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일 참엔지니어링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참엔지니어링이 지난 10월31일 발생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 내용을 지난 6일 공시해 지연공시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일자는 21일이며, 벌점 4점을 부과받게 된다.
참엔지니어링, 신텍, 에이원마이크로 등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기업까지 합하면 그 숫자는 9곳에 달한다.
지정 사유별로는 공시불이행이 7건으로 가장 많고 공시번복, 공시변경 등이 각각 1건씩이다.
삼양옵틱스, 루보가 최대주주 변경 지연, 에프에스티는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지연으로 각각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지난 5일...
참엔지니어링은 23일 마스크 리페어 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패턴이 형성돼 있는 반도체 또는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마스크 상의 이물질을 레이저로 조사하고, 4개의 동작축을 갖는 니들(needle)을 이용, 잔류 물질을 파내서(digging) 제거하는 장치 관련 특허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 씨엔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인피니트헬스케어, 로엔, 참엔지니어링, 코엔텍, 마크로젠, 멜파스, 아가방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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