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규모인 둔곡 신사옥 1층엔 직원 식당과 대회의실, 2층엔CMC(Chemistry·Manufacture·Control) 개발본부, 3층엔 바이오 연구실, 4층엔 합성신약 연구실, 5층엔 동물실험실로 구성됐다. 이곳에서 ADC를 비롯한 치료제 개발, 품질관리까지 이뤄진다.
연구실 이전 시 가장 신경 쓴 것은 안전이다. 정 소장은 “사무실과 실험실을 분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실험실도 다시...
잠재적인 질병 위험 정도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한 바이오니아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며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스핀오프(분사)되면서 설립됐다....
새로 추가된 항목에는 왼손·오른손잡이, 과일 선호도, 탄수화물 음식 선호도, 간식류 선호도 등 개인의 특성 및 식습관과 관련된 항목뿐만 아니라 여성형 탈모, 골강도, 골격근량, 심박수 등 건강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병 유사항목도 포함됐다.
현재 국내 DTC 인증 검사기관은 총 10곳이다. 인바이츠바이오코아와 메디젠휴먼케어, 엘에이에스가 지난해 하반기...
자율관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명예지도원 위촉(석간)
△필리핀 지능형농장 ODA 사업 이양식 참석
△축산분야 탄소중립 전략 발표
22일(금)
△농촌소멸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제2차 회의 개최(석간)
◇해양수산부
18일(월)
△해수부 장관 16:30 전통시장 방문(서울)
△어선법 시행규칙 개정사항 알림(석간)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행사 개최...
질병관리청은 8일 이 같은 방향의 ‘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자 감시체계를 위기단계 ’경계‘ 유지 시까지 운영하고, ‘주의’ 단계 하향 이후에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기관 등 기존 호흡기 표본감시체계와 통합해 대표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통계 산출이 가능하도록 확대한다....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상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올해 기부 규모는 지난해 3억3000만 원 대비 1억2000만 원이 증가했다. 이번 기부금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늘어난 생계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LH가 3억 원, 경남·우리·하나은행이 1억5000만 원을 기부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LH 임대주택 거주자 중 실직, 질병, 장애...
질병관리청의 빈대 방제법에 따른 올바른 퇴치법은 50~60도(℃)의 스팀 고열이나 건조기의 열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17일 유튜브를 통해 손바닥이나 파리채로 때려잡는 것보다 뜨거운 물과 증기를 이용하는 것이 빈대 방제에 더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를 보여줬다.
먼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빈대 퇴치에 유용하다고 알려졌다....
도는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안전관리실, 보건건강국 등 13개 실국으로 구성된 '빈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8일까지 4주간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으로 정해 시군과 함께 숙박업, 목욕장업, 고시원 등 빈대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도는 11월 20일 방역소독 관련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릴 한국방역협회 경기도지회의 빈대 방제 교육세미나에도...
질병 관리청은 관련 영상과 자료집을 배포해 관련 지식을 교육하거나 서울시는 ‘서울시 빈대 제로 도시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빈대 퇴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들 역시 일상 속에서 신속한 신고와 정보 공유로 빈대 퇴치 물결에 합류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 대유행 때 등장했던 ‘코로나 맵’과 같이 실시간으로 빈대 출몰 지역을 확인하고...
1심 기각…2심은 위자료 500만원 지급 판결“질병관리본부 조사, 폐질환 가능성 판정일 뿐”“사용자 증명에 따라 손해배상 달라질 수 있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및 판매한 회사가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가 그 제조‧판매업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구한 민사소송 중 첫 상고심 판결이다.
대법원 1부...
8일 정부 합동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등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 건수는 30여 건이다. 2014년부터 10년간 질병관리청에 접수된 빈대 신고(9건)를 압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과 무궁화호, KTX를 이용했던 승객의 코트에 빈대를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대학 기숙사, 고시원, 찜질방에 이어 대중교통에서도 빈대...
7일 정부 합동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국 17개 시·도 등에 접수된 빈대 의심신고 건수는 30여건이다. 이는 신규 신고 및 기존 신고를 누적한 수치로, 지자체 신고를 집계하는 행안부는 구체적인 기간 등을 확인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약 10년간 질병관리청에 접수된 빈대 관련 신고는 9건에 불과하나, 최근 들어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달 5일 기준 서울시 각...
GC녹십자,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식약처 허가 신청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탄저균에 의해 발병하는 탄저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1급 법정감염병이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대책본부에는 행안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10개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참여한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첫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빈대 방제 추진 현황과 효과적인 빈대 방제,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빈대 방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토착화 우려가 있지만 해외 사례를 보면 대만은 2020년에 발생해 백신 접종 이후 추가 발생이 없다"며 "국내에서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권 실장도 "올해 긴급백신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내년 이 시점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1~2년 백신을 접종하고 이후...
야생동물 질병진단 기관, 실험실검사 정도관리 시행(석간)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결과 공개(석간)
△제15차 한국-베트남 환경장관회의 등 참석
△투르크메니스탄과 물관리정책 및 물산업 수출 협력기반 마련
△제12기 화학물질불법유통 온라인감시단 모집
△환경산업기술원, ESG 의무공시 대비 전문가 초청 교육 운영
△실내환경관리센터...
정 이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인 서울 강남구·서초구 소재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등 건물 26억8800만 원, 예금 40억3987만 원, 주식 12억9100만 원 등 총 91억8163만 원을 신고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정 이사장은 한림대 의료원 학술연구위원장, 한림대 성심병원장, 한림대 의료원장 등을 거쳤으며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비만 치료에서부터 관리, 예방에 이르는 전주기적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H.O.P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H.O.P의 첫 번째 상용화 모델이다.
김나영 한미약품 전무(신제품개발본부장)는 “비만은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으로 ‘비만도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