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참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전일 계열사 참저축은행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현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상반기 실적이 나온 이후 이르면 9월께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참저축은행은 참엔지니어링 계열사 가운데 손 꼽히는 알짜 회사다. 참저축은행의 지난해 12월말 현재 자산 규모는 4200억원으로 총수신액 3730억원, 총여신액 3114억원...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 지은 참엔지니어링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먼저 참엔지니어링 주식 거래재개와 한인수 전 참엔지니어링 회장의 해임에 나선다. 장기적으로 자회사 참저축은행의 코스닥시장 상장 추진과 일부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참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참엔지니어링 판교사무실에서...
참저축은행은 참엔지니어링 계열사 가운데 손 꼽히는 알짜 회사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자산 규모는 4200억원으로 총수신액 3730억원, 총여신액 3114억원 수준이다. 2014회기 상반기(2014년7월1일~2014년12월31일) 영업수익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현재 참저축은행 주요 주주는 참엔지니어링이 지분 43.79%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인수 전 대표 36.06...
△S&T홀딩스, 535억원 규모 S&T모티브 주식 처분
△핫텍, 스마트홀딩스 BW 인수 결정
△세원셀론텍, 9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사조산업, 최대주주 주식 4만5287주 매각
△참엔지니어링 "3년치 수주 확보, 실제와 다르다"
△경남은행, 1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일정 변경
△사조오양, 내달 12일 임시주총…사조남부햄 흡수합병 결정...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패널기업 및 터치패널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회에 코오롱인더스트리 혜주법인, 참엔지니어링, 반석정밀공업 등 7개 업체와 공동으로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처음으로 참가할 계획이며, 향후 성과 여부에 따라 규모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KDIA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참가업체들에게 해외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홍보물 제작...
참엔지니어링은 "3년치 수주를 확보했다는 일부 보도내용은 실제와 다르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삼성, LG, BOE, CSOT 등 투자 계획에 따라 3년치 수주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현재 투자 계획과 관련해 협력 초기 또는 진행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주 관련 사향은 각계약의 성사 및 PO확보...
최종욱 참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주주들과의 약속을 위해 참엔지니어링의 주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
최 대표는 7일 취임사를 통해 “최우선적으로 조속한 거래재개와 주가 회복에 전력할 것”이라며 “주주들과 약속한 분기 1회 IR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경영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고 운영하겠다는 최 대표의...
경영권 분쟁 중인 참엔지니어링이 지난 30일 8시간의 신경전 끝에 오후 6시 주주총회가 시작됐다. 그러나 막상 표대결 현장에 한인수 회장은 없었으며, 최종욱 전 대표만이 자리를 지켰다. 이에 안건에 대한 표결은 일사천리로 진행됐으며, 최 전 대표가 승리했다.
양측이 지난 몇개월간 고소·고발전이 오가며 한치의 양보가 없었던 탓에 이번 표대결이 치열할 것이란...
같은 시간 열린 참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신탁 주총 현장도 상황은 비슷했다. 한국토지신탁의 경우 감정이 격앙된 일부 주총 참여자와 회사 측 관계자의 무력 충돌로 인해 구급차까지 동원됐다.
우여곡절 끝에 이들 기업의 주총은 오후들어서야 열릴 수 있었다.
이는 회사 측과 주주들 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이었다. 신일산업의 경우 적대적 M&A를...
최종욱 전 참엔지니어링 대표가 한인수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싸움에서 첫 승기를 잡았다.
참엔지니어링은 3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용인시 참엔지니어링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었으며, 총 의결가능 주식수 2302만1472주의 67.15%인 1545만8026주의 주주가 참여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종욱 전 대표를 등기이사에서 해임하는 건이 부결됐다. 이...
참엔지니어링은 3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용인시 참엔지니어링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최종욱 전 대표를 등기이사에서 해임하는 건이 부결됐다.
이 안건에 반대하는 주식수는 906만8337주로 집계됐다. 반면 해임 찬성 주식수는 0주이다.
이와 함께 사내이사 2인인 정도순, 이재순 후보 선임에 대해 건이 부결됐다. 사외이사...
참엔지니어링은 3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용인시 참엔지니어링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임시의장직에 정도순 사장을 선임하는 것이 부결됐다.
이 안건에 반대하는 주식수는 907만1929주로 집계됐다. 찬성하는 주는 0주이다.
우리사주조합장겸 참엔지니어링 정도순 사장은 한인수 회장의 실질적 내부 직무대행자로 알려져 있다....
참엔지니어링은 3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용인시 참엔지니어링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 주총에는 총 의결 주식 수 2302만1472주의 67.15%가 참석했다.
당초 이날 주총은 오전 10시 열리기로 했으나 8시간 지연 만에 주총이 개최됐다.
결전의날 30일 참엔지니어링의 정기주주총회가 4시간째 지연되며 주주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30일 오후 2시 현재 경기도 용인시 참엔지니어링 본사 4층 대회의실 주주총회장의 의장석과 주요 후보석이 공석 상태다.
참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주 명부 확인과 의결권의 중복 위임 등의 내용을 파악하느라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