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거점은 △국민대-정릉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방학2동 △타임뱅크하우스-홍은동 △서울시청 등이다.
'국민대-정릉지점'에서는 국민대 학생들과 정릉동 일대 주민들이 참여한다. 지역 노인들이 어려워하는 물품조립법·디지털기기활용법·운동방법 코칭 등 일상생활 도움을 요청하면, 학생들이 도움을 제공한다. 학생들도 주민들에게 자취방 정리정돈·밑반찬 나눔...
양극화 해소 위해 큰 틀에선 '세대·지역·시장·정치'로 압축사회 분과 '저출산·노인·문화' 문제 통합경제 분과 '대·중소기업 상생' 해결정치 분과 '영·호남 및 진영 문제' 논의
'국민 통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다소 모호했던 통합 아젠다 범위를 출범 엿새만에 좁혔다. 큰 틀에선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세대·지역·시장...
세부 추진방안으로 △아동 양육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투자 확대 △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 보건복지 노인돌봄체계 △사회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윤 당선인이 강조한 취약계층 보호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전 국민이 충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필수의료 제공여건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새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먹거리 산업 육성 및 전염병 대응 강화를 목표로 국무총리 직속위원회 신설, 연구개발(R&D)지원을 확대하는 정부 주도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디지털 헬스케어 주상담의 제도 도입, 도서·산간 지역으로 원격의료 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 외에 영유아의 정서 및 발달 장애 지원, 난임 치료비 지원, 노인 대상 간병비 지원과 돌봄확...
김현준 LH 사장은 “LH 임대주택 재고가 130만 가구에 달하는 상황 속에서 더욱 다양하고 통합적인 주거생활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전담조직도 신설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입주민의 주거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행복센터를 돌봄센터로 전환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고,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국 70개 중진료 권역마다 500병상 규모 이상의 공공병원을 건립한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중위소득 40% 수준으로 상향하겠다고 언급했다. 현행 기준은 중위소득 30% 이하 가구다....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북한이탈주민(지원) 단체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기봉호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 직무대리는 "서울에 터를 잡은 68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행복한 서울살이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지원하겠다"고...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도 “인구가 줄며 초고령 사회가 되면 한 사람의 인재가 소중해진다. 때문에 교육재정이 투입돼야 할 영역이 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초학력, 유보통합, 돌봄…“교육재정 쓸 데 늘어난다”
현재보다 많은 교육비 재원이 필요한 대표적인 예로 ‘유보통합’을 꼽을 수 있겠다. 이는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그러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정부는 고령층의 장기요양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공립 요양시설이 모든 시군구에 1개소 이상 운영되도록 올해 15개소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최중증·발달 장애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지원사의...
선거대책위원회는 환노위에 계류된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및 지원법(플랫폼종사자보호법)을 우선 통과시키고, 일하는사람기본법은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노동자 보호 정책으로 △소득기반 전 국민 고용보험 조기 실현 △일하는 모든 사람에 출산 전후 휴가와 부모 육아휴직 보장 △산업재해 사망률 줄이기 위한 원청·하청 통합...
그러면서 “일자리정책과 경제정책을 상호보완하고 동시에 기획하는 일자리전환기본법을 제정하고, 기획재정부 개편 과정에서 일자리정책 기획과 조정 기능을 대폭 강화해 일자리 전환 콘트롤타워로 만들 것”이라며 “일자리전환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재정·금융·세제 조달을 비롯해 필요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해 기업·노동·지역 전환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대전환위원장인 유기홍 의원은 먼저 돌봄에 대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양질의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며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 하교제를 추진하고 저녁 7시까지 방과 후 돌봄 시간을 연장하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긴급돌봄센터를 구축해 야간·긴급돌봄 등 적재적소의 돌봄 수요까지...
그는 “우리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돌봄 노동’과 같은 사회적 일자리를 공적 분야에서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산업이 발전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게 일자리 정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본부장은 부동산 정책 목표로 ‘시장 하향 안정화’를 제시했다. 핵심적인 정책 수단을 묻는 질문에 그는 “지금 현정부에선 공급 폭탄과...
주요 마감재 품질도 2025년까지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며,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 수요를 바탕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적극 연계해 주거·서비스가 어우러지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가구별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이 소득 3분위(5분위 기준) 순자산 평균값(2021년 기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고립감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생활 사회기반시설형 가족센터를 올해 96개소에서 내년 108개소로 늘린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지원도 확대하며 통합관리와 다양한 돌봄 상황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 플랫폼을 구축한다.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