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 연구소에서 보유한 휴면특허 및 기술 등을 실제 중소기업들이 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협의체에서 공공연구기관, 전문연구기관 등에서 보유한 미활용 기술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손쉽게 이전되고 사업화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방안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되 매년 지원실적을 점검해 예치자금 비율 조정, 조기 협약해지 등 강도 높은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번 RCMS 금고은행 선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1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금융권의 지원책과 산업부의 지원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동형 지경부 신산업정책관은 “디자인 R&D는 기존의 기술 R&D보다 수요자 지향형, 비즈니스 창출형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핵심요소로 디자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중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사업성과를 전 산업으로 확산할 수 있는...
차동형 지경부 신산업정책관은 “장비 무역적자가 2013년 121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장비 강국인 유럽과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의료 분야나 친환경 수송 분야의 장비 산업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신성장동력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상진 팀장은 “작년 하반기 시작된 패널가격 하락이 장비...
차동형 지경부 신산업정책관은 “융합신제품의 신속한 시장출시지원을 위해서는 인증 담당자의 전향적인 시장 우호적인 마인드와 관계부처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인증 담당자간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인증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개 인프라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 현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통합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며, 장비검색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차동형 지경부 신산업정책관은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국내 나노인프라기관들의 상생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협력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동형 신산업정책관은 “금일 공청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시행령 등 후속법령과 향후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모의인증을 확대하여 법 시행 전이라도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적합성인증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공청회 이후에도 실효적인 시행령 등 후속법령을...
산업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팀 차동형 팀장은 격려사를 통해 “차세대전지 성장동력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올해 10월까지의 리튬이차전지 수출이 9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0% 넘게 증가했다”면서 “업계의 노고에 감사하고 향후 ‘차세대전지 산업화지원센터’ 시범사업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전지산업의 성장 및 HEV용 전지의 상품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