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해 11월 철강업계 최초로 사내 하도급 직영 전환을 노사 합의하고, 1일부로 약 970명을 직접 고용했다.
아울러 이날 동국제강그룹의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지주사 체제 출범 후 첫 시무식이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과...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석간)
4일(목)
△1회성 생산하는 어린이 놀이기구의 KC인증 간소화
△인증·표준의 모든 것, ‘1381’에 문의하세요
5일(금)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보건복지부
4일(목)
△복지부 1차관 10:30 노인 일상생활 지원 확충관련 간담회(경기)
△복지부 2차관 15:00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간담회(강원)
△지역...
오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소상공인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또한 납품대금연동제가 현장에 온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가업 승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노란우산공제를 확대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도 늘려 소상공인의 생업안전망을 튼튼히 하겠다. 폐업...
앞서 고용부는 노사 법치를 내세워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임금체불과 포괄임금 오·남용, 부당노동행위, 직장 내 괴롭힘, 불공정채용 등 5대 불법·부조리를 직접 신고받아 감독했다. 특히 첫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감독을 벌이고, 100인 이상 사업장의 단체협약 1057개를 조사해 위법 조항들을 시정했다.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앞서 경과원은 2020년 7개 공공건물에 소속된 간접고용노동자 239명과 기간제 근로자 84명 등 총 323명을 직접고용 형태로 전환했다.
이어 2021년에는 시설운영직 노동자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실을 신규 구축, 시설운영직 운영고도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 지속적인 전환노동자 처우를 개선하고, 기간제근로자는 전환 이후 일반직과 차별 없는 처우를...
권익위는 부패 신고로 직접적인 공공기관 수입의 회복이나 증대를 가져온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B 씨는 코로나 기간 직원들이 정상적으로 출근했음에도 휴직한 것처럼 속여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사업자를 신고했다. 이후 해당 사업자가 고용노동부의 보조금 3억5000여만 원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확인돼 권익위는 B 씨에게 부패신고 보상금...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의 기부처를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네이버의 기부플랫폼 해피빈과 함께 진행 중이다.
올해는 △미래세대 성장ㆍ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복지시설 리모델링 △장애인 거북이 마라톤 등 150개 사업에 9억16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위기 가정을 찾아가 상담을 지원하는...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2022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 조사 결과에서 상용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가 근로자 1인에게 쓰는 '법정 외 복지비용'은 월 24만9600원이었다.
법정 외 복지비용은 기업체가 직원의 식사비, 교통·통신비, 건강·보건비용, 자녀 학비 보조, 사내근로복지, 주거비용, 보험료 지원금, 휴양·문화·체육...
한파에 대비해 홀몸노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지 나흘 만에 직접 현장으로 향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실 인사 개편과 부처 개각으로 '민생 경제' 현안에 대해 적극 챙길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22일 기준 개각 대상에 오른 부처는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더존비즈온은 2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2023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The EJC(ERP Junior Consultant)’가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 청년에게 취업 역량...
노동비용은 기업체가 근로자 1명을 고용할 때 들어가는 총비용이다. 임금 등 직접노동비용뿐 아니라 사회보험료, 복지비, 퇴직급여, 교육·훈련비 등 간접노동비용도 포함된다.
고용노동부는 21일 발표한 ‘2022 회계연도 기업체 노동비용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이 601만6000원으로...
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사례관리를 받는 자립준비청년이 취업지원을 희망하면, 대상자 동의를 전제로 전담기관이 고용센터에 취업지원 서비스를 직접 의뢰하는 방식이다.
협약식에선 천안고용센터의 협업사례도 발표됐다. 천안고용센터는 자립지원 전담기관이 발굴한 취업 희망 자립정년청년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희 차관은 “복지부와의...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윤창현·홍정민 국회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우수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CSR 프로그램이다.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8기까지 총 5831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494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상기 4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도급 2.0 체계로의 전환이 불가능한 사내하청은 법률적으로도 적법한 도급으로 인정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원청의 성장동력을 감소시키는 리스크이므로, 원청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유지를 위해서는 오직 직접고용만이 유일한 해결방안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사내하청, 경제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또한 도급 2.0으로의...
이동환 팀장은 “국가별 외국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이들과 함께 현지에 최적화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본사에서 근무하며 직접 소통함으로써 문화적인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직원들을 지휘해 현지 사업을 제대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팀장은 “현재 외국인 직원들은 한국인 직원보다 현지...
블룸버그는 “화웨이가 8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60’을 출시한 영향으로 보인다”며 “중국 공무원이 8000만 명에 달하고 국영 기업이 수백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에 불과해 중국 정부의 조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특별포럼 기조연설 나서“한국, 여성 근로자수 남성보다 18% 적어…임금도 31% 낮아”“직접적인 지원·유연한 노동 시장·관습의 개선 갖춰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4일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면 소득이 높아지고 회사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종합청사...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4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2차 회의를 열어 내년 직접일자리 조기 집행 등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내년 직접일자리 계획인원 117만7000(정부안)의 90%를 1분기에, 97%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앞서 정부는 노인(65세 이상) 인구 증가에 대응해 직접일자리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 일자리 규모를 확대하고, 그중...
비이아이랩은 2021~2022년 산단공으로부터 1억800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전기자동차용 장수명향 380Wh/kg급 셀 개발을 위한 이온 전도 소재 롤투롤 직접코팅 기술 개발’을 수행했다.
배 대표는 “배터리 개발에서 핵심인 코팅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라며 “기존 배터리 소재를 코팅해 성능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의 핵심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