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생활돌봄, 병원 및 입주간병 등 다양한 돌봄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매월 통합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해 구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상담도 제공한다.
또한, 시니어 CS매니저 인턴십 과정을 운영해 시니어 돌봄 서비스 및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구는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공적급여, 돌봄서비스, 스마트 안부확인 기기설치, 민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 내 복지관 등 외부 지원기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에게 총 1332건이 넘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앞으로 구는 고독사 위기 가구에 대한 상시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관리해나갈...
서울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 욕구와 필요에 기반한 선진 요양·주거시설을 추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르신과 가족의 노후돌봄을 지원하는 △서울형 세대통합 실버타운(골드빌리지)과 △요양시설(실버케어센터, 안심돌봄가정)을 지역수요에 맞는 주거·보육·일자리 등 시설과 결합해 조성한다.
골드빌리지는 고덕양로원과 서울혁신파크...
교육부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이 참여,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부처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문체부는...
지역아동센터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KB아동센터 학습 공간은 'KB 드림 웨이브 2030'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지역아동센터 내 유휴공간을 통합하거나 분리해...
이에 서울시 자치구들은 청년이나 중장년층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1인가구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성동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더불어 사는 행복, 건강하고 당당한 성동 1인가구'를 비전으로 △건강·돌봄 △안전·편의 △관계·자립 △주거안정 등 4개 분야에 걸쳐 5년간 45개 사업, 총 323억 원을 투입한다....
초·중등교육 분야에서는 유보통합, 초등 늘봄학교 등도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정책 방향에 대한 반발과 현장 소통 및 수습은 과제로 남아있다.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의 경우, 지자체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미 지역의 초·중등 교육에서 교육감들의 힘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고 있는 지방대를 되살리기에는 1조 5000억원은 턱없이 적은...
이를 위해 2025년부터 만 0~5살 영유아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합친 교육·돌봄통합기관에 다니게 된다. 올해부터 부모급여도 최대 70만 원 지급된다. 지역사회와 상생해 지역 맞춤형 인재도 육성한다. 나아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도 구축할 전망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오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먼저 기존 저학년 위주의 돌봄 교실을 1~6학년으로 확대하고 학생·학부모 수요와 사회 변화를 반영한 양질의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원한다. 특히 입학 초, 조기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3월 초 또는 최대 1학기 동안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중심의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집중 지원한다.
늘봄학교 운영시간은 지역...
주택과 상업시설, 생활 SOC 등을 복합개발해 문화와 여가생활을 누리는 지역사회의 핫플레이스로 재편한다. 또 밀도가 낮은 기존 임대 단지를 고밀개발해 공공분양과 통합공공임대가 결합된 고품격 소셜믹스 단지 조성한다.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도 개선한다. 단지 단위 통합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임대를 종합적·체계적으로 품질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황희찬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총 3개 기관(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센터)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6개 기관(달마학교, 구립상계숲속지역아동센터, 염광지역아동센터, 산지역아동센터 등)에 총 3000만원 상당의 방한 패딩 200여벌을 후원했다.
황희찬은 “겨울 추위에...
‘마인드업’은 심리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초·중·고등학교 아이들을 발굴해 지역 내 심리치료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3년간 약 840명의 아이가 학교와 가정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번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기부로 2023년에는 최대 50여 명의 아이가 추가로 심리치료를 받을...
그러면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갖추어 유보통합도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도 "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이 부총리의 교육개혁에 힘을 실어줬다.
윤 대통령은 "지역균형 발전에는 공정한 교통 접근성, 지방재정 자주권, 지역 비교우위 산업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 3가지 원칙"이라며 "그런데 핵심...
산하에는 ‘책임교육정책관’, ‘책임교육지원관’, ‘교육복지돌봄지원관’ 등 3개국을 둔다.
교육부는 "(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바꿔 사회적 요구와 대응, 협업에 유리하게 전환했다"며 "규제 부처에서 정책, 지원으로, 교육기관 관리에서 인재양성 플랫폼으로 바꾸는 데 중점을 뒀다"고 취지를 밝혔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에듀테크’ 관련 조직인...
성남시에서는 청소년과 이주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구성원에게도 손길을 내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교육격차 및 돌봄 공백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청소년 교육환경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남시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환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본사 사옥 내에는...
박 대표는 “전체 노인 중 약 10%만이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민간 기업들과 지자체 단위의 통합 돌봄이 결합한다면 큰 틀에서의 커뮤니티 케어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늙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예고는 10년...
먼저 정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하위법령을 개정해 2024년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지원’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에서 2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다. 활동지원사에게는 활동지원 가산급여를 시간당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도 4000명에서 6000명으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