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대검찰청 감찰업무를 맡게 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잘 보필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황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에 "주구장창 윤석열 씹더니 이제 와서 잘 보필하겠다고 한다"면서 "이번 인사가 불법의 소지가 있다. 그거 피해가느라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털사이트의 뉴스 편집에 개입하려 했다는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문재인 정권은 이제 AI(인공지능)와 싸우려나 봅니다"라고 비꼬았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은 역시 디지털 강국. 영화 '매트릭스'가 실현되는 거죠"라며 "국회에 AI 부르는 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 씨의 검찰 수사에 대해 보고받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원래 법무부 장관은 개별사건에 대해 보고받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의 기사를 공유하며 "바보 아냐? 자신이 검찰총장이라고 착각한 듯"이라며 "어차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 씨의 '군 휴가 미복귀'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서 핵심적인 증언을 무마한 사실이 드러났으니 이 사안은 깔끔하게 특검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 찬스 조국. 엄마 찬스 추미애'라는 제목의 글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어지러운 사회일수록 좋은 삶, 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고 자기 잠재력을 끌어올려 삶을 완성시켜 나가는 존재의 미학을 되살려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GMC2020)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의 삶을 그리는 아티스트이며 그 펜은 우리 스스로 쥐고 있다.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부담이 큰 시기인만큼 나를 만나는 시간을 조금 더 의미있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최근 여야의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회생 가망이 없으니 야당이 개혁에만 성공하면 격차는 크게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야당의 최대 약점은 아직 ‘차기’가 안 보여 구심점이 안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가 지속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조국 백서에 대항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 5인의 대담을 활자로 엮은 책입니다.
◇국민청원 '조은산의 시무 7조 상소문 화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진인 조은산이 시무 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청원 글이 27일 화제가...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집회 및 시위를 금지하도록 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과 행정소송법 개정안을 말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해당 법을 두고 논쟁이 일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 의원을 향해 “문재인의 차지철 노릇”이라며 “또라이 의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이 의원은 “국민 안전을 위한 법”이라 “또라이로 살겠다”고 반박했다.
강양구 미디어 전문 재단 TBS 과학 전문 기자,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5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전문 분야별로 필진 가운데 한 명이 사회를 보고 두 명이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뉴질랜드 주재 외교관의 현지 직원 성추행 의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당을 향해 "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이 이런 인식을 가졌으니, 그 당에서 성추행 사건이 줄줄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생쥐도 시행착오를 통해 미로에서 빠져나오는 아이큐는 갖고 있다”면서 태극기 부대와 선을 긋지 못하는 미래통합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이른바 '태극기 부대'를 향한 통합당의 딜레마를 다룬 기사를 공유하고 “(통합당 주요 인사가 강경파인) 김진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조폭 문화', '적폐'라고 말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13일 진행한 진 전 교수와의 대담을 공개했다.
안 대표는 대담에서 "전체주의 국가가 돼 가고 있다"며 "지지자들이 정치인들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면서 정치인의...
◇진중권, '노무' 표현에 '일베 논란'
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가 페이스북에서 12일 기준 35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노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이에 일부 친여(親與) 성향 네티즌들이 "극우 성향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임을 인증한 것"이라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일부 야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하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친박(친박근혜)과 친이(친이명박) 모두 청산의 대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명의 대통령(박근혜·이명박)이 구속된 것으로 이미 역사적 평가는 끝난 것"이라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통점으로 ‘팬덤 정치’를 꼽으며 “그러다 보니 정당정치의 시스템이 망가진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는 아버지의 후광, 문재인은 친구의 후광. 둘의 공통점은 팬덤정치라는 데에 있다"며 "팬덤정치의 문제는 대의민주주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확증편향에 빠져 고작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에 수사지휘권씩이나 발동했다"며 "이 정도로 큰 사고를 쳤으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당장 옷을 벗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독일에서는 수사지휘권이 발동된 적이 한 번도 없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커피 배달 왔냐" 등의 막말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성추행과 성희롱이 민주당의 전통문화"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SNS에 "'국회복이 따로 있는 것이냐'"라면서 욕설을 덧붙이는 등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과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국회 패션에 새 바람을 불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03년 당시 국민개혁정당 의원이었던 유 이사장은 흰색 바지를 입고 국회에서 의원 선서를 하려다 고성과 야유를 들었고 선서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직분에 충실하라"며 쓴소리를 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이낙연 의원에 대해 "이분이 대통령이 되어도 달라질 건 없을 것이다. 그저 문재인 시즌2가 될 뿐"이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낙연 의원이) 친문세력에게...
한편 윤 총장의 공개 발언은 6월 24일 ‘인권 중심수사 태스크포스(TF)’ 출범 첫 회의 때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해 강제수사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 후 40일 만이다. 이를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와, 세다 결단이 선 듯”이라고 평가하는 등 정치권 안팎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