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상계 지역은 창동차량기기와 운전면허시험장, 창동 열린극장 부지를 업무·상업 복합단지로 개발해 동북지역의 신 비즈니스타운 중심지로 조성한다.
성북·석계 역세권에는 민자역사 개발을 통해 삼성동 코엑스몰 크기의 멀티플렉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성수·뚝섬일대는 산업뉴타운지구와 기준 준공업지역, 성수 전략정비지구 등을 묶어...
도봉구는 창동민자역사 개발, 북부법조타운 등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하루가 다르게 매매가가 올랐다.
특히 창동 일대는 시세 담합현상까지 보이면서 과열양상을 보였다.
닥터아파트 이영호팀장은 "이는 실제 주택거래신고 지역 지정 효과라기보다는 그동안 너무 올라 이를 기점으로 진정국면에...
도봉구는 북부법조타운 건립, 창동민자역사 등 개발호재가 많고 소형 아파트 시세가 계속 오름세를 보이자 전세보다는 매매 수요가 더 많다.
구로구는 구로동과 개봉동 일대가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을 이용해 시청, 가산디지털단지 등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수요가 꾸준하다.
반면 송파구는 가락동 가락시영,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김은경 스피드뱅크 팀장은 "2010년 완공 예정인 북부 법조타운과 2017년 신설-방학간 경전철 개통, 창동 민자역사 개발 등의 호재 덕분"으로 분석했다.
노원구와 강북구 아파트 역시 이미 지난해 11월초와 12월 말에 각각 1000만원을 넘어서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후지의 체계적인 개발이 기대되는데다 개발 본궤도에 오른 우이-방학 연장선 경전철 사업, 창동 민자역사 공사가 함께 마무리 되면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 인근 주민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도봉동 N중개업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호재가 모두 가시화되지 않아 거래가 많지 않다”면서 “하지만 법조단지 및 경전철 사업이...
2010년 8월 완공예정인 창동민자역사는 지하 2~지상 11층 연면적 8만 6898㎡ 규모로 총 1500여 개의 상점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아울렛 매장과 함께 각종 쇼핑몰 영화관 전문식당가 대형가전제품 매장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3층과 옥상에는 소규모 광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창동민자역사는 지난 3년 동안 시공사 문제로 인해 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면치...
특히 법조단지 입지가 서울동북권과 경기북부의 연결축상에 있어 도봉구가 행정중심지로써의 기능 및 이미지가 한층 강화되어 방학역 경전철 연결과 창동역 민자역사(완공 2009년)사업이 함께 마무리되면 강북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적 지위가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따라 인근 아파트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이...
교통, 편의시설 문제가 한꺼번에 해소되는 민자역사 인근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추진 중인 민자역사는 총 5곳이며, 이중 신촌 민자역사가 2006년 8월에 오픈할 예정으로 가장 빠르다. 이밖에 경부선전철 평택민자역사가 2006년 5월 착공에 들어갔다.
특히 청량리역, 노량진역, 왕십리역 일대는...
(문의 : 02)2282-3293)
▲창동 '투비스타'
일일 유동인구가 12만명에 이르는 1,4호선 환승역인 창동민자역사는 2008년 5월 들어설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투비스타'가 현재 분양 중에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며 총 연면적은 2만6300평, 이에 따라 1800여 개의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상계, 창동 일대에 형성된 아파트촌으로 배후 주거지역을 갖고 있는 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