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는 규제를 비켜 간 비조정 대상지역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 선정 후 12개월이 지나면 전매를 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및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서부산~동부산 이동이 쉽다.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있고 KTX, SRT를 이용할...
도시재생과 농어촌 생활기반 지원은 구도심과 농촌지역의 활력을 높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50% 증가한 8조7000억 원을 생활SOC에 지원할 것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두 배로 늘리고, 사용시간도 연 600시간에서 720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내년에 국공립 어린이집 450개를 더...
지역특성을 반영한 균형 발전정책과 낙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정을 투입한다. 세운상가, 장안평, 서울역 일대 등 주요 도시재생사업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고 '캠퍼스타운'을 내년 32개소로 확대한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 설계에도 착수한다.
'공원환경' 분야 예산은 올해(1조9573억 원) 대비 43.4...
박 시장은 “여의도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재건축은 여의도 마스터플랜과 정합성을 맞출 것”이라며 “여의도 전체를 새로운 업무와 주택지로 바꿔 활력을 불어넣겠다. 신도시에 버금가는 곳으로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서울역을 유라시아횡단철도 출발지이자 종착지의 위상에 걸맞은 곳으로 재탄생시키고, 서울역∼용산역 구간 철로를 지하화하겠다는 계획도...
국토부는 지구 지정 이후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효과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손덕환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주민소식지 발행 등 주민참여와 공동협력을 위한 3년간의 주민과 함께 계획수립 과정을 거쳤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확정 고시 되면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각종 도시재생사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이를 바탕으로 창덕궁앞 돈화문로 지역이 새로운 활력으로 넘쳐날 것으로 기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세운상가 재생을 통해 서울 도심 보행 축을 사방으로 연결하는 랜드마크를 만들고 그 활력을 세운상가 일대 주변지역까지 확산해 나가겠다”며 “과거 전자산업 메카였던 이 일대가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 분야를 넘어선 협업이 일어나는 4차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엽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주택 건설·공급뿐만 아니라 창업지원시설, 주민편익시설을 LH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타운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도시재생거점 마련을 통해 청년 일자리·주거, 문화·복지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신정부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수행할 예정”이라라고 밝혔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장필규 점장은 “동대문 패션타운은 동대문점 개점 이후 중국인 관광객 중심에서 내국인 고객도 함께 찾는 균형잡인 상권으로 변모했다”며 “내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95%에 달하고, 지역 내 타 쇼핑몰과 콘셉트 및 고객층이 겹치지 않는 우리의 특성을 살려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대림동은 현재 국내 최고의 중국인 밀집지역인 차이나타운으로 거듭났다. 이렇듯 거대한 차이나타운이 관내에 있기에 다문화정책에 관심이 많을텐데, 영등포구에서는 다문화정책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갖고, 또 어떤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지
“영등포구 대림동을 방문하면 먼저 낯선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주위를 감싸는 휘황찬란한 중국어 간판은 여기가...
주거환경관리사업 연계형 3곳은 신영동 구릉지 단독주택 중심 저층 주거지, 수색동 DMC 인근 뉴타운 해제지역, 목2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역이며 향후 주거환경관리사업 선정을 위한 자문절차를 생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후보지 가운데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지역도 올해 희망지 사업에 재응모할 수 있게 해 도시재상의 불씨가...
서울의 변두리 베드타운으로 침체됐던 창동·상계 일대가 신(新)경제중심지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창동·상계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은 도봉구 창4·5동, 노원구 상계 2·6·7·10동 일대...
중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서울의 중심에 청년의 열정을 붓다, 공생·공감·공유’에 선정된 동국대 일대 지역을 2019년까지 3년간 시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창조경제 캠퍼스타운으로 조성한다.
사업대상지역은 서애로, 필동로, 동국대학교 후문길, 퇴계로 36길 일대 51만 3200㎡가 해당된다. 이 지역은 인근에 장충단공원, 남산한옥마을, 충무로가 위치해 있는...
LH는 인천의 대표 구도심인 서구 가정오거리 일원의 루원시티를 주거․업무․상업시설이 밀집된 복합도시로 개발해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인천시에서 루원시티에 인천시교육청 등을 이전해 교육행정연구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루원시티 사업추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LH는 올해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대학과 공공,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추진 조직과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야 지속가능하며 자발적인 대학의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이러한 추진체계를 만들고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추진해 주민도시재생학교, 지역활성화축제 등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계획을 통해 서울 400년 역사가 압축돼 있는 도성 한복판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숨은 역사와 이야기가 지역의 새로운 활력 기반이자 주민의 먹고 살 거리가 되는 재생사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도시관리 방안인 타운매니지먼트와 같은 '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도 시범적으로 추진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광화문과 시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지하도시 조성 공간은 입체적 보행공간을 만들어 글로벌 명소화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물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