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을 통해 공부하다가 예일대 여름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거든요.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서울런이 모든 측면에서 지원을 해준 덕에 꿈을 이뤘습니다.”
‘서울런’이 배출한 예일대 여름캠프 첫 합격자인 김민성 학생은 21일 열린 ‘서울런’ 우수학생 후기 간담회에서 “요새 온통 이것 생각뿐”이라며...
그러나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각 대학은 학생들이 유급을 받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탄력적인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의대 예과 1학년생인 24학번은 올해 3058명이 입학했지만, 향후 10년 동안 최대 7625명이 한데 섞여 교육과 수련을 받는 피해를 볼 수 있는 것과 관련해선 “최악의 경우, 의대생 본인들한테 어떤...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오붓한 정원에서 책을 읽으며 느낀 점, 양육 경험 등 저마다의 삶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 시민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그리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은 어린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세상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고, 한 40대 시민은 “책임져야 할 일과 대상은 많아지는데...
다만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각 대학은 학생들이 유급 등 불이익을 받지 않고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의대협 측에서 공식 연락처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언론을 통해 대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대화 시기나 주제, 공개 여부, 참여 규모...
국내·외 정원작가는 물론 학생, 시민, 외국인,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해 76개의 정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소셜미디어에는 “어제 다녀왔는데 또 가려고 한다”, “부스와 볼거리가 많다”, “참여 기관이 많아 다양한 가든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매력”, “가을에 가면 어떤 풍경일지 벌써 궁금하다” 등의 후기가 올라오고...
이어 “학생과 전공의는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어 현시점에서 복귀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사태 해결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울산의대 수련병원 세 곳에는 서울아산병원 528명, 울산대병원 151명, 강릉아산병원 88명 등 총 767명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도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그 이유로는 73.7%(875명)가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이 줄었거나, 강사료 체계가 바뀌어 수입이 줄었다’는 점을 들었다. 이외 ‘수업시간이나 장소 변동 등 혼동 발생’(27.7%·329명), ‘방과후학교 과목 폐강 혹은 재계약 불발로 수업을 그만둠’(17.4%·207명),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지시나 소통에 혼란 발생’(17.1%·203명) 등 답변이 이어졌다.
늘봄학교의 맞춤형...
또한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생물 다양성 등)와 관련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초등학생 및 중학생 1200명(50개 학급 혹은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총 2단계로 나누어 1단계는 정보와 자료를 통한 학습, 2단계는 활동을 위한 캠페인...
대학은 4월부터 수업을 재개하는데 수업 거부가 계속돼 유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조기 복귀 학생부터 불이익이 최소화되도록 정부와 대학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의료단체를 향해서도 “소모적인 소송전과 여론전을 접고, 논의에 나서달라”며 ‘조건없는 만남’을 제안했다.
장 수석은 “정부와 대화의 자리는 언제든 열려있다”며 “특위 참여든, 정부와의...
2013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가정원부터 학생,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을 알리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뚝섬유원지역 한강공원 초입부 약 180평 부지에 아이파크 브랜드의 디자인 가치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히든...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금융교육을 다양한 보드게임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저축의 중요성과 적금ㆍ예금의 차이를 알 수 있었고, 특히 현직 은행원이 직접 설명해줘 더욱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3월 DGB금융은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포용금융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총 8회에 걸친 금융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보호자 관련해서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학교 교육에 참여할 ‘권리’를 인정하는 동시에 학생이 학칙에 따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할 ‘의무’를 분명히 담았다.
특히 이번 조례는 학교구성원 간 갈등을 예방·중재하는 ‘교육갈등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명시했다. 교육갈등위원회 운영으로, 학생 인권 침해는 물론이고 교사, 학부모 권리 침해 문제까지 더...
성 학술이사는 “학생과 전공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지만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라며 “접수 초록의 국외 비율이 3분의 2를 넘겼고, 세계 류마티스학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등 학술대회의 글로벌화 선언의 원년으로 지정할 정도의 역량을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의대 정원 확대 이슈로 내과 등 필수의료 분야는 인력 수급에 비상이...
특히 미래교실 체험존은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진행될 미래 학생들의 수업을 한발 앞서 경험하겠다는 취지에서 디지털 교과서, 인공지능(AI) 로봇, 전자칠판, 모듈러 책상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핵심콘텐츠로 구성됐다.
구는 미래교실 구현을 위해 양천공원 잔디광장에 가로 11m, 높이 6m 규모의 부스테이너를 설치하고 EBS와 함께하는 Y디지털...
이날 중기부는 수원 영동시장에서 ‘우리동네 1사ㆍ1시장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과 전통시장 간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우리동네 1사ㆍ1시장 협력 프로젝트’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지방청)에서 상생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에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 등을 전통시장ㆍ상점가와 매칭해 상호간 자원과 재능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정원 분야 전공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학생동행정원’과 시민이 참여해 만든 ‘시민동행정원’은 행사장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다.
이날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은 꽃밭이 조성된 정원에서 사진을 찍거나, 빈백에 누워 책을 읽는 등 여유롭게 정원을 즐기고 있었다. 기존 썰렁했던 뚝섬한강공원이 꽃과 풀, 황톳길 등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14개 팀의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참여하는 기업과 전통시장의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기업이 제공하는 협력사항을 살펴보면, 하이프라자는 시장 상인이 에어컨,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구매시 할인판매하고, 채우라는 출입구 대형간판과 3D LED 미니간판 제작 및 설치를 지원한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 분야의 교수‧학생들은 시장 조형물 등의 디자인...
특히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과 영상 제작에 익숙한 Z세대 특성을 반영해 숏폼 영상 제작 중심으로 미션 내용을 변경하고, 참여 대상을 기존 대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올해 슬로건은 'LET’S CREATE 제품안전!'으로 콘텐츠를 창작할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해외직구 제품 구매 시...
정원 분야 전공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학생동행정원’과 시민이 참여해 만든 ‘시민동행정원’은 행사장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정원 경관 보면 우울감 감소↓”
박람회에서는 정원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각종 해설과 학술행사부터 휴식·독서·음악·친환경 등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이곳에서는 현재 1000여 명의 학생이 19개 팀을 꾸려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닐드 교수는 “화성 환경에 적합한 탐사로버를 만드는 팀부터 호주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를 만드는 팀, 무인비행기팀 등이 활동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기업 환경처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팀워크나 리더십 스킬 등 기업에서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