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야심차게 개발 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제 ‘CWP232291’도 올해 유망주로 주목받는다. CWP232291은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JW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치료제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제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치료제와 병용 투여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대상자에서 ‘CWP232291’과 '시타라빈'의 병용에 대한 제1b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CWP232291은 혁신적 신약...
JW중외제약은 총 69명의 재발성/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에서 단독치료용법의 임상투약 가능 최대 용량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 고용량에서 완전관해 및 부분관해 효능이 입증됐고 약동학특성과 Wnt 관련 주요 바이오마커 감소가 확인됐다.
JW중외제약은 재발성/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으로 기존치료제와...
이번 협약에 따라 노르딕 나노벡터의 CD37 항체에 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을 적용해 백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ADC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백혈병은 새 치료제 개발에 대한 요구가 큰 희귀질환으로 특히 재발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과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Chronic Lymphocytic Leukemia)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5만명...
기존의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후보 물질은 임상시험에서 좋은 효능을 나타냈으나 에프엘티쓰리(FLT3) 키나제(kinase) 도메인(domain) 점돌연변이종이 유발하는 약물내성으로 33%의 높은 재발률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심 센터장은 에프엘티쓰리(FLT3)-아이티디(ITD) 돌연 변이종 뿐만 아니라 에프엘티쓰리 키나제 도메인 점돌연변이종도 동시에 저해하는 차세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 ‘SKI-O-703’의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
뉴지스탁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SKI-O-703의 기술 이전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스코텍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SKI-G-801’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유럽의 GLP 시험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종목 돋보기]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하반기 완료할 전망이다.
3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개발사업 2차년도 지원과제에 계속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까지 전임상 실험을 완료한 후, 내년...
3일 이큐스앤자루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2일에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표적치료제의 후보기술’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큐스앤자루는 독자적인 플랫폼 신 기술인 라이소트랜스를이용해 단백질치료제를 개발하고 KIST으로부터 도입한 차세대 AML 표적치료제...
이큐스앤자루는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표적치료제의 후보기술’에 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기술은 백혈병중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반면에 생존율이 가장 낮은 백혈병인 AML을 치료하는 차세대 AML...
계약금액은 1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6.2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본 계약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표적치료제의 후보물질 특허에 대한 기술도입으로, 당사가 KIST으로부터 도입한 독점적 통상실시권을 통해 차세대 AML 표적치료제 및 희귀질환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차적으로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적응증으로 2014년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응증의 범위를 만성골수성 백혈병, 대장암, 폐암 등 다른 암종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CWP231A가 상품화되면 발매 첫해에 최소한 전세계 표적항암제 시장의 3%를 점유해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W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