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제3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
△2023년 7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결과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
△2023년 맥류,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결과
△2021년 주택소유통계 기획보도(경제활동·아동가구별소유현황 등)
30일(금)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의(일본 도쿄)
△2023년 5월 산업활동동향...
임대주택 물량은 876가구다.
토지 등 소유자에게 4069가구를 공급하고 일반분양은 831가구를 분양할 계획으로 나머지 40가구는 보류시설로 설정했다.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주 완료 후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게 된다.
한남3구역은 2009년 10월 서울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으로 구역 지정된 지역으로 2012년 9월 조합 설립 후...
2005년 처음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종로 충신동 충신1구역은 이듬해 조합을 설립했다. 2016년에 현대건설로 시공사 선정까지 마치면서 재개발 사업이 순항하는 듯 했지만 2017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지정을 위해 재개발 정비구역을 직권 해제하면서 사업이 가로막혔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서울시가...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추진위)는 지난 2월 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했다. 이에 구는 3월부터 안전진단기관 선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했고 이달 용역에 돌입한다. 구는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이르면 올해 말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 A 공인중개사는 “청화아파트에 투자목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다”며...
현행 주택법에 따르면 리모델링 사업 시 15%(세대 수 증가형) 이내에서 세대 수를 늘릴 수 있는데 여기에 정부 완화안을 적용하면 21%까지 세대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재건축과 달리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리모델링 사업 특성을 고려하면, 안전상의 이유로 세대 수 증가에 대한 특례만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반면...
앞서 지난해 11월 대방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강동구 지역에서 최초로 ‘디에트르’ 브랜드 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강동구 천호동 일대도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활발하다. 천호동 22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최근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공람에 들어가면서 인가를 목전에 뒀다. 공고에 따르면 사업지는 구역 면적 8422㎡ 일대로, 토지 등 소유자는...
이외에도 대림동 일대는 신탁방식, 지역주택조합 방식,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등 다양한 방식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대림 우성 아파트는 이달 10일 영등포구에 정밀 안전진단을 위한 예치금을 내고, 접수를 완료했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말 예비 안전진단에서 구조안전성과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부분에서 각각 D등급, 주거환경...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조사 대상자는 △합유 등기 등을 악용 135명, 고액 복권 당첨 36명, 지역주택조합 분양권 취득 90명 등 변칙적 재산은닉 체납자 등 261명이고 △가족·친인척 등의 명의를 이용해 재산을 숨겨 놓고 호화생활을 영위한 체납자 296명이다. 이들이 체납액은 약 3800억 원이다.
실제로 A씨는 법인의 수입금액 누락에 따른 인정 상여로 부과된 종합소득세 등...
경기도 성남시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시공사업단(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은 조합에 공사비를 3.3㎡당 445만 원에서 620만 원으로 높이자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당 조합은 현재 시공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 권선6구역 재개발은 공사비 갈등으로 일반분양이 지연되고 있고 서울 서초구 신동아 아파트도 공사비 갈등을 겪는...
세무서는 2021년 11월 2채를 선택한 조합원에게 2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종부세를 부과했다. 2019년 시행된 종부세법은 3주택자나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의 2주택자를 대상으로 중과세율을 적용하게 돼 있는 데 해당 아파트는 조정대상지역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법원의 이번 판단이 개인의 선택권을 크게 제약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은형...
LG복지재단이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가까이서 돌봐온 이정아(55) 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고(故) 성공일(사망 당시 30세) 소방교와 조연제(54) 경위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11일 LG에 따르면 이 씨는 대학생이었던 지난 1988년 경기도 부천에서 야학과 공부방 등에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가르치기 시작해 이후 24년간 묵묵히...
용산 서가에서 보이는 장군숙소 지역은 미군 장교들이 살던 붉은색 지붕 단독주택들이 늘어서있다. 60년도 넘은 건물들이 많아 보존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문화·휴식·편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인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건물들 사이사이에는 주택들만큼 오래된 ‘나무 전봇대’들이 서있다. 미군이 쓰던 110볼트로 현재 쓰이는 220볼트 콘크리트...
원도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개발 시 주거 시설은 물론 주변 기반 시설까지 재정비돼 지역 가치가 상승한다. 또 조합원분을 제외한 나머지 가구만 일반에 공급돼 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규제 해제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완화되면서 이주비 대출 문제가 대부분...
그는 "부동산 거래의 왜곡을 막기 위해 규제지역을 대부분 해제했고, 청약·전매와 세제 제도도 정상화했다"며 "대출수요를 과도하게 제약했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등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 PF 사업자 보증공급 확대, PF-ABCP 차환지원, 건설사 자금지원 등 '50조 원+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용산구 관계자는 “이 일대는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 여건이 열악해 주거지 정비에 대한 주민 요구가 많다”며 “상위 계획과 정합성을 유지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비계획을 수립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정비계획 안에는 관심이 쏠리는 고도제한에 관한 내용도 담길 전망이다. 삼각맨션은 앞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새마을금고 관리부처인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 지역 새마을금고 53곳의 NPL비율이 올해 1월 말 기준 5.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새마을금고의 부실이 전세사기 대상 주택 지원 방안 실현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건전성 관리도 안 되는 금고들이 경매 유예에 따라 지연이자가...
민간기업이 마을정비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농촌 주거공간 재생사업'도 신규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빈집 전용 정책금융 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현재 운용 중인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주택개량융자금을 개편해 마을 단위 빈집 정비에 대한 집단대출 등 융자지원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의 참여도 확대한다. 6월부터는 공공 주도로...
번동 9구역과 번동 10구역은 최근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위해 필요한 주민 동의율 80%를 넘기면서 조합설립 인가를 마쳤다. 번동 11개 구역은 총 8만2000여㎡ 부지로 연면적 31만3000여㎡, 총 2261가구에 달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번동 1~8구역까지 총 8개 사업장을 잇달아 수주하며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구축하게 됐다”며 “서울 핵심지역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