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원광대학교의과병원 등 종합병원과 중대형 병원 21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환자·보호자·교직원들에게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은행권은 최근 발전산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유치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음 달 발표가 예정된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앞두고 은행들은 발전전담팀을 신설하거나 다른 은행과 업무협약...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이 지난 28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세종 나눔봉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하고 KBS한국방송공사, 중앙일보, JTBC,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세종 나눔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다운 한국인에게 나눔봉사 분야의...
차병원그룹은 함기백 교수의 영입으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선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차 암예방 연구센터는 역학조사부터 암예방을 위한 생활변화유도, 천연물을 통한 암예방 (SITEP)까지, 암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연구내용으로는 △분자표적 및 중개연구를 통한 암 예방 연구 △새로운 암...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부터 2008년까지 행자부 장관을 지냈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박 전 장관은 19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2월 말 새누리당 경북 포항시 남구ㆍ울릉군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시 "참여정부에서 장관을 지낼 때 정치적 편향성이...
지난 1996년 차의과학대학교 설립 초기엔 성광의료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차병원 그룹의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아왔다.
정형민 사장은 차의과대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연구소장, 교육과학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 기획위원을 지낸 줄기세포 연구자다.
차병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줄기세포 상용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차바이오앤이...
이와 함께 공로상에는 △이종구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부교수 △이상만 일간보사·의학신문 편집국장 △한봉규 병원신문 기자가 수상했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송지환 교수팀은 ‘환자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이용해 헌팅톤병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한 이식연구에서 큰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하버드의대, 예일대 및 스웨덴 룬드 대학팀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줄기세포 학술지인 스템셀지의 온라인판에 24일 게재됐다.
헌팅톤병의 경우...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는 난치성 악성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교모세포종(악성뇌종양) 시험약’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지상 세포 요법은 최근 개발되고 있는 강력한 면역 요법으로 먼저 뇌종양 환자의 혈액에 포함돼 있는 말초혈액단핵세포를 추출해...
지 신임 분당차병원장은 1970년 연세대학교의과대학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외과교수로 임용돼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했다. 특히,연세의료원 재직시절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
서종욱 사장과 더불어 목회부문에 김창근 무학교회 목사, 의료부문에 차광렬 차의과대학교 학원장, 학술부문에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이 함께 동문상을 받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남가주 대광고 10회 동창회(회장 노희익)가 수상했다.
한편, 대광고등학교는 자율형 사립고로 수많은 기업 경영인과 목회, 교육부분의 유명인을 배출한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CHA의과학대학교는 사산한 태아의 중뇌(中腦)에서 추출한 신경줄기세포가 파킨슨병에 치료효과가 있는지를 보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중뇌는 뇌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때 전뇌와 후뇌 사이에 있는 뇌의 중앙부를 말하는데 이곳에는 다량의 신경줄기세포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지하2층 대강당에서 ‘장마철 관절염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관절염이란 무엇인가(정형외과 김정열 전임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진정 교수) ▲퇴행성 관절염의 개요 및 약물치료(정형외과 김희천 교수) ▲무릎 관절염에서의 보조기...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이 2일 자궁근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국내 유일 엑사블레이트, 자궁근종색전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자궁근종치료 전문센터다.
산부인과 김현철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으며 10여명의 부인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긴밀한 협진을 통해 환자 개인에 맞는 선진화된...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MSU) 팀이 '한국 한의학의 뛰어난 척추치료법'을 주제로 선정해 NIH펀드(미국국립보건원에서 지원하는 연구비)를 신청할 계획으로 지난 22일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했다.
지금까지 서양의학 및 중의학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은 많았으나 한국 전통 치료법에 대한 NIH 펀드 지원는 첫 번째 사례로 이번 MSU팀의 한의학 연구를 통한...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3명의 스타가르트병 환자가 참여해 18개월간 시험약의 안전성 등이 집중 관찰된다.
스타가르트병은 눈의 망막색소상피세포가 파괴되는 유전적 질병으로, 10-20세 청소년기에 중심시력이 퇴화해 최종 실명에 이르게 되는 희귀난치성질병으로 현재까지 치료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임상의학연구소 강병철 교수팀과 성체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 연구팀은 대퇴골의 소실부위에 지지체와 함께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사용할 경우 골의 재생효과가 증진되며 생체 내에도 안전하다는 결과를 대한의학회지에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간엽 줄기세포가 골모세포로 분화하는 분화능력에 주목한 이 연구는 대퇴골의...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이지열 교수팀과 국내 성체줄기세포 바이오 기업인 알앤엘바이오 연구팀은 VEGF-C(림프관계의 성장인자)를 방출하는 생분해성 수화겔과 함께 사람의 지방줄기세포를 사용하면 림프부종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연구저널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림프부종이란 림프계의...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이지열 교수팀과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 연구팀은 VEGF-C 성장인자를 방출하는 생분해성 수화겔과 함께 사람의 지방줄기세포를 사용하면 림프부종 질환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연구저널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 IF=7.365)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림프부종이란 림프계의 순환장애로 림프액이...
차(CHA) 의과학대학생 30명이 올해 치러진 의사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20일 차병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의 제75회 의사국가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CHA 의과학대가 응시한 전국 대학교 중 유일하게 100% 합격률을 자랑했다.
CHA 의과학대학교는 이로써 4년 연속 의사국가시험 100% 합격률을 갱신했다. 이 대학교는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