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진행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재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투약 효과가 빠른 '램시마IV'와 편의성을 갖춘 램시마SC 모두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직판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신규 제품 직판 운영, 북미 지역·성장시장 등 수익성이 좋은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 등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이끌 주요...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램시마IV와 램시마SC 모두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직판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신규 제품 직판 운영, 북미 지역·성장시장에서의 판매 확대 등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이끌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어 올해는 매출 1조원 돌파를 뛰어넘는 기록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으로, 연말까지 유럽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의 90%에 해당하는 9조2000억 원 규모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도 신규 출시한다.
지난해 실적에서 아쉬움을 남긴 유한양행은 부진한 성적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 11월 영국 법인 설립 이후 램시마SC 직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영업·마케팅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특히 영국 국민보건서비스기관인 NHS(National Health Service)와 램시마SC 공급을 위한 기본협정(Framework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 병원 및 환자가 정부로부터 의료비 환급을 받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 11월 영국 법인 설립 이후 램시마SC 직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영업ㆍ마케팅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기관 NHS와 램시마SC 공급을 위한 기본협정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직판 성과를 올리고 있다.
병원 및 환자가 정부로부터 의료비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제약사와 NHS가 국가...
미국 직판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침투, 글로벌 뇌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K-바이오'를 알릴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최고 상업화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세비 보리엘로의 지휘 아래 세노바메이트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세비 보리엘로 CCO는 30년 이상의 상업화 마케팅 경험을 갖췄으며...
특히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으로, 파트너사로 새어나가던 마진을 흡수해 이익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시장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에 이어 다음 달 '허쥬마'를 출시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미국 최대 사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 등재되며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트룩시마도 미국 출시 2개월 만에 두...
셀트리온은 올해도 △유럽시장의 안정화 △미국시장 출시 제품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직판 도입으로 수익성 개선을 통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유럽시장에서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가 59%, 트룩시마가 39%, 허쥬마가 18%(2019년 3분기 아이큐비아 기준)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주요 제품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셀트리온은 올해도 ▲유럽시장의 안정화, ▲미국시장 출시 제품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직판 도입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유럽 론칭을 통해 ‘게임 체인저’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의 판도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램시마SC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셀트리온의 새로운 전략제품일뿐 아니라 셀트리온의 첫 직판제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독일은 TNF-α 치료제 시장이 약 2조3000억원(아이큐비아 자료)에 달하는 유럽 최대 시장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의료 시장에서 독일이 갖는 시장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가장 먼저 '램시마SC...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부회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셀트리온그룹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판매 현황 및 램시마SC 마케팅 전략, 유럽시장 직판 계획 등을 설명했다.
리케 알텐 교수는 “임상 결과 램시마SC가 IV제형과 안전성 및 효능이 유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인플릭시맙 단일 성분을 제형 변경을 통해 환자들에게 처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중헌제약은 국내에서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제약사로 의약품 제조, 직판 및 도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팬포틴은 팬젠이 자체 연구개발한 1세대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에포에틴 알파 성분 빈혈치료제로는 국내 최초이며, 전 세계 두 번째 바이오 시밀러 제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팬젠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이 ELF(주가연계펀드) 모바일 직판을 시작한다.
1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삼성 보이는 ELF 3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로, ELF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카드+앱카드 어플리케이션내 금융탭에서 투자탭을 선택하면 R2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직판 위주의 영업방식으로 전년대비 41.7% 매출 증가를 이뤘고 영업이익 역시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나가며 연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임플란트는 물론 유니트 체어, 영상장비 등 대부분의 품목들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실적과 관련해 "과거 일회성...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셀트리온은 2017년 5월 램시마 임상시험(IND)을 승인받아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는 중국에서 해외 기업 바이오시밀러가 임상 승인을 획득한 첫 사례다. 앞으로 추가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까지 지속해서 중국에 출시, 우한법인을 중국 내 최다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할...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신약후보물질 발굴부터 FDA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는 올해 2분기부터 미국 직판에 돌입한다. 이미 마케팅과 판매를 위한 100여 명의 현지 인력을 고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회사는 세노바메이트를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SK바이오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신약판매 허가를 받은 혁신신약 2종을 보유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마케팅과 판매를 직접 맡아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혁신신약을 미국 시장에서 직판하는 것은 국내 기업 중 SK바이오팜이 최초다. 유럽에서는 상반기 중 신약 허가 신청을 낼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램시마SC를 시작으로 바이오시밀러 직판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램시마SC,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등으로 제품도 차별화한다. 서 회장은 "오는 2월 1일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램시마SC를 론칭할 것"이라면서 "올해 안에 미국,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허가 절차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에서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유럽에서 시작한 직판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앞서 서 회장은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남미, 미국, 캐나다까지 직판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12만 리터의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 위탁생산(CMO) 사업도 추진한다.
서 회장은 46조 원 규모의 글로벌 당뇨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중국에 12만 리터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며 의약품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전세계 당뇨시장 진출을 위한 인슐린 바이오시밀러가 개발되며 CMO도 추진된다.
서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 출시 및 판매 전략 등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