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배달원이 포함된 운수 및 창고업 관련 종사자는 지난달 7만5000명( 4.7%) 늘어난 165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운수 및 창고업 취업자는 2019년 4월(142만4000명)부터 41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가 확산돼 키오스크, 배달 앱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3000명, 4.6%), 농림어업(9만 명, 5.7%)에서도 증가 폭이 컸고,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만 명, 6.5%)과 배달원이 포함된 운수 및 창고업(7만5000명, 4.7%), 정보통신업(7만2000명, 7.9%) 등에서도 많이 늘었다.
공 국장은 "제조업이 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이번 달 취업자 수 증가를 견인했다"며 "기타 기계 장비...
서비스업 생산(4.7%)은 숙박·음식점업(29.9%)과 운수⋅창고업(12.4%)이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월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제조업은 재고율(125.5%)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평균가동률(75.2%)도 하락하는 등 수요 둔화의 영향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대내외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對) 중국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빈일자리 규모는 도매 및 소매업(3만 개)과 숙박 및 음식점업(2만5000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만2000개), 운수 및 창고업(2만2000개), 그리고 건설업(1만 개)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에서 숙박 및 음식점업의 빈일자리 증가율은 148.1%(1만5000개)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이 심한 것은 열악한 작업 환경 등으로 인해 일자리 미스매치...
운수창고업이 전년 동기 대비 120.21% 늘면서 두번째를 기록했다. 이어 서비스업(60.31%), 섬유의복(55.22%), 유통업(49.94%), 기계(21.49%) 순으로 높았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2분기 영업적자 5조5635억 원을 기록, 지난해 2분기(6조2614억 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적자 폭이 컸던 한국전력공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건설업은 전년 동기 대비...
정보통신업(9만5000명·10.6%)과 배달원이 포함된 운수 및 창고업(8만3000명·5.2%), 그리고 농림어업(9만3000명·5.9%)에서도 취업자가 많이 늘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타격이 컸던 숙박·음식점업도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5만4000명(2.5%) 늘었고,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같은 대면업종으로 분류되는 도·소매업은 1만 명(-0.3%) 감소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24.6%),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6.4%),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13.6%),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17.8%), 운수·창고업(23.4%)의 조사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임금총액 기준 5.3%, 통상임금 기준 5.3%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임금총액은 인상률은 1.1%포인트(P)...
제조업(5.8만 명), 운수·창고업(2.2만 명), 도·소매업(1.8만명) 순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미충원율이 높은 업종은 운수·창고업(47.9%), 제조업(28.6%), 정보통신업(21.0%), 금융·보험업(16.6%) 순이다. 미충원의 이유는 임금 등 근로조건이 맞지 않고(23.7%), 요구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어서(19.0%)가 가장 많다. 올 4월 1일 기준 기업의 부족 인원은 64만 명으로 작년...
작년까지 한 자릿수의 비중을 차지했던 정보통신업, 운수 및 창고업이 이번 분기에만 각각 20%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의도·마포권역(YBD)은 전 분기에서 절반가량 하락한 3.7% 공실률을 나타냈다. 사무실 이사 등으로 발생하는 대형 오피스의 자연 공실률이 5%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공실이 없을 뿐 아니라 대기 수요도 상당한 셈이다. 2020년...
배달원이 포함된 운수 및 창고업(12만6000명·8.0%), 정보통신업(7만6000명·8.3%), 그리고 농림어업(8만9000명·5.6%)에서도 증가세가 뚜렷했다.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취업자 수도 15만8000명(3.6%) 늘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타격이 컸던 숙박·음식점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2만8000명(1.3%) 늘었다. 숙박·음식점업은 지난달 3만4000명(1.6...
KDI는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 및 창고업 등 방역 조치 해제의 영향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생산의 증가 폭이 확대됐다"며 "고용시장도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되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5월 서비스업생산은 대면업종을 중심으로 전월(5.0%)보다 높은 7.5%의 증가율을...
비제조업 업황 BSI는 예술·스포츠·여가(+15포인트) 등이 상승했으나, 운수창고업(-9포인트), 건설업(-7포인트), 도소매업(-6포인트) 등이 하락했다.
한편,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인력난·인건비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원자재 가격상승 비중은 전월보다 2.8%포인트 상승한 반면, 내수부진 비중은 0....
산업별 미충원 인원은 제조업(5만8000명), 운수·창고업(2만2000명), 도·소매업(1만8000명) 순으로 많았다.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직종별로는 운전‧운송직(2만5000명), 경영‧행정‧사무직(1만9000명), 제조 단순직(1만5000명), 영업‧판매직(1만4000명) 순으로 미충원 인원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경영‧행정‧사무직에서...
농림어업(12만2000명·7.9%), 배달원이 포함된 운수 및 창고업(12만 명·7.7%), 정보통신업(9만3000명·10.4%)에서도 증가세가 뚜렷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타격이 컸던 숙박·음식점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3만4000명(1.6%) 늘었다. 숙박·음식점업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인한 3월(-2만 명), 4월(-2만7000명)의 감소세를...
서비스업생산(5.1%)은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숙박 및 음식점업(17.1%), 운수 및 창고업(8.7%), 도소매업(2.9%) 등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다만 전월 대비로 보면 반도체(-3.5%), 자동차(-0.8%), 화학물질(-3.0%), 1차 금속(-4.5%), 금속가공(-4.9%) 등에서 부진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상승세로...
도매‧소매업(16.5%), 운수‧창고업(35.5%)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4.3%에서 18.6%로 증가 전환했으며 중소기업은 0.8%에서 14.5%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총자산 증가율은 4.9%에서 10.8%로, 유형자산 증가율은 3.5%에서 5.0%로 상승했다.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5.1%→6.8%)은 제품 가격 상승...
운수창고업, 섬유의복 등 13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건설업 등 4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섬유의복, 철강금속 등 8개 업종은 순이익이 늘었으나 서비스업, 의약품 등 9개 업종은 순이익이 줄었다.
연결기준 금융업(43사)의 영업이익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1%, 5.71% 감소했다.
금융지주(영업이익 14.45%, 순이익 16.31...
운수 및 창고업 비중도 7.9%로 OECD 12위를 기록했다.
반면 정보통신업, 전문ㆍ과학ㆍ기술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의 취업자 비중은 주요국에 비해 낮아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서비스 일자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의 전체 서비스업 취업자 중 정보통신업 비중은 2020년 기준 4.5%로, OECD 조사대상 36개국 중 22위에 그쳤다. 전문ㆍ과학ㆍ기술서비스업...
운수 및 창고업,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도 각각 2000명, 3만4000명 늘었다. 이외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9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만7000명), 정보통신업(+5만2000명) 등 대부분 업종에서도 종사자 수가 늘었다.
올해 2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월 기준)은 269만5000원으로 전년대비 6.5%(25만5000원) 줄었다....
또 지난해 기준 40대 취업자 비중이 높은 7대 산업은 제조업(18.7%), 도소매업(12.9%), 교육서비스업(8.6%), 건설업(8.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0%), 운수 및 창고업(5.5%), 숙박음식점업(5.4%) 순이었다. 이들 7대 산업의 최근 5년간 취업자 연평균 증감률을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만 3.5% 증가하고 나머지 산업은 모두 감소했다.
김용춘 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