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코로나19 미래와 대책’ 세미나에서 정통령 질병관리청 총괄조정팀장은 ‘방역대응 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정 팀장은 “가을 재유행 가능성이 높고 15만명 내외에서 정점이 발생할 것”이라며 과학방역에 근거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과학방역 추진...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0일자로 질병관리청에 이부실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품질자료 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부실드’는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환자 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828명 증가한 1822만92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올해 1월 11일 3094명을 기록한 뒤 가장 적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768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659명, 인천 104명, 경기 1021명 등 수도권에서 1784명이 나왔다....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적합한 밀원수 선발과 단지 조성,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꿀벌 질병 진단과 제어기술 개발, 환경부는 외래해충 관리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1단계(기초 개발연구)와 2단계(현장 실증화)로 나눠 개발한 기술의 현장보급을 추진한다. 밀원 단지 기술개발 성과를 통해 안정적인 꿀벌 사육 기반을 마련, 꿀벌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 꿀벌의...
감염병 대응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사실상 전 부처가 방역업무에 투입됐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공항·항만, 교육부는 학교·학원, 여성가족부는 예식장 등을 담당했다. 부처별로 담당 시설의 방역 관리방안을 마련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보고하고, 정해진 지침에 따라 관련 시설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7304명, 해외유입은 78명이다. 감소세 지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10일 이후 3일 연속으로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데 더해, 7일 평균 확진자도 1만 명을 밑돌고 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3016명)에 집중됐다. 부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9281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아래로 떨어진 7일(6172명) 이후 사흘 만에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것이다.
전날(1만2161명)보다는 2846명 줄었다. 금요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931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9315명 중 1537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94명, 대구 569명, 인천 392명, 광주 278명, 대전 266명, 울산 303명, 세종 90명, 경기 2123명, 강원 444명, 충북 317명, 충남 400명, 전북 302명, 전남 350명, 경북 735명, 경남 55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초기 ‘외국인 입국금지’를 주장했던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9일 “지금은 우리가 의료대응체계를 많이 확충했다”며 “외국의 유행이 심하지 않고, 변이가 있지만 상황이 많이 나쁘진 않기 때문에 막고 지낼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백 청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 본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만216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만2161명 중 2009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670명, 대구 673명, 인천 411명, 광주 352명, 대전 396명, 울산 426명, 세종 118명, 경기 2736명, 강원 540명, 충북 438명, 충남 599명, 전북 415명, 전남 494명, 경북 984명, 경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1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만2096명, 해외유입은 65명이다. 국내발생은 추세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해외유입은 전주 화요일(2일, 발표기준) 32명에서 2배 이상 불어났다.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이주 들어 급증세다.
지역별 국내발생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3368명이다. 다만, 사망자가 6명 추가되는 데 그치고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가 114명으로 전날보다 3명 주는 등 전반적인 방역 상황은 안정적이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손 반장은 “일상회복을 계속 확대해나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3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만3299명, 해외유입은 5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6218명)에 집중됐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1335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1258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1798명), 부산, 울산, 경남 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만335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만3358명 중 262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823명, 대구 992명, 인천 533명, 광주 353명, 대전 370명, 울산 368명, 세종 115명, 경기 30758명, 강원 587명, 충북 401명, 충남 458명, 전북 469명, 전남 446명, 경북 816명, 경남...
아울러 농진청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질병·중독물질 노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 등 기초연구, 양봉산물 성분·생리활성 플랫폼 구축, 산업적 활용에 필요한 원료 표준화 및 품질관리기준 설정 등 산업화 지원 등 연구개발에 연간 7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평년 벌꿀 생산량의 10%인 2000톤을 업계에서 비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민간이 벌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됐으며,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17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다. 이에 따라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한 자릿수로 유지되고 있다.
주간 지표도 안정적이다. 6월 1주차(5월 29일~6월 4일)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만2320명으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172명 증가한 1817만48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137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950명, 인천 234명, 경기 1482명 등 수도권에서 2622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16명, 대구 338명, 울산 187명, 경북 451명, 경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617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6172명 중 95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316명, 대구 339명, 인천 249명, 광주 142명, 대전 197명, 울산 187명, 세종 83명, 경기 1438명, 강원 307명, 충북 245명, 충남 298명, 전북 216명, 전남 205명, 경북 452명, 경남 409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감소 추세에 휴일 진단검사 감소로 확진자가 주는 휴일효과가 맞물리면서 1월 18일(4068명) 이후 139일 만에 가장 적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권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밑돌았다. 사망자는 21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005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기존 감소 추세에 휴일 진단검사 감소로 확진자가 주는 휴일효과가 맞물리면서 1월 18일(4068명) 이후 139일 만에 가장 적은 발생을 보였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2275명)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