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상장과 꾸준한 신약 개발을 통해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이번 상장으로 공모하는 총 주식은 140만0000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4000~1만8000원으로 196억~252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다음 달 13~14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심장질환 예측에 성공했기 때문에. 다음 파이프라인은 더 수월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디웨일은 유럽, 영국, 호주를 포함해 8개 지역에서 승인받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현재까지 메디웨일은 시리즈B까지 진행하며 누적 투자금액이 155억 원 정도 된다”며 “미국 출시 전후로 추가...
수요예측이 오는 18~19일로 미뤄졌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6500~8000원으로, 최대 28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근거 자료들을 추가하고, 공모가 희망 밴드와 신주 발행 규모를 포함한 밸류에이션은 기존대로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큐라티스는 2016년 설립된 백신 및 면역 질환 전문 기업으로,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
양사는 먼저, 위암, 위궤양 등의 문제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위해 CGM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실시간 혈당과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환자 증상과 상관 관계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다양한 변수를 분석해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헤링스는 영양정보와...
1992년 설립된 C&C신약연구소는 종양과 면역질환을 중심으로 총 10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세포의 성장과 변이, 증식 등을 조절하는 스탯(STAT) 단백질 타깃의 신약 탐색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엠비디는 ‘코디알피(CODRP™)’ 플랫폼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항암제를 찾는 예측 기술과 항암제 중개연구 기술을 가진 정밀의료 혁신기업이다. C...
신동훈 대표는 최근 본지와 만나 “뇌질환이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기 진단해 모두가 온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회사 설립 이유를 소개했다.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교수이기도 한 신 대표가 AI 기술을 접하게 된 건 복지복지부 연구과제 수행을 하면서다. 그는 AI를 임상현장에 적용시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창업을...
셀트리온은 바스젠바이오와 함께 유전체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최적환자군 정의, 질환표적 발굴, 후보물질 스크리닝, 임상디자인 등에 관련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과 바스젠바이오에 지분을 투자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과 동시에 목표달성을 위해 각사의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계약금, 투자금액 등 상세내용은...
바이오마커는 단백질이나 DNA, RNA(리보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 최근 정밀 의료 수요 증가와 함께 질환 진단과 약물의 치료 반응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스젠바이오는 2018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바이오마커 발굴 및 AI 신약개발에...
일반인에게도 수분 관리가 중요하지만, 환자의 경우 질환의 악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당뇨 환자에게 수분 비율이 높아진다면 신장 기능 이상을 예측할 수 있고, 유방암 수술을 한 환자의 팔이 붓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림프부종을 유추해볼 수 있다. 심부전 환자에게서 다리가 붓는 것이 확인된다면 증상이 악화된 것임을 예측해볼 수 있다....
동성제약은 2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현지 업체인 노바코넥스(NOVAKONEX)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인 ‘동성심바스타틴’을 포함한 5개 전문의약품을 과테말라 사회안전청(Institute of Guatemalan Social Security, IGSS) 산하의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급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5개 품목에 대해 향후 5년간 429만 달러(약 57억5000만 원)...
메디웨일이 개발한 ‘닥터눈’은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의료기기로 망막 스캔부터 결과까지 1분 안에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과 동등한 정확도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 전 세계 22만 장의 망막 데이터를 통해 심장 CT와 동등한 유효성을 입증해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 등에 실렸고, 혁신성을...
“의료기관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심전도 검사를 활용해 질환을 조기 진단하면 골든타임을 지키고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권준명 메디컬에이아이 대표는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AiTiaLVSD’(좌심실수축기능부전을 선별하는 심전도 분석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백신 및 면역 질환 기업 큐라티스가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큐라티스 증권신고서 기재 정정에 따라 이달 25~26일로 예정됐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5월 18~19일에 진행된다. 일반 청약도 내달 25~26일 양일간 진행된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조치 일환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근거 자료들을...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모듈인 딥리콤(DeepRECOM)의 표적단백질 및 세포 신호 전달 체계 예측 기술력을 활용해, 난치성 대장암과 삼중음성 유방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중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CTO는 “이번 AACR에서 발표한 ’PHI-501’의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중 임상 시험을 본격...
그해 온열 질환자는 4526명으로 기록됐습니다. 역대 두 번째 기록인 2016년 2125명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전 세계, 올해 역대 최고 더위 기록할 수도…“엘니뇨가 돌아온다”
올해 전 세계 평균 기온이 신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일찍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기후 관측 기관 코페르니쿠스는...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대해 “질환 특이적 세포치료제 개발의 우수한 기술성과 임상 성공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질환 특이적 세포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원천플랫폼기술인 배아줄기세포 분화 표준화 기술(TED)과 3차원 기능성 스페로이드 구현 기술(FECS)을 바탕으로 파킨슨병...
대웅제약은 18일 영국 시그니처디스커버리(Sygnature Discovery)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유효물질 발굴을 위한 오픈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시그니처의 독자적인 ‘FBDD(Fragment-Based Drug Discovery)’와 ‘가상탐색(Virtual Screening, VS)’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효물질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효능...
닥터눈은 망막 촬영을 통해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와 동등한 정확도로 심혈관 질환을 예측한다. 망막 촬영으로부터 검사 결과까지 1분 안에 확인이 가능하고, 기존 심혈관질환 검사인 심장 CT가 가진 방사선 노출 문제 및 1차 의료기관에서 쉽게 진행할 수 없는 의료 접근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 22만 장의 환자 망막 데이터를 통해...
메디웨일이 개발한 ‘닥터눈’은 망막 촬영을 통해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와 동등한 정확도로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 AI 의료기기다. 메디웨일에 따르면, ‘닥터눈’은 망막 촬영으로부터 검사 결과까지 1분 안에 확인이 가능하고, 기존 심혈관 질환 검사인 심장 CT가 가진 방사선 노출 문제 및 1차 의료기관에서 쉽게 진행할 수 없는 의료 접근성 한계를 극복할 수...
해당 기준안은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24일 최종 의결될 예정이지만, 시행되더라도 법원이 어떻게 이를 적용할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또 음주운전 사고가 무고한 피해자의 목숨과 가족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간다는 사실을 염두에 뒀을 때, 이마저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의견 역시 적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을 ‘실수’로 치부하는 분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