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방자치단체별 응급의료 자원조사를 기반으로 365일 지역 내 병원 간 순환당직제(요일별 당번병원제)를 운영한다. 특정 요일에 발생 가능한 최종치료 공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 밖에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안에 중증응급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를 확충한다. 의료기관의 제반 치료시설이 응급환자에게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응급환자...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의생명연구원 운영, 수련 병원 지정 등 지역 거점 종합병원의 성장 노력을 이어왔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맞아 워크스루 감염안전진료부스를 개발하고 K-방역의 대표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이러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코로나 대응 유공부문 대통령...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적정 개소 수 대비 부족하게 지정된 응급의료권역을 대상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추가 지정된다. 대상지역은 서울 서북권(종로구·중구·용산구·은평구·마포구·서대문구), 부산권(부산·경남 김해시·양산시·밀양시·거제시), 경기 서북권(고양시·김포시·파주시·인천 강화군), 경기 서남권(수원시·안산시·오산시·화성시·안양시·과천시...
박진식 중소병원협회 부회장(세종병원 이사장)은 “제일 큰 문제는 응급의료체계를 개편하며 권역센터, 지역센터, 응급의료기관이라 불리던 명칭을 바꾸면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맡게 될 역할과 지금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에 따라 의료기관 운영이 많이 달라져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또한...
또 서울, 인천, 경기 등에 8개가 설치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미설치 권역을 중심으로 4개소를 추가하고, 응급의료기관 평가 시 소아환자에 대한 진료실적 반영을 강화한다.
경증소아환자를 치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도 확충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재 34개소인 달빛어린이병원을 단기적으로 전국 1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도 추가로 확충하고 응급의료기관 평가기준에 소아환자 진료 지표를 추가한다.
아울러 지역완결적 필수의료가 실제 작동 가능하도록 ‘공공정책수가’를 통해 필수의료 분야에 적정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뇌동맥류, 중증외상 등 야간·휴일 응급수술·시술에 대해서는 수가 가산율을 현행 50~100%에서 100~200%로 높이고, 분만 취약지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한양대병원·건국대병원 등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서남병원·혜민병원 등이 문을 연다. 응급실 운영병원은 은평연세병원, 메디힐병원 등이 있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문 여는 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인근...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기관은 5800개소(누적), 의료상담센터은 150개소, 행정안내센터는 248개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지역별 지정약국과 보건소(지소)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자가진단키트는 문 여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복지부 누리집...
28일(수)
△복지부 장관 09:0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제2차 인구미래 전략 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09:0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2020년 코로나 유행 첫 해, 암 발생자수 감소 및 5년 단위(2014-2018) 지역별 암발생 통계 발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발표
29일(목)
△복지부 1차관 14:00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촉식 및...
아주대병원과 삼성전자가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정경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송두근 삼성전자 EHS센터장 부사장, 강신광 소방방재팀장 상무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삼성전자 DS부문...
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시·도 응급의료지원단의 설치·운영 등에 관한 근거 마련이 완성됐으므로,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과 지역 중심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의결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평가와 인증제로 변경을...
권역응급의료센터(40개소)를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 역량을 갖추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로 전면 개편하고, 권역심뇌혈관센터(14개소)도 기존의 예방·재활 중심에서 고난도 수술 등 전문치료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한다. 한정된 의료인력과 의료기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질환별 전문의의 병원 간 순환교대...
환자들에게는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탈케어의 사용 범위도 확대한다. 김 대표는 “현재 병원에서 사용으로만 국한된 상태지만, 요양시설·지역보건기관까지 확대하고 더 나아가 왕진 등 홈케어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며 “높은 수준의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또 의료도시 실현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고, 교육자유특구 지정과 한글문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교육·한글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을 밝혔다. 특히 주요 건의과제로 KTX 세종역 국가계획 반영,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한 재정특례 부여를 제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청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청사 방문자 출입...
이번에 시가 마련한 제도를 통해 용적률이 부족한 21개 병원이 모두 증축을 하면 음압격리병실, 중환자 병상, 응급의료센터 같은 시설이 지금보다 2~3배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확보되는 공공필요 의료시설은 총면적 약 9만8000㎡에 달한다. 이는 종합병원 2개를 새로 짓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종합의료시설 지구단위계획 수립·운영기준의 주요 내용은 △용적률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