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자문단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요 도시를 분석하고, 역동적인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대차가 제시할 UAM과 PBV, Hub등 세 가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은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대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지영조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연료전지 분리판, 수소 생산, 저장 및 압축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 투자를 통해 수소전기차 원가 저감 및 수소 인프라의 경제성과 안전성 강화를 기대한다”며 “수소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영조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 사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공동수행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최대 발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업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의 보급과 판매처 확대를 위한 기반을...
OCI와 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과 김택중 OCI 사장 등 관계자 12명이 자리한 가운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 실증 및 분산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ESS와 태양광발전을 연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국내 및 북미지역의...
벤치마킹해온 현대ㆍ기아차가 이들을 대신해 오로라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만큼 향후 독보적 기술 선점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오로라 등 최고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엠디고는 차량 승객 안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AI 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고객 안전’이라는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파트너”라며 “차량 응급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장기적으로는 차량 내 신기술을 활용한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같은 승객 안전 부문의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이 자리에는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치윤 회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협약을 통해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를 구축해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구축하고, 동서발전은 설비 운영 및 전력 판매를 담당한다. 덕양은 수소 공급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시범 사업은...
현대차그룹에서는 외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연구개발본부장에 오른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 삼성전자 출신으로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에 오른 지영조 사장이 라스베이거스를 찾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시 이번 CES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총수 자리에 오른 구 회장은 11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본격적인 그룹 장악에 나선 상태....
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대학장,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11월 신설한 인공지능 전문 연구조직인 '에어 랩(AIR Lab)'과 윤성로 컨소시엄 주임 교수 등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분야 전문...
예컨대 신사업 전문가로 영입한 삼성전자 출신의 지영조 부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1년 만에 사장단에 합류한 것도 현대차의 ‘순혈주의’의 변화를 뜻한다.
철저한 신상필벌 인사도 엿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정진행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동시에 현대건설 부회장까지 겸하도록 했다. 그가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지근 거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출생연도 : 1959년
◇학력
-미국 브라운대 응용수학 박사ㆍ기계공학 석사
◇주요경력사항
-엑센츄어, 맥킨지, AT&T 벨 연구소
-삼성전자 기획팀장 (부사장)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부사장)
삼성전자 출신의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 부사장도 영입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략기술본부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래성장동력의 핵심부서다.
삼성전자 기획팀을 거친 지 사장은 신사업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대와 미국 브랜드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브라운대에선 응용수학 석·박사 학위를...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전략기술본부의 위상을 강화해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로봇, AI 등 핵심과제 수행과 전략투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 생산개발본부장 서보신 부사장을 생산품질담당 사장으로, 홍보실장 공영운 부사장은 전략기획담당...
지영조 현대·기아차 전략기술본부장 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지역 중 하나인 동남아시아는 전기자동차의 신흥 허브(Hub)가 될 것”이라며 “그랩은 동남아 시장에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완벽한 EV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고의 협력 파트너사”라고 강조했다.
밍 마(Ming Maa) 그랩 사장은 “전기차 분야에서 현대차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부사장은 “웨이레이는 홀로그램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회사”라며 “현대차와 웨이레이 간의 협업은 내비게이션 시스템 외에도 현대차그룹이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부사장은 “인도 시장은 전략적으로 당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마켓 리딩 브랜드로서 시장 변화에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에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투자와 제휴를 지속할 것이며, 금번 투자와 더불어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서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현대차그룹-바르질라&그린스미스 에너지' 협약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바르질라' 에너지 부문 하비에르 카바다(Javier Cavada) 대표,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부사장, ‘그린스미스 에너지’ 존 정(John Jung) CEO.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부사장은 “ESS는 환경 오염의 확산, 에너지 수급 불안 등이 가중됨에 따라 신에너지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현대차그룹과 ‘바르질라’의 협업은 재활용 배터리 ESS 신시장에서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르질라’ 에너지 부문의 하비에르 카바다(Javier Cavada)...
지영조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 부사장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축적된 그랩의 서비스 경쟁력과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기술 경쟁력이 결합돼 모빌리티 서비스에 혁신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해 전세계 공유경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랩 안토니 탄(Anth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