확보의 해로 삼고 2020년에는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습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5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1등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내건 기간별 목표 매출액은 올해 국내 7650억 원, 해외 1050억 원 총 8700억...
한편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코미디 40년' 특집은 오는 3월3일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 세상만사' 등 지난 40년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의 코너들을 당시 주인공과 현재 KBS 후배 개그맨들이 함께 공연한다.
유승호는 공사창립 40주년 KBS글로벌 대기획 4부작 다큐 ‘공부하는 인간’ 내레이션을 맡았다. 3월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 공부벌레 4명과 최고의 공부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유승호는 “목소리를 통한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다. 다음달 군입대를 앞두고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라 더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출연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헤리티지 제품도 출시한다.
특히 블랙야크는 이번 시즌 키즈라인을 확대해 세련된 아웃도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의류에서 용품까지 폭넓은 제품 구성을 할 계획이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본부 차장은 “2013년도에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 시키면서 블랙야크만의 히말라얀 오리지널 콘셉트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들을...
회사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회사의 미래 명운을 결정하는 중대한 전환기로 설정한 것이다.
그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해 원가혁신활동 강화, 현금유동선 개선, 조직·인력의 효율성 제고, 리스크관리를 통한 부실의 사전차단, 경비절감 등을 상시 관리할 것"이라며 비상경영을 실행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 사장은 “올해 경영화두를...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정식품은 국내 1위 두유 전문기업을 넘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그 동안 준비단계였던 중국법인의 본격적인 매출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실질적인 베지밀 중국 진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임 사장의 조직 혁신에 관한 주문은 내년도가 제일기획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임 사장은 이러한 조직 혁신을 바탕으로 제일기획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기획은 최근 무서운 속도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한해 매출 총이익이 3700만 달러에 달하는 미국 중견...
특히 2013년 제일기획 창립 40주년을 맞아 세상의 모든 창의적인 생각들을 발굴한다는 의미에서 ‘아이디어’ 중심으로 공모전을 바꿨다. 이에 행사명도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 ‘제일기획 아이디어페스티벌’로 변경하고 공모전의 범위도 확대했다.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공모전의 범위를 확대한 만큼 내용도 크게 바꿨다. 대학생들의...
블랙야크가 2013년 창립40주년을 맞이해 전국민 모두가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40명산도전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1년간 국내의 주요 명산 40곳을 설경, 기암, 봄꽃, 철쭉·가족, 신록, 명산, 성하·계곡, 초가을·야생화, 단풍, 억새·초의 10가지 테마로 나눠 등반하는 이벤트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사조그룹은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규모 시설투자와 인재모집에 나선다.
사조그룹은 기존 사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계육을 신성장동력 사업부문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매출 4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승부수다.
사조측은 최근 전북김제에 위치한 기존의 육계도계공장(사조인티그레이션)에 3만3050㎡ 용지를...
창립 40주년을 맞은 SK임업은 최 선대회장의 ‘인재보국, 산림보국’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고인은 생전에 “사람을 믿고 기르는 것이 기업의 처음이자 마지막 목표”라며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과 공을 들였다.
당초 SK임업을 설립한 것도 인재와 나무의 성장 사이클이 약 30년으로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평상 시‘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창립 40주년을 맞은 SK임업은 최 선대회장의 ‘인재보국, 산림보국’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고인은 생전에 “사람을 믿고 기르는 것이 기업의 처음이자 마지막 목표”라며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과 공을 들였다.
당초 SK임업을 설립한 것도 인재와 나무의 성장 사이클이 약 30년으로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평상 시‘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파라다이스를 이끌고 있는 전필립(52) 회장은 카지노업계 대부 고(故) 전락원 전 회장의 장남으로 2005년 11월 회장 자리에 올랐다. 취임 이후 공개석상에 거의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는 은둔형 최고경영자(CEO)였지만 지난 2010년 ‘파라다이스 웨이’선포식을 갖고 ‘서비스업계 애플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카지노 시장에 공기업인 GKL이...
지난 2009년, 삼성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비전 2020’를 발표하고 매출 4000억달러, 전자업계 압도적 1위, 글로벌 톱10 기업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선 기존 1등 제품 외에 다른 제품도 1등에 올라야 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업 환경 속에서 ‘진정한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창조적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삼성전자는 온 힘을 쏟고...
내년에 창립 40주년을 맞는 보수경영의 대명사 정식품이 확 바꼈다. 정식품은 주력‘베지밀’을 넘어 커피전문점 라떼음료, 콩국수 나아가 샘물 유통까지 손대며 사업을 종횡무진 확장 중 이다. 2010년 12월 손헌수 사장이 정식품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종합 식품기업으로서 도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커피는 이제 시작, 환경 변화에 사업 다각화=4일 서울 회현동...
현대중공업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현대중공업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올초부터 TV 등 각종 매스컴에 내보내고 있는 기업 이미지 광고다. 스타일리시한 광고가 넘쳐나는 가운데 촌스러운 구성과 군살 없는 카피, 그리고 국민배우 안성기까지. 광고업계에서는 수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소위 ‘안성기편’으로 불리는 이 광고가 수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