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일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 시까지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
서울시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현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6개 도로가 통제 중”이라며 “도로통제가 장기화함에 따라 출ㆍ퇴근시간대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어 대중교통 증편 운행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출근...
국회의사당↔중앙보훈병원 구간은 배차 간격 10분대로 18회 왕복운행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지하철 혼잡도를 낮추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파업으로 혼잡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어 우려된다”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은 3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이하 노조)가 이날부터 준법투쟁을 예고하자 "노조와 대화를 이어가겠으나 사규 위반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4시 30~7시 30분...
전동차별 혼잡도를 앱이나 승강장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2023년 전 노선에 구축한다.
비대면(언택트)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 44개 사업에 831억 원을 배정했다.
서울 지하철 556개 게이트에 비접촉식 게이트를 도입하고 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원스톱 신용보증’ 프로세스도 8월 시범운영에...
그만큼 많은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상황을 아직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매점 방문객 수=미국 소매점 방문객 수는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완만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세이프그래프 분석에 따르면 4월 중순 소매점 방문객은 기준 시점인 3월 초 대비 약 55% 급감했지만 이달 15일에는 23% 감소로 회복했다.
◇집에서의...
성북구 돈암제일시장 앞 동소문로는 지하철 4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교차하고 시장과 먹자골목 등이 있어 혼잡해 지난해 신호횡단보도 1개소, 고원식횡단보도 2개소, LED표지판, 무단횡단방지시설 등을 설치해 보행친화적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총 10건의 노인보행사고가 발생했으나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서울특별시 컨소시엄(공공)은 서울시 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개인의 공공 교통 이용내역을 한눈에 확인하고, 안전한 공공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교통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개인은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교통 이용내역을 서울시에 제공하여 보상(토큰)을 받고,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혼잡도 관리, 방역관리 등 공공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SK텔레콤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 map 대중교통'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지하철의 열차 혼잡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열차 혼잡도 정보는 'T map 대중교통' 앱의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여유∙보통∙주의∙혼잡 등 4단계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이번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강남역, 홍대입구역, 광화문역, 교대역, 잠실역 등 환승역과 혼잡역을 중심으로 78개 역에서 진행된다. 직원들이 지하철 게이트 앞에서 피켓과 어깨띠 등 눈에 띄는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홍보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와 관련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따라 13일부터 포스터, 행선안내게시기, SNS, 역사와...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 지정부터 대책 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한 것이 핵심이다. 또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우선 하남교산지구의 경우 송파~하남 도시철도 등 20개...
13일부터는 서울 지하철 안에서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할 때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이 어려운데요.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마스크 미소지 승객을 위해 덴탈마스크를 전 역사의 자판기(448곳), 통합판매점(118곳), 편의점(157곳) 등에서 시중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역사 자판기엔 KF94 마스크만 있을 뿐 덴탈마스크를 찾아볼 수 없는데요....
서울 지하철은 승차정원 대비 탑승객 수를 나타낸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일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우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서울시는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쉽게 살 수 있도록 자판기, 편의점, 통합판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는 반응입니다....
13일부터 서울 지하철은 승차정원 대비 탑승객 수를 나타낸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일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혼잡도는 80% 이하일 경우 '여유', 80~130%일 경우 '보통', 130~150% '주의', 150% 이상인 경우 '혼잡' 단계로 구분된다. 이때 '혼잡' 단계는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꽉찬 상황을 뜻한다. 혼잡도가 150%에 이르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이에 서울시가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전동차 이용객 혼잡도 관리기준'에서 서울지하철 혼잡도가 150%를 넘어설 경우,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해 탑승을 제한할 방침을 추진합니다. 시는 '여유 단계(80% 이하) 및 보통 단계(80~130%)'는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상황으로 안전요원을 투입해 정류장 내 질서 유지와 승객분산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13일부터 서울지하철 혼잡도가 150%를 넘어서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탑승이 제한된다.
11일 서울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급감했던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3월부터 점차 증가했다”며 “혼잡도 분석 및 예측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통수단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 학교 개학으로 혼잡도 급증이 예상되는 13일부터 본격 시행할...
23일 오전 서울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인계돼 조사받았다.
서울시 모 사업소 소속이던 A 씨는 사건 직후 서울시 행정국으로 대기발령 났다.
A 씨는 지하철이 혼잡한 상황에서 신체 접촉이 일어났을 뿐 고의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인근에 대학이 입지해 있거나 지하철역 신설이 계획돼 있어 청년ㆍ신혼부부 주거수요에 대응이 필요한 곳들이다.
5개 시범사업지는 지난해 9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지역균형발전과 강남북 격차 해소를 고려한 지역(권역별ㆍ자치구별) 안배, 자치구와 토지주의 사업추진 의지, 임대주택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 확충으로 인한 지역활성화 파급효과 등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지하 철도역 및 철도터널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재난 상황에 따라 대피경로를 변경해 안내하는 ’능동형 대피지원장치’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능동형 대피지원장치는 방향성 음향과 조명, 안내음성, 가변성 LED 등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전개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대피경로를 안내하는 장치다.
화재가...
당산역에 환승정류장이 설치되면 경기ㆍ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25개 노선, 하루 6만 명의 광역버스 승객이 시내 구간을 통과하지 않고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다. 서울시는 광역버스 이용자의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서울시내 교통정체를 완화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당산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버스 대기 및 승하차 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주 후보는 지하철 9호선, 6호선 연장을 핵심 공약으로 강조했다. 그는 KTX-GTX 복합환승시스템 구축, 청량리-망우 구간 복복선화 및 배차 간격 단축, KTX강릉선 EMU중앙선 덕소역 정차 및 연계출구 신설, GTX B노선 별내선 차질없이 완성 등을 약속했다. 강변북로 확장 및 혼잡구간 지하화와 북부간선도로 확장 등 주요 간선도로 확장과 시설 개선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