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올해 5대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차세대 신약 개발 △3대 신약 글로벌 진출 가속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등을 꼽았다. 이 대표는 “2024년에는 대웅제약만의 좋은 제도들을 더 가속하고 고도화해서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1973년 설립해 지난해 창립...
다양한 ‘차세대 신약 개발’에 나서겠다.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은 질병 진단부터 치료, 건강 유지와 증진까지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선도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쓰겠다”...
차세대 3대 영역으로 꼽은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개발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글로벌 행사에 활발하게 참가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도 이원직 대표가 나선다. 인천 송도에 조성하는 메가 플랜트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과 ADC 기술 플랫폼 조성 계획 등 회사의 비전을 발표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반도체 수요 회복과 가격 상승 등 업사이클 도래로 이익 성장이 높아지는 삼성전자를 최우선으로 추천한다”고 했고, 김상훈 본부장은 “HBM3E 최종 품질 테스트 통과로 2분기 양산 예정 및 차세대 HBM(HBM4) 개발 독주가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를 추천했다.
로봇, 제약·바이오, 소프트웨어, 인터넷·IT, AI, 헬스케어 등의...
이번 허가 신청을 식약처가 승인하면, 카티스템은 발목 관절의 거골 골연골병변 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승인 후에는 현대바이오랜드가 국내 독점판매권을 행사, 유통·마케팅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완료…3인 각자대표 체제
셀트리온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신약 기반인 약물간 융합기술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전략적 투자자(SI)인 GC녹십자 외에 신규 전략적 투자자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참여했다. 기관투자자(FI)로는 인터베스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NH벤처투자...
현재 RET와 c-MET을 각각 타깃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제품에는 로슈의 ‘가브레토’와 일라이 릴리의 ‘레테브모’ 그리고 노바티스의 ‘타브렉타’가 있다. 해당 제품의 동반진단 기기는 모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방식을 활용하고 있어 결과 분석에 2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HLB파나진의 분자진단 기기는 인공 DNA(PNA)에 기반을...
특히 독감 백신 ‘mRNA-1010’,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mRNA-1345’, 독감·코로나19 콤보 백신 ‘mRNA-1083’,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mRNA-1283’ 등 4개 백신은 2025년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모더나는 2028년까지 항암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를 비롯해 15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 전략을...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올해 7월 기자간담회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표적단백질분해(TPD)와 함께 방사성의약품을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제시한 바 있다. 치료용 파이프라인을 탐색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원자력 기술 전문 기업 테라파워,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의 기관과 연구 협력(MOU)을 체결했다.
글로벌제약사들은 일찌감치 바이오 벤처를 인수해...
한편,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ABL503, ABL111, ABL103 등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서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고 있어 이들 파이프라인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액뇌관문(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에...
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표적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Antibody)와 강력한 세포사멸 기능을 갖는 약물(Drug)을 결합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이다. 최근 화이자, 머크, 애브비,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ADC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해 수십조 원 규모의 빅딜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ADC...
ADC 치료제 개발로 시장 선점, 앞서가는 글로벌 제약기업
ADC 치료제 기술은 항체의 표적 선택성과 약물의 암세포 사멸 활성 효과를 이용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제 기술 중 하나다. 암세포 표면에 과발현된 특정 표적 항원과 상호 작용하는 항체에 세포독성을 가지는 저분자 약물(항암제)을 화학적 링커를 통해...
KIAT 2024년 10대 유망산업 발표민병주 원장 “유망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성장해 미래 신시장을 선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내년 유명산업으로 차세대 배터리, 디지털 치료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초거대 생성형 AI(인공지능) 산업 등을 꼽았다.
KIAT는 협력경쟁 시대에 우리경제 견인과 산업기술 혁신을 선도할 2024 KIAT 10대 유망산업을 19일 발표했다....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선택했다.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파일럿 규모의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에 출시된 데옥시콜산(DCA) 성분의 주사제 대비 계면활성이 낮아 통증과 부종, 멍, 색소침착 등 이상 반응을 감소시켜 차세대 지방분해 주사제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2월 국내 10개 의료기관에서 총 2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위약군 대비 ‘뉴브이’의 턱밑 지방 개선율과 환자 만족도, MRI로...
대웅제약에 따르면, P-CAB 계열 펙수클루는 PPI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과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등을 개선한 차세대 치료제다.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반감기가 9시간으로 가장 길다. 그만큼 약효가 오래 지속돼 야간 속쓰림 증상을 현저히 개선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의료진들도 관심을 두고 있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
신신제약이 개발에 나선 차세대 치매치료제는 단점을 보완하면서 약물전달 효과는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신신제약은 TDDS(경피 약물전달 체계) 기술을 LA313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신제약의 TDDS 기술은 경피 흡수 방식으로 약물의 결정화 없이 지속적인 약효전달이 가능하다.
신신제약은 고령 환자에 대한 탑티어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해 고령화 치료제 진출을...
유전자 치료제 출시 전망
기술 특허권 분쟁이 관건, 승기는 툴젠에
수익화 사업과 R&D도 차분히 진행 중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LS마린솔루션
해저 통신 및 전력케이블 전문 기업
올해는 전력케이블 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익 체질 개선
내년은 해상 풍력 매출 반영에 따른 외형 퀀텀 점프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큐로셀의 차세대 기술은 CAR-T 세포의 기능을 저해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면역관문수용체의 발현을 억제하며, 예후가 좋지 않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DLBCL 환자에서 CAR-T 치료제의 치료성적을 크게 높였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안발셀이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과제로 선정된 것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국내 최초로 시작한 CAR-T 치료제...
한편 엔테로바이옴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난치성 질환 신약개발 기업으로, 대표적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인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와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를 활용해 다양한 대사,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종근당바이오 역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용 GMP 생산시설을 구축해 CDMO 사업을 진행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