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9만88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9만881명 중 10만113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만6062명, 대구 2만866명, 인천 2만4941명, 광주 1만2187명, 대전 1만4526명, 울산 1만1031명, 경기 13만6912명, 강원 1만4320명, 충북 1만6656명, 충남 1만887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39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20만9169명)에 비해선 15만 명 가까이 늘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량 회복으로 휴일효과가 일부 사라진 결과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양성 확인까지 18시간가량 소요돼 검사 시각에 따라 확진자 집계에 이틀이 지나 반영되기도 하지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39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5만3934명, 해외유입은 46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6만5033명), 인천(1만7568명), 경기(9만6256명) 등 수도권(17만8857명)에 집중됐다. 부산(2만4707명), 울산(8224명), 경남(2만4703명) 등 경남권(5만7634명)과 대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5만398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5만3980명 중 6만503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만4707명, 대구 1만7360명, 인천 1만7569명, 광주 6986명, 대전 9873명, 울산 8224명, 세종 3334명, 경기 9만6257명, 강원 1만428명, 충북 1만1829명, 충남 1만5152명...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BA2 검출률이 국내 감염사례에서 41.4%로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해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BA2의 전파력은 기존 오미크론 대비 30%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차 접종률이 저조한 점도 부담이다. 3개월 전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반대본)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91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11일 이후 열흘 만이다. 직전 월요일(발표기준)인 14일과 비교해선 10만 명 이상 줄었다.
당초 방역당국은 이주를 정점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시점에서 정점 시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91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0만9131명, 해외유입은 38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11일 이후 열흘 만이다. 직전 월요일(발표기준)인 14일과 비교해선 10만 명 이상 줄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4만1078명), 인천(1만2086명), 경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0만9169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0만9169명 중 4만107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8977명, 대구 6131명, 인천 1만2086명, 광주 8461명, 대전 8390명, 울산 4239명, 세종 2370명, 경기 5만6909명, 강원 6610명, 충북 5375명, 충남 8727명, 전북 7899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만47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주 수요일(발표기준)인 23일 전후 국내 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일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 확진 인정과 거리두기 완화, 신고 지연이 겹치면서 일일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60만 명을 넘어섰으나, 이후에는 증가세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만47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3만4686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6만5870명), 인천(1만9149명), 경기(8만8479명) 등 수도권(17만3498명)에 집중됐다. 부산(1만9543명), 울산(7321명), 경남(2만4335명) 등 경남권(5만1199명)과 대구(1만3612명)...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8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2주 동안 유행이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그전에는 사실상 (거리두기) 조정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정점이 확실히 꺾이고,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거리두기 조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이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날 확진자 숫자에는 전날 질병관리청 시스템 오류로 빠진 확진자 7만여 명이 포함되긴 했지만, 전날(40만741명) 대비 20만 명 이상 폭증하면서 60만 명대라는 초유의 숫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도 42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당국은 이 가운데 3일 이내 사망자는 206명, 그전에 사망한 사람은 223명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사망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신고 지연으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7017명 증가한 865만76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0만6978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8만1997명, 인천 2만5797명, 경기 11만3673명 등 수도권에서 22만1467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만5504명, 대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0만701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0만7017명 중 8만1997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만5504명, 대구 1만6013명, 인천 2만5798명, 광주 1만5447명, 대전 1만1332명, 울산 7866명, 세종 3116명, 경기 11만3673명, 강원 1만1401명, 충북 1만2172명, 충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한 이유는 더 많은 인력‧권한‧예산을 부여해서 신속‧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여가부로 존재하면서도 아직 못 해결한 일이 많은데 규모를 더 줄이거나 다른 부처에서 일을 하도록 하면 문제는 더더욱 해결되지 않는다. 독일·프랑스 등의 사례를 차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전날 질병관리청 시스템 오류로 빠진 확진자 7만 명이 포함됐으나 전날인 40만741명보다 20만 명 이상 늘어난 60만 명 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42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방역 추가 완화를 논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 인터뷰를 통해 “확진자가 폭증하는 원인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13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에서 누락된 7만여 명이 합산된 수치로, 이를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55만 명 정도다. 1주 전보다 10만 명 이상 불어난 규모다.
정부는 지난주를 정점 구간 초입으로 판단했다. 이주부터 정점의 출구인 다음 주까지 일평균 37만 명가량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13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62만1266명, 해외유입이 62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주를 정점 구간 초입으로 판단했으나, 1주 만에 확진자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정점 예측 자체가 무의미하게 됐다. 이날 통계에 전날 시스템상 문제로 누락된 확진자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62만132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62만1328명 중 12만8375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만2435명, 대구 2만4468명, 인천 3만2965명, 광주 1만6948명, 대전 1만2481명, 울산 1만4768명, 세종 5234명, 경기 18만1994명, 강원 1만5449명, 충북 1만7780명...
질병관리청은 "전날 저녁에 보도된 확진자 집계치는 지자체 재난문자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된 수치"라며 "이는 기존 확진자나 타 시도 중복 사례, 오류가 제거되지 않은 것으로, 심야에 정보 확인을 거치는 과정에서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분위기도 감지된다. 정부는 21일부터 적용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