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국장은 "40대 취업자는 보건·복지업과 운수·창고업, 사업시설관리 등에서 다소 증가했지만 도·소매업이나 정보통신업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수의 감소세도 이어졌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4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000명(-0.3%) 줄면서 2018년 12월 이후로 36개월 연속 감소세를...
다만 운수 및 창고업, 교육서비스업에서는 각각 5000개, 1000개씩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지난해 2472만 개의 일자리 중 임금근로 일자리는 2023만 개로 81.8%를 차지했고, 비임금근로 일자리는 449만 개(18.2%)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금근로 일자리는 53만 개(2.7%), 비임금근로 일자리는 17만 개(4.0%) 늘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40대(24.6%), 30대(22.8...
1%)로 가장 많다. 이어 숙박ㆍ음식점업(75만2000개), 운수ㆍ창고업(61만4000개), 제조업(50만4000개), 건설업(45만2000개) 순이다.
업종별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도소매업이 218만5000명으로 전체의 23.7%를 차지해 가장 많다. 이어 숙박ㆍ음식점업(126만8000명), 부동산업(123만1000명), 제조업(119만9000명), 건설업(80만 명) 순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코로나19로 업무량이 증가한 도매업(유통업), 운수ㆍ창고업 및 상시적으로 야간근로를 하는 제조업 사업장 총 51곳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내용은 특수건강진단 실시,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휴게시간 준수 여부 등이다.
51곳 중 17곳은 일부 노동자에 대해 특수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연말 화물 수요 증가에 운수창고업이 11포인트 급등했고, 반도체 관련 부품 수요 증가 및 해외공장 가동 정상화로 전자·영상·통신장비가 3포인트 올랐다. 반면, 부동산업(-8p)은 매수심리 위축에, 도소매업(-5p)은 원가 및 물류비 상승, 자동차 등 상품수급 차질, 건설자재 등 계절적 수요 둔화에 하락했다. 1차 금속(-5p)은 건설 등 전방산업 수요 둔화 및 자동차...
같은 기간 항공사 등을 포함한 코스피 운수창고업 지수는 5.23% 내리면서 약세를 보였다.
엔터와 항공 업종은 위드 코로나 시기 대표적인 리오프닝주로 꼽힌다. 이 같은 주가 차별화는 실적 회복에 대한 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엔터 업종은 12월부터 대면 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가 가능해지면서 실적 개선의 물꼬를 텄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공연 부문에서...
개별기준 매출증가 업종은 의료정밀(168.81%), 철강금속(37.06%), 운수창고업(32.89%) 순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 금융업(41사)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50%, 49.58% 증가했다.
증권(영업이익 78.02%, 순이익 80.18%), 은행(영업이익 53.55%, 순이익 53.56%) 및 보험(영업이익 47.87%, 순이익 50.39%) 등 금융업종 전반에 걸쳐 모두 실적...
수출 호조 등으로 인해 운수·창고업이 호조를 보였고,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외부 활동 증가로 인해 도·소매업도 개선돼서다. 소매판매도 15개 시·도에서는 증가했지만, 울산에서 유일하게 판매가 감소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6개 시·도에서 모두...
석유정제업(2019년 -6.7%→2020년 -34.1%)과 화학업(-5.2→-8.0%)은 국제유가 하락(두바이유 현물 기준 -33.0%)에, 운수창고업(2.1→-8.1%)은 항공사 여객수송(-68.1%) 및 항공화물수송(-23.9%) 감소에, 전기가스업(-2.4→-7.8%)은 전력판매량(-2.2%) 감소에 각각 타격을 입었다. 반면, 전자·영상·통신장비업(-8.1→7.0%)은 1년만에 마이너스를 탈출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최근 고용 회복이 건설업과 운수·창고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일부 산업에 쏠린 탓이다.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시도별, 종사상 지위별 임금근로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임금근로자는 8만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9월 코로나19 2차 유행에 따른 취업자 감소 폭(14만4000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그나마도...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8만 명), 운수·창고업(16만3000명), 교육서비스업(9만8000명) 등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특히 코로나19 타격이 집중됐던 숙박·음식점업이 그동안의 감소에서 3만9000명 증가로 전환했다. 하지만 도소매업(-12만2000명)과 제조업(-3만7000명)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정부의 재정 일자리가 고용 증가를 주도하는 상황이...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ㆍ사회복지서비스업(28만 명), 운수ㆍ창고업(16만3000명), 교육서비스업(9만8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다. 코로나19 위기의 주요 타격 업종인 숙박ㆍ음식점업은 7월(-1만2000명), 8월(-3만8000명)의 감소세를 끊고 3만9000명 증가로 전환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거리두기 단계가 계속 유지됐으나 사적 모임 기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3만76명이 증가한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이었으며, 운수 및 창고업(2만1904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만3425명) 순으로 증가했다.
2020년 기준 3040 취업자 비중이 높은 산업은 제조업(19.6%), 도소매업(14.1%), 교육서비스업(8.3%),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5%), 건설업(7.1%), 숙박음식점업...
소기업 기준 매출액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3에 따라, 숙박ㆍ음식점업은 10억 원 이하, 예술ㆍ스포츠ㆍ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30억 원 이하, 도ㆍ소매업과 정보통신업은 50억 원 이하, 운수 및 창고업, 건설업, 광ㆍ농ㆍ임ㆍ어업, 섬유제품 제조업은 80억 원 이하, 식료품ㆍ음료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은 120억 원 이하 등 업종에 따라...
운임 상승, 명절 물동량 증가로 운수창고업이 7P 상승했지만, 공장 가동률 둔화 등에 따른 발전량 감소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가스·증기가 21P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사 지연 및 수주 감소 등으로 건설업도 5P 하락했다.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IT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해 정보통신업이 5P 하락하고 건설업도 4P 떨어졌지만 백신접종 확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4.7%),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2.7%), 운수·창고업(-2.6%) 등은 노동 비용이 감소했다. 반면 실적 호조를 보인 은행과 증권사를 포함한 금융·보험업(7.1%)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중소기업 간 노동 비용 격차는 축소됐다. 지난해 300인 미만 기업의 노동 비용은 300인 이상 기업 대비 70.3%로 처음으로 70...
정보통신업 등 기술기반 창업이 상반기 최초로 12만 개를 돌파한 가운데 도ㆍ소매업(18.3%), 운수창고업(10.4%) 등에서 창업이 증가하고, 부동산업(45.1%), 사업시설관리업(14.6%) 등이 감소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술기반업종 창업(이하 ‘기술창업’)은 전문ㆍ과학ㆍ기술업과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가속화에 따라 정보통신업이 창업을 증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