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앞둔 이화신(조정석 분)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병원에서 이렇게 보니까 좋으냐"라며 "너도 유방암이냐"며 물었다.
이에 표나리는 "저는 다른 병으로 온거다"라고 답하며 "설마 유방암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찝찝한 감정을 참지 못 한 이화신은 유방 초음파에 이어 조직 검사를 한끝에 '유방암 1기' 판정을 받았다.
예고 영상에서 이화신은 표나리를 끌어안으며 "키스해도 돼?"라고 묻는 장면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 4회는 1일(오늘) 밤 10시 방영된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술에 취한 표나리(공효진 분)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방송사고 이후 해고 통보를 받고 포장마차를 찾아가 술로 달랬다. 이어 표나리는 집으로 가는 택시를 잡기 위해 대로변으로 나왔지만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이모습을 지나가던 이화신이 목격하게 됐고...
25일 방송한 KBS 2TV '질투의 화신'에서는 술을 마시고 일기예보를 한 표나리(공효진 분)를 걱정하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후배 나주희(김예원 분)의 음모로 음주에 배꼽티를 입고 일기예보를 했다.
표나리는 일기예보를 무난하게 마쳤지만, 국장의 눈 밖에 나 해고를 통보받았고 슬픔에 잠겼다.
이에 이화신은 표나리의 방송에...
25일 저녁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후배 나주희(김예원 분)를 위로해주며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후배 나주희가 다른 방송국의 아나운서로 지원하려다가 발각됐다.
이에 표나리는 호되게 꾸짖었지만, 혼낸 것이 마음에 걸려 삼겹살을 혼자 먹고 있던 나주희를 찾아가 위로한다.
표나리는...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고는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게 되는 로맨스다. 이날 표나리(공효진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의 파격적인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고정원(고경표 분) 역시 첫 방송에 진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수목드라마 1위는 MBC ‘더블유(W)’가 12.3%의 시청률로 1위를 지켰다. KBS 2TV ‘함부로...
24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의 가슴을 다짜고짜 만지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표나리는 아나운서를 꿈꾸는 SBC 뉴스 기상캐스터다. 또 이화신은 거칠면서도 터프한 감성을 지닌 SBC 마초 앵커다.
이날 표나리는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이화신과 마주친 후 갑자기 그에게 다가갔다. 이어...
24일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꾸며, 생계를 위해 기상캐스터를 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의 동료 기상캐스터들은 허드렛일을 하는 표나리에게 “돈은 다른데 가서 벌고, 품위를 지켜라”라며 무시했다.
이에 표나리는 “원수 같은 방송사에서 한 푼이라도 더 뜯어 갈 거야. 푼돈이지만 방송사에서 돈 뜯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