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8일 오후 브리핑에서 “국내 이미 도입된 물량은 팍스로비드 16만3000명 분이며, 라게브리오는 지난주 10만명 분이 도입됐다. 이어 3월말부터 4월 말까지 46만명 분의 먹는 치료제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월말과 4월초 치료제가 속속 국내에 들어온다. 정 청장은 “3월 말에는 팍스로비드 8만4000명분, 라게브리오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75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4만7513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6만6078명), 인천(1만8826명), 경기(8만8695명) 등 수도권(17만3599명)에 집중됐다. 부산(1만9969명), 울산(7573명), 경남(2만2495명) 등 경남권(5만37명)과 대구(1만781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4만755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4만7554명 중 6만6079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만9969명, 대구 1만7817명, 인천 1만8826명, 광주 7920명, 대전 1만1124명, 울산 7573명, 세종 2476명, 경기 8만8702명, 강원 1만508명, 충북 1만3075명, 충남...
임 의원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방역대책본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의원은 “인수위원들은 코로나19 대응 방역 정책과 관련해 그간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철저한 반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찾아줄 것을 강조했다”며 “전문가 의견이 중시되는 컨트롤타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72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가 20만 명을 밑돈 건 3일(19만8803명) 이후 25일 만이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1주 만에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72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8만718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일일 확진자가 20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3일(19만8803명) 이후 25일 만이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1주 만에 오미크론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8만721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8만7213명 중 3만4190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6646명, 대구 5232명, 인천 1만1727명, 광주 7481명, 대전 5281명, 울산 3759명, 세종 2218명, 경기 5만574명, 강원 6935명, 충북 5835명, 충남 7956명, 전북 694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만81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21~17일) 일평균 확진자는 31만8087명,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675.7명이다. 직전주(확진자 33만4686명, 발생률 779.3명)와 비교해 확진자 수와 발생률 모두 소폭 감소했다. 단,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확진자 발생이 다소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만81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1만8087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5만9151명) 인천(2만1561명), 경기(8만5277명) 등 수도권(16만5989명)에 집중됐다. 부산(1만4454명), 울산(6861명), 경남(2만550명) 등 경남권(4만1865명)과 대구(1만3218명)...
질병관리청은 지난 23일 출입기자단 대상 백브리핑에서 “면역저하자 대상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말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 요청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고 답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부실드 도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제관은 “이부실드 같은 경우에는 백신...
전날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게브리오는 리보핵산(RNA) 유사체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에서 RNA 대신 삽입돼 바이러스 사멸을 유도하는 의약품이다. 영국과 미국, 일본 등 15개 국가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됐다. 화이자 팍스로비드의 주사형 및 먹는 치료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3만948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9만5598명 중 6만6941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만6705명, 대구 1만4008명, 인천 2만1773명, 광주 1만259명, 대전 8258명, 울산 7433명, 세종 3486명, 경기 8만7703명, 강원 1만542명, 충북 1만1556명, 충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4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02명이다.
통상 확진자 증가 2∼3주 후에 위중증·사망 증가 추이가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최대 일 1000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 교수는 “현장에서 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만55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하루 새 470명 추가됐다. 17일(429명) 이후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치 경신이다. 단,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08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주는 데 그쳤다. 사망자로 빠진 위·중증환자만큼, 신규 위·중증환자가 추가됐다는 의미다. 치명률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만55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9만5531명, 해외유입은 67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7만7768명), 인천(2만4689명), 경기(10만7472명) 등 수도권(20만9929명)에 집중됐다. 부산(1만8738명), 울산(8356명), 경남(2만5066명) 등 경남권(5만2160명)과 대구(1만5700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9만559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9만5598명 중 7만7770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만8739명, 대구 1만5700명, 인천 2만4691명, 광주 1만2465명, 대전 1만1270명, 울산 8356명, 세종 3746명, 경기 10만7472명, 강원 1만1527명, 충북 1만2587명, 충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만8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42만7247명이다. 인구 대비 20%를 웃도는 수치다. 이날 발표를 전날 집계치로 볼 때, 누적 확진자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792일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에선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인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1091명이다.
노 과장은 “인구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사망자는 증가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사망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에는 코로나19가 고령층에 건강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출생아 수 감소, 사망자 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만8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9만839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042만7247명으로 늘었다. 이날 통계를 전날 집계치로 볼 때, 누적 확진자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792일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