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5 AFC 아시안컵'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 경기에서 70미터 폭풍 드리블을 질주하며 손흥민에게 택배 크로스를 선사한 차두리와 손흥민과 연일 화재가 되며 '니네 팀엔 이런 형 없지?' 포스터가 SNS에 화재가 되고 있다. 위 포스터는 스포츠용품 회사가 손흥민을 모델로 만든 것을 누리꾼이 차두리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무리하게 골문을 비우고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뛰쳐나왔지만 공을 걷어내지 못했고 차두리의 커버가 없었다면 위험했던 상황이었다. 2-0으로 앞서있던 후반 막판에도 체공시간이 긴 크로스가 올라오는 상황에서도 판단이 늦어 공이 아닌 상대 공격수 머리를 펀칭하기도 했다. 물론 전반에는 땅볼로 가속이 붙은 중거리 슛을 침착하게 잘 막아낸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포백라인은 김진수(호펜하임)-차두리- 곽태휘(알힐랄)-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은 이라크를 맞아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가져오며 이라크의 골문을 두드렸다. 선취골은 이정협의 몫이었다. 전반 19분 김진수가 이라크 진영 우측에서 찬 코너킥이 이정협의 머리에 맞으며 이라크...
4백으로는 왼쪽부터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차두리가 출전했고 골문은 김진현이 지켰다.
한국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전반 중반까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진 못하며 조금은 답답하게 경기가 진행됐다. 공격의 물꼬를 튼 것은 전반 18분 손흥민의 위력적인 중거리 슛이 나오면서부터였다. 손흥민의 위력적인...
기성용와 박주호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김진수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와 김영권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을 김진현이 꼈다. 후반 37분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그라운드에 관중이 난입하며 잠시 경기가 중단됐지만, 안전요원의 제지로 관중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며 큰 사고 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
기성용(스완지시티)와 박주호(마인츠05)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후반 28분 이정협이 중원 부근에서 볼 경합도중 이라크 선수에게 무릎을 밟히며 쓰러졌다. 통증을 호소하던 이정협은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후반 31분엔 머리를 얻어맞았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이정협의 선취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가운데 후반 4분 김영권의 추가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정협이 띄워준 볼을 주변에 있던 김영권이 슈팅을 때렸고 수비 발 맞고 굴절되며 이라크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라크의 대포알 슈팅을 차두리가 육탄방어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2015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카드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내세웠다.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 현대), 섀도 스트라이커는 남태희(레퀴야)가...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 현대), 섀도 스트라이커는 남태희(레퀴야)가 출전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와 박주호(마인츠05)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후반전 한국은 한교원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와 박주호(마인츠05)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한국은 이정협의 선취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채 마쳤다. 전반 19분 김진수가 이라크 진영 우측에서 찬 코너킥이 이정협이 헤딩으로 이라크 골망을 갈랐다.
기성용(스완지시티)와 박주호(마인츠05)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김진현은 이번에도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라크가 후반 종료를 앞두고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김진현은 이번에도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우측 측면에서 공격의 활로를 뚫고 있다. 전반 19분 선취골도 우측 측면에서 시작됐다. 김진수가 이라크 진영 우측에서 찬 코너킥이 이정협이 헤딩으로 이라크 골망을...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김진현은 이번에도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19분 한국이 선취골을 뽑아냈다. 김진수가 이라크 진영 우측에서 찬 코너킥이 이정협이 헤딩으로 이라크 골망을 갈랐다.
차두리가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2015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카드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내세웠다.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 현대), 섀도 스트라이커는 남태희(레퀴야)가 출전했다. 기성용...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김진현은 이번에도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경기가 열리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대 골키퍼의 실책을 노릴만하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김진현은 이번에도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2분 이라크 진영 왼쪽 측면에서 기성용이 올린 크로스를 한교원이 다이빙헤딩을 시도했지만 머리에 닿지 않았다.
대표팀의 ‘큰형님’ 차두리가 선발 출격한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안컵 4강전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이정협(상주 상무)이 낙점됐다.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 현대), 섀도 스트라이커는 남태희(레퀴야)가 출격한다. 중원은 이번에도...
오른쪽은 김창수와 차두리 중 어느 한쪽을 예상하기 어렵다. 차두리가 우즈벡전에 교체 출장해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 김창수와 차두리의 비중이 엇비슷한 상태다. 중앙 수비수는 곽태휘와 김영권 조합이 유력하다. 골문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선발 라인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에 한국은...
이라크에 마흐무드가 있다면, 한국은 ‘맏형’ 차두리(35)가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대회 맏형으로 무실점 수비진의 중심을 잡아주며 3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선 1-0으로 앞선 연장 후반 14분 70여m를 질주한 뒤 손흥민의 쐐기골을 배달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8강에서 멀티골을 넣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