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보조금을 받는 경우 이들 3종의 스마트폰은 평균적으로 출고가의 10.2%~24.2% 가량이 할인된다. 반면 보조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을 받으면 출고가의 44.6%가 저렴해진다. 평균 할인율이 4배 가량 차이나는 셈이다.
통신 3사의 지원금은 통신사별로 가입률이 가장 높은 8개의 요금제에 제공되는 지원금의 평균으로 지원금 공시...
보조금 할인과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중 휴대전화 요금할인 20%쪽이 다소 통신비 인하에 효과적이다.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추가 요금할인' 선택 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평균 단말기 할인율은 44.6%다. 이에 비해 보조금 선택 시 단말기 할인율은 35.2%에 불과하다. 여기에 매장보조금 최대 15%를 더해도 40.4%가 나와 추가 요금할인 시보다 4.2%포인트 낮다.
4% 올랐다.
◇ [포토] 갤럭시 S6•엣지 예약판매 개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일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를 찾은 시민들이 갤럭시S6 예약판매와 관련해 상담을 하고 있다.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S6의 출고가는 갤럭시S4∙갤럭시S5의 최초 출고가처럼 80만원대 후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경쟁작인 아이폰6와 비교할 때도, 갤럭시S6 32GB의 출고가는 아이폰6 16GB의 출고가 78만9800원, 64GB의 출고가 92만4000원 사이인 80만원대 후반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단순 비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경쟁사의 가격만큼 중요한...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2 32GB의 공시지원금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22만8000원에서 56만2000원으로 33만4000원 높였다.
하지만 착한텔레콤 측은 갤럭시 노트2 32GB의 경우 공시지원금을 대폭 늘렸지만 현재 재고가 사실상 없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3월 들어 변동된 모델들도 대부분 보조금이 하향 추세다. 특히 3월 들어 이통 3사가 동일하게 공시보조금을 변동시킨 모델은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알파, 갤럭시 A5, F70, 와인 스마트 등 5종에 그쳤다. 즉 이통사간 보조금 경쟁이 크게 없었다는 것이다. 갤럭시S6가 출시되는 4월까지 시장은 계속 잠잠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착한텔레콤)
CJ헬로모바일은 '갤럭시 그랜드맥스'의 공시보조금을 3만3000원 낮췄다. 현재 갤럭시 그랜드맥스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이통사 중에는 LG유플러스로, 기본 구매가가 17만원이며, 알뜰폰 중에서는 유모비로 기본구매가가 3만7000원이다.
(자료제공=착한텔레콤)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3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S-LTE, 갤럭시 노트 엣지의 공시보조금을 모두 4만7000원씩 올렸고, LG GX2는 7만7000원 인상했다.
하지만 재고가 모두 소진된 기종에 대한 공시보조금은 하루에 50만원이나 떨어지는 등 큰 낙폭을 보였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보조금과 달리 출고가는 제조사가 결정하는 사안이라 SK텔레콤과 KT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착한텔레콤 관계자는 “갤S5 LTE-A의 출고가 인하 조치는 다음달 초 갤럭시 S6 출시를 앞둔 재고떨이로 볼 수 있다”면서 “다른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출고가 인하 조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착한텔레콤 관계자는 애플의 아이폰5S와 갤럭시노트2, 개럭시 메가와 같은 기종이 많이 오른 이유에 대해 “재고가 거의 소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예년과는 달리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원래 설 연휴는 휴대폰에 대한 계절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대목’이라 가격경쟁이 극심한데...
착한텔레콤은 알뜰폰 사업자들과 함께 통신3사 대비 저렴한 유심(USIM) 요금제 확산을 위한 업무 제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심 요금제란 단말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개통이 가능한 요금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요금제와 단말기를 동시에 구매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불필요한 단말기 구매를 유발해 통신비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롯데그룹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되고 있는 옴니채널 성공사례 등을 통한 기업 전략을 발표한다.
박서기 PSK IT혁신연구소 소장은 “O2O 해외사례로 본 신기술과 서비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O2O 비즈니스 사례 33개를 소개한다. 이날 행사 참가 신청은 행사페이지(me2.do/GWN1OJyf) 에서 하면 된다.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 ‘산소탱크’ 박지성, ‘코리안특급’ 박찬호(41)가 대표적인 주인공이다.
김연아는 2010년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25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6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대표적 자선가 48명을 선정하면서 김연아를 포함시켰다....
16일 아이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9일까지 4주 간 4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갤럭시노트4, 아이폰6 플러스 구매 의향 설문조사 결과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하겠다는 응답이 7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4를 구입하겠다는 응답은 24%에 그쳤다.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참여자들은 애플 iOS, 앱스토어에 높은 점수를...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은 통신3사의 대리점별 보조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보조금 지도 서비스’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텔레콤은 통신3사의 대리점 위치 정보와 보조금 정보를 연계해 지역별 전체 보조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착한텔레콤에 입점한 대리점은 추가로 공식보조금의 15%를 ‘대리점 보조금’으로...
SK텔레콤 측은 이 기간동안 특별한 전략을 강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현 서비스 기조를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게자는 “이미 통신시장이 쿨다운돼 있으며 실제 LG유플러스 영업정지 기간동안에도 특별한 동향이 없었다”며 “게다가 클럽T와 착한기변 프로그램 등 기기변경을 위한 서비스를 이미 운영하고 있어 별도의 전략은 불필요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