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토지 반경 약 1km 내 SRT, 지하철 3호선, 분당선, GTX-A(예정)가 지나고, 수서역 복합환승센터가 건설 중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필지 중 업무시설용지의 허용용도는 오피스텔을 포함한 업무시설, 1·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의료시설 등이다. 공급면적은 3359.2㎡, 공급 예정 금액은 약 786억 원이다.
주차장 용지의 경우 주차장...
11일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승강장이 침수되면서 인천 석남역 방면 하선 열차가 오전 5시 38분부터 무정차 통과했다. 이후 오전 6시 28분께 정상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와 소방당국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역 6번 출구 인근 건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역사 안까지 물이 새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시와 공사는 시민들에게 지하철 이용객이 전동차를 타고 내릴 때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에 틈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 자동안전발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설치하겠다”라며 “발 빠짐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지하철...
8일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 등과 함께 대중교통 무제한 통합 정기권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5만∼7만 원 수준으로, 한 달간 시내 대중교통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는 5만5000원으로 월에 60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정기권을 운영 중인데, 이번 정기권 도입으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등에서도...
일례로 서울시는 3월 고령층의 키오스크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제2기 디지털 안내사‘ 150명을 위촉하고 기차역, 지하철역, 대형 마트 등 고령층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키오스크,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경기 하남시는 고령층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해 키오스크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죠....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을 개통하면서 높이가 다른 시청역과의 연결을 위해 생긴 공간으로 추정될 뿐이다.
장난감 도서관의 문을 통해 들어간 이 공간은 말 그대로 공사를 마친 뒤 40년간 별다른 쓰임이 없던 곳처럼 보였다. 구석구석 먼지가 쌓여 텅 비어 있었다. 작은 동굴을 연상케도 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시청광장 배수로에서 새어 나온 석회수가 만든...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승강장에 연기가 발생해 30분간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5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오목교역 지하 2층 환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곧바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바로 진압됐다. 다만 화재로 인한 연기가 오목교역 승강장에 유입돼 오후 2시 50분부터 열차가 오목교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는...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에 달하는 이 공간은 지하상가 아래, 지하철 2호선 선로 위쪽에 있는데 언제,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5일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미개방 공간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0여 년 전 공사 후 남겨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공개하고 활용방안에 대한...
지하철, 버스 등의 운행에 차질이 생기면 실시간으로 대안 경로를 추천해주는 기능도 도입한다. 도보 이동 시간이 길 경우에는 인근의 공유 킥보드나 자전거의 위치를 알려준다.
도심항공교통수단(UAM)도 추후 한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미국 UAM 제작업체인 조비 에비에이션,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국내 UAM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기름값의 고공행진과 택시·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상승에 교통비 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도가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대체할 이동수단 중 하나로 전기자전거가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1747....
반경 700m 이내에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어 강남구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상도터널,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서부선 경전철 개발에 따라 인근에 신상도역(가칭)도 예정돼 향후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인근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에는 현재 별내연장선이 공사 중(2024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앞으로 경기 구리시와 남양주시 등 지역을 한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 핵심 업무지구도 최대 40분 이내에 닿는다. 이 단지는 천호역 반경 450m 내에 들어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들어선다.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에서는 한강공원을 도보(약 600m)로...
특히, 동북선은 환승역이 최대 7곳 지나면서 서울 동북권 일대 지하철 교통의 숨통을 터줄 노선으로 평가받는다.
신안산선과 서울 동북선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일대 집값에 직접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신안산선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경기 광명시 ‘광명역센트럴자이’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12억1500만 원에 손바뀜됐다. 광명 내 주요 단지 중 광명 역세권 이외...
곳곳에서 전철 연장선 공사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 인프라 개선,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은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이고, 확실한 호재로 손꼽힌다. 이에 연장선 정차역 인근 주변 아파트 단지들에서는 일찌감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지하철 7호선의 인천청라 연장'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부터 지하철보안관 55명이 모두 열차에 탑승해 2인 1조로 순찰을 하도록 했다.
이들은 경계근무가 완화될 때까지 계속 열차를 순회하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제지 후 경찰에 신고한다.
지하철보안관은 방검복 등 기본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으며 가스총을 휴대하고 있어 위험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19일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 씨는 이날 낮 12시 4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로 남성 승객 2명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
경찰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체포하고 열쇠고리를 압수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승객들이 어느 정도 제압한 상태였던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5호선 노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3D 기반 지능형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개량하는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스테이션'이란 분야별로 분산됐던 역사 관리 시스템을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개량한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24년 2월까지 5호선 51개 역사에 구축한다....
지하철 10분 재승차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1일 도입한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가 한 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일상 속 시민불편 해소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는 ‘창의행정 1호’였다.
16일 서울시는 지난달 1일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
또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도 지하철 운행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태풍으로 서울 전역에 호우와 강풍이 예고되는 만큼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이 필요한 경우 사전 교통정보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