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돌봄권을 보장하는 일터 조성은 물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평등하게 일하고 돌보는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이번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가족 다양성 증가를 반영해 모든 가족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는 여건 조성에 초점을 뒀다"며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 가족서비스를...
긴급돌봄서비스 이용 폭이 넓어진다. 비용 지원 자격확인을 위한 소득조회에 시간이 걸리거나 애매한 경우 ‘선지원 후검증’을 적극 시행한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 총 11만 명의 주민 복지공동체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이웃살피미'로 통합해 운영한다. 동네와 이웃 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 주체로서 실효성 있게...
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독립된 자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사회+직업’의 재활을 연계한 ‘장애어린이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재활병원이다. 넥슨은 대전지역의 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 원 기부를 약정했으며 2022년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서는 재활치료 시설은 물론 돌봄교실과...
우리는 국가 보건, 경제, 사회 전반에 코로나19의 영향이 상호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든 개발도상국들과 최빈개도국들을 계속 지원하고자 하며, 아프리카와 소도서개발도상국들이 직면한 특수한 어려움에 주목하고 있다.
3. 우리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진단기기, 치료제 및 백신의 연구, 개발, 제조 및 보급에 즉시 필요한 재원을...
아시아 지역 대기질 영상 첫 공개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천리안위성 2호를 활용한 지구통합감시체계 구축 손잡다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공청회 개최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복원에 퇴역 경주마 활용
19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공청회(국회) 15:30 도시생태복원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KBS 통합뉴스룸 출연(KBS)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 개정
△한국판뉴딜 UCC 영상공모전 개최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개최(석간)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석간)
△제21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석간)
△'환매조건부 외화채권 매매를 통한외화유동성 공급 제도' 시행
△김용범 1차관, 긴급복지 현장 방문...
여가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 7월 10일 공동 주최한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의 변화와 정책과제' 토론회에서는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가족의 돌봄 공백 등 가족 문제 대응을 위해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과 공동체 돌봄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 가족지원 강화 △고립감과 우울감 등 가족 문제에 대한 심리...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과 고령자들을 위해, 이들이 편리한 지역에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수요가 많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늘려 가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공공주택과 장기임대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급여 하우징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서민...
전국민고용보험 등 사회안전망을 조속히 확충하겠습니다. 모든 계층의 소득을 늘리며 격차를 완화하겠습니다. 성 평등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겠습니다. 국민통합을 이루겠습니다.
셋째는 창업하기 좋은 나라, 창업국가입니다.
창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실패해도 몇 번이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로 변모시키겠습니다. 실패가 오히려 사회적 자산이 되는...
정부는 인구감소로 소멸위험이 있는 지자체에서 계속 거주 등을 조건으로 외국인에 체류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특화형 비자도 신설하고 이주민 인구 증가에 대비해 이주민 사회통합방안을 논의하는 범부처 합동 ‘(가칭)이주민 사회통합 TF’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 직무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싶어도 교육과정이 장기(6개월 이상)일 경우 참여가...
향후에는 기존의 치료·회복 중심의 의료재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재활공학과 연계 강화해 산재 환자의 회복을 넘어 기능 강화와 사회적 통합, 2차 재해예방 등 재활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0개 직영 병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외부 연구기관과 협업해 스마트 의료기기 활용을 통한 환자와 병원 간 디지털 재활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돌봄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돌봄SOS센터’ 시범운영을 시작, 1년 만에 총 2만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8월부터 돌봄SOS센터를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며 “돌봄SOS센터가 시민의 고통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협의회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 교육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아이들이 방과 후 많은 시간을 보내며 꿈을 키워나가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려는 이번 캠페인에는 이강인, 김희애 등도 동참했다. 이들은 홍보영상에서 “모두의 바람을 모아...