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 구읍지구는 포천 미니복합타운 부지 내 약 300가구로 대진대·경복대·차의과학대 학생 1만7500여명과 인근에 조성 중인 용정산업단지 근로자 9000여명 등에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북면 가채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종점부에 위치, 이 부지를 포함한 공유지를 이용해 약 358가구의 행복주택이 추진된다.
시는 2월 말까지 국토부로부터...
대구가톨릭대, 동양미래대학 등은 3~5%, 고려대와 광운대, 숙명여대, 차의과학대, 한국교원대 등은 3% 미만 수준으로 각각 인하했다. 포항공대 등 3개 대학은 동결했다.
서울의 주요 사립대 중에서는 고려대가 2% 인하를 결정했다. 고려대는 지난 20일 제7차 등심위를 열고 2012학년도 등록금을 2% 인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고려대는 앞서 열린 등심위에서 3.33% 인상안을...
3% 이상~5% 미만은 20개 대학으로 대구가톨릭대, 동양미래대학 등이며, 3% 미만은 고려대와 광운대, 숙명여대, 차의과학대, 한국교원대 등으로 14개 대학이다.
서울의 주요 사립대 중에서는 고려대가 2% 인하를 결정했지만 연세대 등 상당수 대학은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아직 등록금 수준을 결정하지 않은 대학들은 오는 27일까지 결정해 장학재단에...
전년 대비 증가율은 차의과학대(30%)가 가장 높았고 감리교신학대, 김천대, 경일대, 연세대 순이었다.
한편 29개 국공립대의 국ㆍ공유재산은 19조3000억원, 평균 6683억원이었다. 유형별로는 토지 44.6%, 건물 38.7%, 기타(공작물ㆍ무체재산ㆍ선박ㆍ항공기ㆍ기계기구 등) 16.7%였다.
CHA의과학대학교는 사산한 태아의 중뇌(中腦)에서 추출한 신경줄기세포가 파킨슨병에 치료효과가 있는지를 보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중뇌는 뇌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때 전뇌와 후뇌 사이에 있는 뇌의 중앙부를 말하는데 이곳에는 다량의 신경줄기세포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차(CHA) 의과학대학생 30명이 올해 치러진 의사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20일 차병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의 제75회 의사국가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CHA 의과학대가 응시한 전국 대학교 중 유일하게 100% 합격률을 자랑했다.
CHA 의과학대학교는 이로써 4년 연속 의사국가시험 100% 합격률을 갱신했다. 이 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생 1인당 교육비(1254만9000원)가 사립대(997만4000원)보다, 수도권 대학(1222만2000원)이 비수도권 대학(926만1000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별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차의과학대가 6864만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포항공대(6706만4000원), 중원대(3703만8000원), 한국과학기술원(3501만2000원), 서울대(3343만9000원) 등이 10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