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지역 사회 중심의 서비스 공간이 필요하다. 이에 지체장애인 쉼터를 조성해 쉼터에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고령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포용성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손웅희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질환 및 돌봄비용 증가 등의 사회적 문제를 로봇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 “육아휴직·유연근무제 최우선”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겐 육아휴직보다는 근무시간 조정 등 유연근무제를 통해 아이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지원단장은...
의료돌봄통합지원 정책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2일(월)
△농식품부 장관 10:30 육계 계열화사업자 공급현황 점검(화성)
△양돈 농가 소독설비 설치 부담 완화 제도화(석간)
△'반려동물과 함께하세요' 검역본부-스타벅스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행사 진행(석간)
△개식용종식 콜센터 신규 운영
△스타트업 창업, 도시에서만 하란 법 있나요
△농식품부...
김 의장은 “지금의 준비 수준으로 보면 교육 돌봄 수준의 상향 평준화가 성사될지, 시와 교육청 간 협업 체계는 잘 작동할 수 있을지, 통합모델 보육을 위한 교원 양성에 관한 사회적 합의가 가능할지, 관련 예산 확보는 제대로 이뤄질지 등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지향하는 서울시의회는 전체 시민의...
직원용 매뉴얼은 시·구·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에게 배부하고, 시민용 책자는 ‘우리동네 돌봄살피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산하 단체 교육·홍보용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매뉴얼 홍보물에 새겨진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이...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도 늘봄학교 교사로 나서 우주와 로켓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어주고, 누리호 로켓 모형을 날리며 로켓의 추진 원리를 설명하기도 했다.
안 장관은 이날 1학년...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 서울, 수도권, 영남, 호남 지역에 집중된 34개의 케어링 직영점을 충청, 강원 지역으로 차례로 확대하고, 권역별 통합재가 본부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역 확장 시 수익이 아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전문가를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따뜻한 분들이...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용인점은 300여평 규모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요양 전문인력 구성 △첨단 인지‧신체활동 교구 △미용실, 안마기 등 프리미엄 부대시설 등을 갖춘 수도권 지역을 대표하는 주간보호센터다.
2019년 설립된 케어링은 소속 요양보호사 수, 서비스 이용자 수 등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 전국...
이외에도 어린이집·유치원·돌봄센터 등 통합 돌봄시설을 갖춘 '아이돌봄 특화 단지' 확대 필요성도 청년 주거 특위가 제안했다. 이를 위해 청년 주거 특위는 준비 TF와 11차례의 정례회의(주 1회), 부처·이해관계자 간담회, 현장방문 등에 나선 바 있다.
한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청년들이 꿈에 도전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든든한 주거 환경 마련에...
환자 돌봄 가족 및 간병비 부담 가족, 원주시민 및 원주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해 의견도 나눴다.
토론회에는 각계각층 대표 어르신과 원주시민, 노인복지관·요양시설 종사자, 재택 의료 의료진 및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의료·요양·돌봄 필요도에 대한 통합판정체계를 도입하고, 시·군·구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시행규칙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전국 광역급행철도 개통, 전국 철도 및 주요 고속(간선)도로 지하화, 공공형 교육·돌봄통합시설 설치, 지역 의대 신설 및 공공병원 육성 등 지역 격차 해소 정책도 공약했다. 앞서 당 공약개발본부가 발표했던 주요 공약들도 정책공약집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아빠휴가 유급 1개월 의무화 및 동료수당 신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주소’ 제도 도입...
층간소음 걱정 없는 공동주택 구현 방안, 아이돌봄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등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주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주거불평등 문제에 대한 LH 역할,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활성화, OSC 기반 PC 공동주택 공급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 발표 섹션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배 LHRI 원장은 “LHRI는 주거 불평등...
전자결제 및 배달 시스템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돌봄 공백도 메울 계획이다. 동행목욕탕도 올해 8개로 확대하고 전자결제 방식을 도입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동행사업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하루 한 끼 원하는 음식을, 1주일에 한 번 따뜻한 목욕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지만 지역사회 통합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며 “올해는...
케어링은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경남, 대구, 광주 지역에 방문요양⋅주간보호 센터 각각 14개, 요양보호사 교육원 4개, 복지용구센터 2개 등 총 34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해당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 사회복지사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어링은 향후 100개 이상의 요양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케어링은...
대표적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에게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와 우리동네돌봄단의 주기적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빈곤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마지막 단계로 돌봄과 지원을 넘어서 자립심을 심어줌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발을 딛도록 지원한다. 현재 시가 추진...
노인요양시설 운영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민간 전문기관이 위탁운영할 예정인 한편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요양보호사 등 어르신 돌봄에 특화된 전문인력이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센터 건립을 계기로 시내 재정비 사업 공공기여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시·구립 공공요양시설을 지속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내년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빠르게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의 돌봄 지원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인 점을 고려했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란 보육시설지원, 온종일돌봄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노인관련시설지원, 안전관리지원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 인력을 활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일컫는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저출생...
서울 성동구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욕구를 충족하고 주거 및 생활 전반에 관한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올해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 어르신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약 5만 명에 이른다. 이는 10년 전 대비 39.5% 증가한 수치로, 전체인구의 17.7%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이밖에 국민의힘은 산업단지나 지역 기업 밀집 지역에 '공공형 교육·돌봄통합시설' 설치, 보육 인프라 취약 지역의 아이돌봄서비스 추가 수당 지급 등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